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해법률사무소가 아닌 법무법인 '인본'과 '마천루'와 계약하신 직원들께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저와 법무법인 '인본', '마천루'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으니 해당 법무법인과 계약을 체결하신 직원들은 해당 법무법인의 블로그에 방문하거나 그쪽 사무실에 전화로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알기로는 법무법인 '인본'과 '마천루'에서 지난 3월부터 약정서를 접수하기 시작했고, 얼마 전에 더 이상의 접수자가 없어 추가접수를 완전히 종료했다고 들었습니다.   저는 그 당시에 시기적으로 너무 안 좋으니 부디 3개월 정도만 늦춰달라고 인터넷을 통해 간절하게 호소했던 사람으로서 그분들과 전혀 관련이 없으며 그분들의 계약내용이나 소송항목에 대해 자세하게 알지도 못하고, 안다고 하더라도 답변할 권한도 없습니다.   본인이 어느 법무법인과 계약했는지도 모르고 무작정 저한테 전화나 메일로 답변을 요구하지 마시고, 먼저 어느 법무법인에 약정서를 보내 계약했는지부터 확인하십시오.   이곳 양심저울과 카페지기 오승욱은 경찰관의 초과근무수당 미지급분 청구소송과 관련하여 '만해' 법률사무소(박기동 대표변호사)만을 단일 법무법인으로 지정하여 소송계약을 체결해 진행중임을 알립니다.   앞으로 양심저울에서 선임한 만해법률사무소와 소송계약을 체결하지 않은 직원들은 불필요한 오해나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이곳에서의 질문이나 글 올리기는 禁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