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월 1일 부터 판넬벽, 몰탈바닥~ 지금은 작업이 완료 됐지만 작업 전 장비를 수리하던 곳을 세민기공 사무실로 사용하기위해 개선작업 한다고 생각하니 좀 난감했다. 건물은 샌드위치 판넬 구조로 원래 바닥자체가 크랙이 심했던 곳이다. 바닥은 기름이 베여 마감재 부착을 생각해야 했고, 벽체는 샌드위치 판넬로 이 또한 기름때가 묻어있어 애로점이 있을 것이라 생각됐다. 또한 판넬벽을 사무실로 사용하기에는 어딘지 찜찜하고... 뭔가 색다르게... 구상한 방법으로 샌드위치판넬 벽체는 몰탈로 본타일 뿌리듯 시공하고 무광실러로 마감, 바닥은 프로플로어를 시공해서 폴리싱으로 마감, 프로플로어에 골재와 몇 가지 무기안료를 섞어 시공하는 것으로... 건물의 원 바닥상태가 열악해(크랙이 심함) 프로플로어 시공 전 PVC줄눈재 설치하고 덤으로 출입구에 SM 이니셜 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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