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난방비가 많이 들어가지요
혼자 사는 독신자들은 일단 보일러를
수세식 화장실에만 설치 합니다
그리고 나머지 거주 공간은 보일러 호스를
깔지 말고 구들로 설치하여 버립니다
추운 겨울에는 화장실에만 보일러를,가동,시킵니다
아무리 추운 겨울이라고 하여도
방바닥에 두꺼운 보온재를 깔고
실내에 화목 난로 놓고 침대를 사용하면서
두꺼운 이불 덮고 자면
기가 막힌 겨울 난방비를 절약할수가
있어요
실제로 저는 겨울철에도 보일러를
거의 가동하지 않지만
눈이 내려서 기온이 급강하 하여 무척
추워지면
아침 저녁으로 1시간 씩 가동시킵니다
주택 모든 방바닥에 보일러를 설치하고
물을 넣어두면 액셀 호스 동파를
방지하기 위하여 어차피
보일러 가동 시켜야 합니다
그렇다고 모든 방바닥에 설치하여 놓은
보일러 엑셀 호스 안에 들어 있는 물을
뺏다 넣었다 하는 과정을 수없이 반복 할수
는 없는 노릇이지요
어차피 시골로 귀촌하여 전원주택을 짓고
생활하려고 한다면
목조주택 보다는 조립식 주택을 추천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양옥집을 선호하는데
2층 양옥집으로 신축 하려면
기초 콘크리이트를 철저하게 시공해야
합니다 부실 기초 콘크리이트 공사를,하게
되면
양옥집 이 몆 년 안가서 벽이 갈라지게
됩니다
양옥집의 엄청난 하중을 받아서 벽이
갈라지는 것이지요
요즈음 양옥집 시공에도 벽돌만 쌓지
않고 벽에 철근 넣고 콘크리이트를 부어서
옹벽을 만들고 바로 옆에 벽돌을 쌓는
공법을 시도 하더군요
그런데 지진에는 양옥집도 무너져 내릴
가능성이 있지요
목조주택에 다하여 한마디
도시에서 시골로 귀촌하면서 목조주택을
선호하여서 시공하게 되는데
시공 잘못하면
몆 년 안가서 목재가 썩어버리게 되면서
주택이 서서히 파괴되어 갑니다
목조주택에 살면 몆 년 동안은
나무 향기 맡으면서 살아가니까
즐겁지만 대부분의 목조주택은 몆 년 지나면
수분이 목재에 침투하여서 썩어버리게
됩니다
건축 업자 중에는 보이는 곳은 겉으로만,
온갖 겉치레를 다하고는 안보이는 곳은
대충 부실시공 하면서 건축비만
비싸게 받아내는 업자도 있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날림 공사 주택 이 많다는
것이지요
실제로 시골에 지어 놓은 양옥집이나
목조주택을 보면 벽이 갈라져 있고
목조주택은 습기가 침투하여서 심각하게,싹어
있는 광경을 목격할 수 있어요
시골에 주택을 짓는 다면,
주택주인이 시공 과정을 일일이 감시 해야
합니다
현재 저는 겨울철에 기름보일러
기름통에 한 번 가득 채우면 겨울 나고도
연료탱크에 기름이 남아 있어요,샤워 할때는
가스 온수기를 사용하고
잠잘때는 온수 매트나 전기 장판을 약한,온도로
조절하여 놓고 생활하여도 전혀
지장이 없어요
시골에 주택을 지을 때는 자린고비가
되어서 주택 신축비를 아끼지 말고
과감하게 투자하여 짓고
일단 주택을 짓고 난 후에
자린고비가 되어서 겨울철 난방비를,절약하는
겁니다
참 무척 추운 겨울 날씨에는 씽크대에서 물이 아주,조금씩
흘러 나오게 틀어 놓으면 물이 얼지 않는다고 하네요
겨울철에 집안에 보일러를 하루종일 가동시키면서
생활 하는 사람들이 저의 집에 오며는 추워서 벌뻘 떨더군요
화장실은 수세식 이니까 겨울철에
보일러를 가동시켜서 물이 얼지 않게
해야 합니다
첫댓글 고맙습니다
좋은 정보 나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