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mera Orion
Credit & Copyright: John Gauvreau <나사 홈페이지에서>
경통 : ε-130
노출 : 100s x 4(No LPS-P2) 냉각350D(-1도 냉각), ISO1600
가대 : EM200 , 노터치
장소 : 경남 의령 쇠목재
시간 : 10월02일 새벽 02시40분
처리 : 포토샵CS2, 맥심합성, RGB 이미지처리<출처.....http://blog.daum.net/khdd97/tb/6322052 >
★첫번째 그림 왼쪽 아래 황색 별이 베텔기우스
<베텔기우스 - Betelgeuse, α Orionis>
베텔게우스(Betelgeuse, α Orionis)는 오리온자리의 α별로, 적색을 띤 초거성이다.
실시등급 0.45등급으로, 천구에서 열 번째로 밝은 별이다. 지구에서 640광년 떨어져 있는 별이지만 그 직경이 워낙 커서(태양의 900배에 달한다) 지구에서 보이는 각지름은 태양과 황새치자리 R별 다음으로 크다.
만약 베텔게우스를 우리 태양 대신 태양계에 위치시킨다면 그 표면은 화성 궤도까지 삼킬 것이다.
시리우스, 프로키온과 겨울의 대삼각형을 이룬다.
이 별은 초거성으로, 초신성 폭발 직전 상태에 있다는 견해가 있다.
[3] 이 별이 폭발하면 수 개월 동안 마치 보름달처럼 밝아질 것이며, 그 뒤에는 서서히 어두워지며 성운이 될 것이다.
초신성 폭발시 별의 자극(磁極)이 지구를 향해 있다고 해도 지구는 자기장이 흔들릴 뿐 생명체에는 지장이 없을 것이다.
베텔게우스는 천문학자들에게 관심을 끌게 만드는 여러 가지 특징을 지니고 있다.
이 별은 자체 크기도 크고 초거성 중에서 지구에 가깝다는 점 때문에 태양을 제외하고 두 번째로 큰 각지름을 보인다.
(첫번째는 황새치자리 R이다)
[6] 거기에 망원경을 이용하여 점이 아닌 원반 형태로 관측이 가능한 십여 개 남짓 되는 별들 중 하나이기도 하다.
이 별은 천체 간섭기를 사용하여 지름을 최초로 잰 항성이며, 그 크기는 시간에 따라 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베텔게우스까지의 거리는 정확하지는 않으나, 427광년으로 잡을 경우 반지름은 태양의 약 650배에 질량은 태양의 14배이다.
반면에 640광년으로 잡을 경우 반지름은 태양의 950배에 질량은 19배이다.
베텔게우스의 색지수(B-V)는 1.86이다.
1993년부터 2009년 사이 베텔게우스의 반지름은 15퍼센트 이상 줄어들었다.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찰스 타운스는 2009년 6월 9일 윌슨 산 천문대에서의 관측 자료를 토대로, 베텔게우스는 1993년 이래 반지름이 15퍼센트 정도 줄어들었으며 그 수축 속도는 해가 갈수록 빨라진다고 발표했다.
지난 15년 동안 별이 쭈그러드는 속도는 1초에 210 ~ 219미터 수준이라고 밝혔다.
타운스 측 대학교에 따르면 베텔게우스의 반지름은 약 5.5 천문단위로 15년 동안 별이 줄어든 크기는 대략 태양과 금성 사이 거리는 된다고 밝혔다.
(출처 : 위키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