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닌텐도 기기와 포켓몬 팩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을 위한 이벤트를 하고 있어서 아이들의 관심이 있을 만 한데.. 그것을 떠나서 영화 자체로만 말씀드립니다.
전설의 포켓몬이라는 세 마리랑 봄을 알리는 요정?자연치유 능력요정 같은 포켓몬, 여우처럼 변신하는 포켓몬의 어른형과 아이형, 이런 아이들이 주인공이 되어 악의 세력을 물리친다는 아주 단순한 내용이지만 캐릭터들이 아이들이 갖고 싶어할 만 해요. 특히 전설의 포켓몬이 나름 멋집니다.
남아를 두신 분들은 앞으로 하는 메가마인드 (안티 수퍼영웅이 수퍼영웅이 된다는 내용일 것 같은데요)와 블레이드(팽이가 나오는 영화..)등을 보고 싶다고 할 것 같구요. 여아를 두신 분들은 디즈니의 라푼젤이 2월에 개봉할 듯 합니다. 연말과 연초에 나온 어린이 애니메이션이 깊이 있는 작품들은 없지만 아이들과 시간 보내기로 편하게 보실만한 것들이라 글을 올렸습니다.
첫댓글 좋은 정보와 감상평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해리포터 보고 방학이라 다른 것 하나 더보려고 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