최고의 장비라도 단점이 없는 장비는 거의 없습니다.
그러나 아래 장비는 완벽한 제품이라고 생각 합니다.
1. 라스포티바 파이어 블레이드 : 올해 완전히 단종되었습니다. 제 발에 맞는 사이즈는 재고도 소진되었습니다.
단종될 때 몇 켤레 사 두려 했는데 놓쳤습니다.
매주 20km 산행을 한다고 가정하면 수명을 3년 이상으로 보고 있습니다.
5년 사용해 보았습니다.
후속 모델이 lynx가 흡사하니 기대해 보렵니다.
둘 다 국내에 정식 수입된 적이 없습니다.
2. 블랙다이아몬드 알파인 카본 코르크 : 국내에 수입되어 있습니다. 국내 가격도 거품이 없더군요.
3년 사용해 보았습니다.
3. 소토 가스 버너 300 : 테스트만 하였습니다.
마이크로 레귤레이터 스토브 입니다.
가스 토출을 일정하게 유지해 주는 기능이지요.
4. 지웍스 카트리지 교환기와 필드 킷
5. 몽벨 발라클라바중 매우 얇은 것 : 품명은 모릅니다.
여름만 빼고 두루 사용하고 있습니다.
6. 콜롬비아 티타늄 7부 바지 : 봄, 여름, 가을까지 두루 사용할 수 있습니다.
2006년 모델입니다.
요새도 비슷한 상품이 나오지만 불행히도 스트레치로 나옵니다.
스트레치는 변형이 생겨 오래 입을 수 없습니다.늘어나 헐렁해집니다.
또한 땀에 젖으면 감겨서 불편하고 덥습니다.
바지는 7부가 통기가 무척 잘되 시원하고 쾌감이 좋습니다.
7. 웨스턴 마운티니어링 앤털로프 mf : 제가 보유하고 있지는 않지만 푸마 mf를 보유하고 있어 추정했습니다. 고어 윈드스토퍼
류(고어텍스, 이벤트소제) 제품도 있지만 비추합니다. 고어는 착용감이 뻐십니다. 대신에 외형
을 잘 잡아 주기는 합니다. 여러가지 면에서 마이크로파이바류(퍼텍스, 에픽소재)가
유리합니다.
8. 몽벨 인너 다운 조끼 : 100g 정도로 여름부터 겨울까지 두루 사용이 가능합니다.
9. 웨스턴 플래쉬 자켓, 플라이트 팬츠 : 인너 우모복으로 매우 가볍습니다.
여름부터 겨울까지 사계절 두루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보유만 하고 있지 실제 필드 테스트는 해보지 않았습니다.
몽벨사의 동급을 사용해 본 적이 있습니다.
가격이 좀 사악합니다. 몽벨사의 동급과 비교할 때 2배나 비쌉니다.
10. 발란드레 키루나 : 후두 일체형입니다.
요넘도 가격이 사악합니다.
11. 몽벨 고어텍스 자켓 : 후두 일체형입니다. 초 경량으로 300g 정도 입니다.
상품명은 잘 모르겠습니다.
여름부터 겨울까지 사계절 두루 사용할 수 있습니다.
8년 사용해 보았습니다.
가격도 동급의 아크테릭스 제품과 비교할 때 1/5 밖에 되지 않습니다.
12.마모트 프리싶 팬츠 (풀 사이드 짚) : 초 경량으로 200g 정도입니다.
고어텍스류의 소재를 사용했으나
제조사 스펙에 따르면 투습능력이 고어텍스보다 우월합니다.
풀 사이드 짚으로 겨울 철에 신발을 벗지 않고도 착탈을 할 수 있습니다.
풀 사이드 짚이 요만큼 가벼운 녀석은 없습니다.
보통 600g을 훌쩍 넘기지요.
사이즈 선택에 애 좀 먹었습니다.
한 번도 필드에서는 테스트 해 보지 않았습니다.
국내에서 일반적인 산행에서는 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
가격이 착합니다. 아마 90불...
13.GSI STAINLESS FLASK 5oz (술병 140ml) : 가격이 착합니다. 19불...
사진은 나중에 올리고 보충 설명으로 업데이트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