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에서 먹은 일식 도시락

[사무이 홍이]

일전에 토요일 근무중에 점심을 후지 도시락으로 먹었다.

당연히 배달은 되지 않으며, 주문후 찾으러 가야 되는 번거러움은 있다.

찾으러 가야되는 수고스러움과 조금은 비싼 금액에도 불구하고, 가끔 즐기는 후지 도시락은 특식이다.

태국 직원 째우가 주문한 연어 튀김? 도시락이다. 

내가 주문한 뎀쁘라 벤또 세트이다.

양이 부족할까봐 교자도 하나 주문했다. 차에서 흔들려서 한쪽으로 밀려와 있다.

도시락은 나름 양이 푸짐해서 한끼 식사로는 충분하다.

[사무이써니]

언제 이렇게 맛있는걸 드셨나요? ㅎㅎ
배아풉니다..

[플러스]

다른말 안겠습니다 먼 타국에서도
독도는우리땅입니다 홍이반장님 맛있었는교 ?

[사무이 홍이]

독도는 우리땅 맞습니다. ^^;
후지는 일식이지만... 태국의 프렌차이즈 입니다.

[바보같은 그녀]

ㅋㅋㅋ 사무이서 한국보다 더 맛난거 묵으시네요~

[사무이 홍이]

아주 가끔씩 즐기는 특식입니다. ㅋㅋ

[JINA]

전 개인적으로 후지에서 사케동을 가장 좋아해요...ㅎㅎ 정말 실한 연어가 듬뿍 올라가서 너무 맛있어요...~,~

[사무이 홍이]

예전부터 워낙 돈가스를 좋아해서, 후지만 가면 항상 돈가스 입니다. 갈때는 다른것 먹어야지 하면서도 막상 도착하면 돈가스와 자루소바 두 개를 주문하게 됩니다. ^^;;
사무이에서는 맛난 돈가스 먹을 수 있는 곳이 거의 없습니다. ㅠㅠ

[JINA]

저희 신랑이...태국가면 후지 돈까스랑 스테이크 런치세트로 연명해요...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