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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벧엘교회 구요셉목사님
‘임박한 대환난의 징조와 환난 날의 도피성은 어디인가?’라는 제목으로 여러분과 함께 은혜 나누고자 합니다. 요즘 저는 국제정세에 귀를 기울이고 있습니다. 예수님 오실 때가 다가왔다고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지금 세계 정세는 생각보다 급박합니다. 과거에는 5년 주기로 경기가 좋았다가 나빠지기를 반복했는데 지금은 그런 것이 없습니다. 지금 선진국들도 우리가 알고 있는 선진국이 아닙니다. 지금까지 유럽의 나라들은 잘 살고, 환경에 관심을 기울이는 나라였는데, 지금은 가난해지면서 관심이 바뀌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선거에서 극우 성향을 가진 분들이 당선이 안 되었는데, 지금은 유럽의회에 극우 성향을 가진 분들이 진출하고 있습니다. 프랑스도 마찬가지입니다. 극우집단의 주장들은 상당히 극단적이기도 하나 솔깃하게 하는 말들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예산이 뒷받침해 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이민을 막으려고 합니다. 국가로 유입되는 사람을 막겠다는 것입니다. 극우는 독재자가 나올 수 있게 합니다. 과거 독일이나 이탈리아, 일본의 독재 정부의 탄생은 경제가 어려워지고 국민들이 먹고 살기 힘들게 되면서 분노하게 되면 국수주의가 창대해지게되고, 독재자들이 나타납니다. 독일의 히틀러, 이탈리아의 무솔리니가 그렇습니다. 사회주의 소련의 스탈린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세계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국가 이기주의 조짐들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유럽 뿐 아니라 일본도 경제가 어렵습니다. 일본의 초등학교 급식이 형편없습니다. 식단에 소고기가 없어진 지가 한참 되었습니다. 우리나라라면 이런 식단을 인터넷에 올리면 난리가 날 것입니다. 영양이 부실해져 일본 젊은이들의 키가 줄고 있습니다. 더 이상 일본은 우리가 생각하는 잘 사는 국가가 아닙니다. 도로가 낡아 붕괴 될 지경까지 이른 40~50년 넘은 도로를 예산이 없어 정비를 못하고 있습니다. 개발도상국 이야기가 아니라 일본에서 일어나는 일들입니다. 한참 성장하는 중국도 무너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나라가 어려워지면 정부 입장에서는 정권을 유지하기 위해 전쟁을 유발하기 쉽습니다. 중국도 점점 독재화하는 과정으로 가고 있습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도 독재를 공고히 하려고 일으킨 것입니다. 점점 국가들끼리 싸우려 하면서 독재자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성경에서 말씀하는 난리와 소란의 소문이 지금 온 세상에 번지고 있는 것입니다. 일촉즉발로 얼마 남지 않아 보입니다. 이런 세계 정서를 봤을 때 대 환난이 올 것입니다. 그러나 대 환난에 앞서 먼저 교회 핍박이 있게 됩니다. 전 세계에서 자유롭게 예수를 믿을 수 있는 국가가 의외로 많지 않습니다. 예수를 믿는 걸 방해하는 국가가 대부분입니다. 독재자가 나타나면 반기독교, 기독교 탄압 정책이 있을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12장 4절부터 6절
4 그 꼬리가 하늘 별 삼분의 일을 끌어다가 땅에 던지더라 용이 해산하려는 여자 앞에서 그가 해산하면 그 아이를 삼키고자 하더니
5 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가더라
6 그 여자가 광야로 도망하매 거기서 일천 이백 육십일 동안 저를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예비하신 곳이 있더라
적그리스도의 국가가 탄생할 것이며 기독교 예수를 믿는 자를 핍박하는 일이 전 세계에 일어날 것이라고 분명하게 말씀하고 계신 부분입니다. 용이 해산하려는 여자 앞에서 그가 해산하면 그 아이를 삼키고자 합니다. 기독교인들을 핍박하려고 합니다. 사탄이 기독교인을 핍박하여 넘어뜨리려고 하는데 곧 여자인 교회가 아이를 낳습니다. 아이의 정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입니다. 예수님이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리기 위해서 이 땅에 임하십니다. 이때 예수님 따라 이 땅을 심판하러 오는 자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그 보좌로 올려 갑니다. 환난에 들어가는 것을 느끼면서 휴거가 있게 된다는 것입니다. 환난 전이라 해서 환난을 안 겪는 것이 아니라 환난이 있음을 알고 올라간다는 것입니다.
창세기 3장에 여자의 후손과 사탄이 원수가 된다는 말씀에서 여자의 후손은 예수님이고 이 여자가 교회라고 처음부터 말씀해 주신 것입니다. 여자 곧 교회는 광야로 도망을 갑니다. 광야는 살기 힘든 곳입니다. 핍박을 받습니다. 본격적으로 교회가 핍박을 받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핍박받는 교회를 도피하게 하셔서 1260일 동안 양육하십니다. 그래서 환난 날에 도피성이 있고, 그 도피성에서 양육을 받는다고 하십니다. 양육받는 기간은 3년 반입니다. 반드시 교회는 핍박을 받게 되어 있습니다. 핍박받는 기간까지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면 왜 교회를 하나님이 핍박받게 하실까요? 그리고 핍박받는 기간까지 정해놓으셨을까요? 왜 이렇게 복잡하게 하실까요? 이것은 하나님의 구원과 연결됩니다.
요한계시록 12장 12절부터 17절
12 그러므로 하늘과 그 가운데 거하는 자들은 즐거워하라 그러나 땅과 바다는 화 있을찐저 이는 마귀가 자기의 때가 얼마 못된 줄을 알므로 크게 분내어 너희에게 내려 갔음이라 하더라
13 용이 자기가 땅으로 내어쫓긴 것을 보고 남자를 낳은 여자를 핍박하는지라
14 그 여자가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아 광야 자기 곳으로 날아가 거기서 그 뱀의 낯을 피하여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양육 받으매
15 여자의 뒤에서 뱀이 그 입으로 물을 강 같이 토하여 여자를 물에 떠내려 가게 하려 하되
16 땅이 여자를 도와 그 입을 벌려 용의 입에서 토한 강물을 삼키니
17 용이 여자에게 분노하여 돌아가서 그 여자의 남은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로 더불어 싸우려고 바다 모래 위에 섰더라
사탄은 교회를 핍박합니다. 교회는 아이, 남자를 낳았습니다. 남자는 하나님의 군사가 될 자들로 올려 갑니다. 이들이 올려간 후 본격적인 교회 핍박 시대가 있습니다. 그런데 여자가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아 광야 자기 곳으로 날아갔다는 말씀이 나옵니다. 놀랍게도 교회는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습니다. 큰 독수리는 뭐고, 두 날개는 뭘까요? 이것이 굉장히 중요한 내용입니다. 큰 독수리는 여러분이 알고 있는 그 멋있는 독수리가 아닙니다. 우리가 보통 알고 있는 독수리는 머리가 하얀 물수리라고 합니다. 미국의 상징인 독수리는 멋있게 내려와서 물고기를 탁 낚아채 올라가고 또 동물을 탁 낚아채 올라갑니다. 그러나 여기서 말하는 큰 독수리는 시체를 파먹는 독수리입니다. 머리에 털이 없고 시체에 고개를 박고 살을 뜯어 먹는 독수리입니다. 큰 독수리라 하신 이유는 독수리의 특징 때문입니다. 공중에서 내려와 낚아채는 날씬하고 속도가 빠른 독수리가 아니라 그렇게 재빠르지는 않지만 덩치가 크고 사체를 먹습니다. 큰 독수리가 날개를 펴면 한 3.5m로 큽니다. 우리 키의 2배 정도이고, 이 큰 독수리는 자기 새끼를 철저히 보호하는 특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큰 독수리라는 말씀은 아주 철저하게 자기 새끼를 보호한다는 뜻이 있습니다. 지금 하나님이 큰 독수리 두 날개로 여자를 광야 자기 곳으로 데리고 간다고 하신 말씀은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철저하게 보호하신다는 뜻입니다. 이 큰 독수리의 특징을 가지고 먼저는 나는 너희들을 철저하게 보호할 것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말라기 4장에서 하나님이 광선으로 치료하신다는 말씀이 나오는데, 광선이란 단어가 히브리어로는 [카나프]라 합니다. 빛이 아니라 날개라는 뜻입니다. 그런데 이것을 우리가 빛, 광선으로 번역을 했는데, 날개로 번역을 하면 이해가 안가서 그렇게 번역을 한 것입니다. 예수님이 빛이시라고 요한복음에서 말씀하셨기 때문에 현대인이 이해할 수 있게 광선으로 번역을 한 것입니다. 실제 뜻은 해에 붙어 있는 날개라는 뜻으로 해의 빛을 날개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왜 그렇게 표현하고 있냐면 그때 근동 지역에서는 해에 날개가 있다고 믿었습니다. 즉 해를 무생물, 무기물이 아니라 신의 개념으로 생각했습니다. 해를 우상숭배했고, 해가 날개를 갖고 있다고 믿었습니다. 신이기 때문에 그래서 빛을 하나의 날개로 표현했는데 이것이 바로 큰 독수리의 날개입니다. 그 뜻은 나를 따르는 자는 반드시 내가 지켜줄 것이며 나를 배척하는 자는 반드시 죽이고 그 시체를 먹으리라는 뜻입니다.
성경에 예수님이 죽음이 있는 곳에 독수리가 모이느니라고 하시는 말씀이 나옵니다. 이 독수리 이야기는 예수를 믿지 않고 따르지 않고 배척하는 자는 반드시 벌하시겠다는 뜻이 있습니다. 그동안 우리는 하나님이 광선, 빛으로 우리를 치료하신다, 살리신다로만 이해하고 받아들였는데 원래 그 말씀을 하신 것은 나를 사랑하고 따르는 무리는 반드시 지킬 것이며 나를 미워하며 나와 배척된 자들은 반드시 심판하신다는 의미인 것입니다. 원어의 뜻이 그렇습니다. 말이라는 게 어렵습니다. 그래서 제대로 번역을 해야 성경 말씀이 정확히 이해가 됩니다. 간혹 사람들은 그렇게 말합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에 벌하시기를 싫어하시기 때문에 절대로 지옥이 없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 하나님의 사랑이라는 개념은 우리가 알고 있는 그런 개념이 아닙니다. 권선징악입니다. 나를 따르는 자는 나와 함께하는 자는 반드시 내가 그를 보호할 것이며 나를 싫어하고 미워하는 자는 내가 반드시 벌하리라는 뜻입니다. 오늘날 하나님을 떠나는 자들에 대한 분노를 교회가 전하지 않습니다. 아닙니다. 하나님은 분노하십니다.
아이가 올려가고, 교회가 환난에 들어가지만 하나님은 보호하려고 하십니다. 그리고 양육을 하시려 하십니다. 왜 일까요? 안자랐다기 때문입니다. 무엇을 보고 자랐다 안자랐다 하나님이 판단하실까요? 그것은 첫사랑에 관한 것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를 다 믿고 있습니다. 그 여자의 남은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로 더불어 싸우더라는 말씀을 보면 잘 믿고, 하나님의 계명도 지키고, 십자가도 믿고, 십계명 언약도 지키려고 노력을 합니다. 그러나 이들이 올려갔습니까? 남겨져 있습니까? 남겨져 있습니다. 오늘날 교회가 구원을 쉽게 말하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우리가 원할 뿐이지 성경은 절대로 그렇게 말하고 있지 않습니다. 우리의 소원일 뿐입니다. 예수를 잘 믿음에도 불구하고 남겨졌습니다. 그런데 양육받은 여자는 사라졌습니다. 하나님은 여자, 교회도 올려 가게 하기 위해서 양육하신 것입니다. 남겨진 자들에게는 무엇이 부족한 것일까요? 환난 전 먼저 올려간 자, 환난의 때에 도피성에 피하였다가 양육 받고 올려간 자와 무엇이 다른가요? 그 비밀은 십자가의 사랑입니다. 죽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신 그분을 나도 사랑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그치면 안되고, 예수님과 같이 이웃을 섬기며 사랑하는 자를 하나님은 주의 군사로 임명하십니다. 도피성은 도피시켜서 양육하려고 만드신 것입니다. 무엇을 양육하게 할까요? 바로 이들의 마음을 고치려고 하시는 것입니다. 양육하는 건 자란다는 뜻입니다. 과거의 어린아이 같은 심정이 아니라 성숙한 자가 되게 하려 하신다는 뜻입니다. 왜 그렇게 성숙한 자가 되게 했을까요? 비밀이 있습니다.
이사야 1장 13절에서 15절
13 헛된 제물을 다시 가져오지 말라 분향은 나의 가증히 여기는바요 월삭과 안식일과 대회로 모이는 것도 그러하니 성회와 아울러 악을 행하는 것을 내가 견디지 못하겠노라
14 내 마음이 너희의 월삭과 정한 절기를 싫어하나니 그것이 내게 무거운 짐이라 내가 지기에 곤비하였느니라
15 너희가 손을 펼 때에 내가 눈을 가리우고 너희가 많이 기도할찌라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니 이는 너희의 손에 피가 가득함이니라
놀랍게도 하나님은 우리가 예배를 드리고 있는 것을 기뻐하지 않는다고 말씀하십니다. 왜 성도가 예수님께 모여서 예배도 드리고 예물도 가져오고 함께 성회도 모이고 있는데 왜 싫어할까요? 뒤에 답이 나와 있습니다. 성회와 아울러 악을 행하는 것을 내가 견디지 못하겠노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를 믿는데 악을 행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이 너희의 월삭과 정한 절기를 싫어하니 너희가 진짜 나를 잘 믿는다고 모여서 예배드리고 나를 기뻐하고 감사하고 찬양하고 기도하고 열심을 내지만 싫다고 하십니다. 왜 그럴까요? 너희가 손을 펼 때 내가 눈을 가리고 너희가 많이 기도할지라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니, 이 말씀으로 말씀 드립니다. 3시간 기도하면 하나님이 들으실까요? 3시간 기도도 안 들어주셔. 그럼 뭐라고 합니까? 5시간. 그 아래는 안 들어준다니까. 제가 들은 최고의 말은 7시간 하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도대체 밥 먹고 기도만 하라는 것입니까? 성경은 기도를 많이 하라는 것이 아니고 삶을 고치라는 것입니다. 지금 기도를 아무리 해도 안 듣겠다. 눈을 가리겠다고 하십니다. 귀를 막겠다고 하십니다. 왜 그러십니까? 너희의 손에 피가 가득함이라 손에 피가 가득하다는 뜻이 뭡니까? 너희가 사람을 죽였다는 것입니다. 도피성은 고의가 아닌 실수로 사람을 죽인 자들이 도망가는 곳이고, 실수로 사람을 죽인 자들이 도망가서 대제사장이 죽을 때까지 기다립니다. 대제사장이 죽으면 그때서야 해방이 됩니다. 도피성은 고의가 아닌 실수로 사람을 죽인 자들을 도망가게 하는 곳입니다. 그렇다면 환난 날에 큰 독수리 두 날개로 도피성으로 피하게 했다는 것은 사실 이들이 실수로 사람을 죽인 자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왜 사람을 죽였다고 말씀하실까요?
이사야 1장 16절부터 17절
16 너희는 스스로 씻으며 스스로 깨끗케 하여 내 목전에서 너희 악업을 버리며 악행을 그치고
17 선행을 배우며 공의를 구하며 학대 받는 자를 도와주며 고아를 위하여 신원하며 과부를 위하여 변호하라 하셨느니라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너희는 이웃을 사랑하고 그들을 도와주라는 것입니다. 입으로 하지 말고 우리 기독교인들이 제일 많이 하는 실수가 뭔지 아십니까? 기도해 줄게. 하나님은 그 ‘기도해 줄게’라는 말 기뻐하실까요? 아닙니다. 입이 아닌 손을 원하십니다. 손을 잡아주고 함께하기를 원하십니다.
이사야 1장 18절부터 20절
18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 죄가 주홍 같을찌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찌라도 양털 같이 되리라
19 너희가 즐겨 순종하면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 것이요
20 너희가 거절하여 배반하면 칼에 삼키우리라 여호와의 입의 말씀이니라
기도하면 만나주시겠다. 결론은 네가 그렇게 이웃을 사랑하고 섬기면 내가 직접 만나주신다고 하십니다. 만나자 마자 네 죄가 진홍같이 붉을찌라도 양털같이 되리라. 휴거자들은 어린 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한 자들입니다. 도피성에 간 자들은 손에 피가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그들을 도피성에 가게 하셔서 손에 피를 씻게 하시는 것입니다. 손에 피를 씻게 하시고 그들이 섬기는 자로 바뀌게 하십니다. 환난을 통하여 바뀌게 하시려고 그래서 네가 즐겨 순종하면 땅에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 것이라고 하십니다. 바로 천국입니다. 이 땅에도 땅의 아름다운 소산이 열린 때가 있습니다. 바로 천년왕국입니다. 그래서 하늘나라에 내가 널 데려갈 것이며 거절하여 배반하면 칼에 삼키리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를 잘 믿고 십자가도 그가 간직하고 있고 계명도 잘 지킨 자들이 왜 남겨졌습니까? 바로 이 이사야 말씀을 어겼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손에 피를 씻지 않았기 때문에 그들이 남겨진 것입니다. 양육받은 여자가 왜 사라졌습니까? 이제 그들이 순종하여 하나님의 말씀대로 이웃을 사랑하고 섬기는 자로 바뀐 것입니다. 그러자 그들을 데려가셨고, 남겨진 자들은 진짜 칼에 삼키웁니다. 이들은 순교해야 합니다. 적그리스도가 자신을 섬기라고 할 때 666표를 받지 않으면 순교하게 되고 구원받게 됩니다. 성경은 구원이 쉽다고 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이기 때문에 반드시 우리 모두 구원해주신다고 가르치는 것은 말씀에 어긋납니다. 하나님이 독수리 날개로 구원하신다는 것은 내 품 안에 들어온 자들은 내가 반드시 암탉이 병아리를 보호하듯이 보호할 것이지만 내 날개 밖에 있는 자는 반드시 심판하겠다는 것을 독수리 두 날개로 말씀하신 것입니다. 내 날개 밖에 있는 자들은 내가 심판하여 죽이리라. 출애굽기 19장 말씀에 나옵니다. 하나님은 내가 독수리가 되어 너희를 그곳에서 이곳 광야로 데리고 오셨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이 스스로 독수리라고 하시는 것은 나에게 반대하는 그들은 내가 벌하고 내 편에 선 너희들은 보호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속성이십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지만 하나님 곁을 떠나고 하나님을 반대하는 자들은 반드시 벌하십니다.
누가복음 21장 9절부터 15절
9 난리와 소란의 소문을 들을 때에 두려워 말라 이 일이 먼저 있어야 하되 끝은 곧 되지 아니하니라
10 또 이르시되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11 처처에 큰 지진과 기근과 온역이 있겠고 또 무서운 일과 하늘로서 큰 징조들이 있으리라
12 이 모든 일 전에 내 이름을 인하여 너희에게 손을 대어 핍박하며 회당과 옥에 넘겨주며 임금들과 관장들 앞에 끌어 가려니와
13 이 일이 도리어 너희에게 증거가 되리라
14 그러므로 너희는 변명할 것을 미리 연구치 않기로 결심하라
15 내가 너희의 모든 대적이 능히 대항하거나 변박할 수 없는 구재와 지혜를 너희에게 주리라
난리와 소란의 소문이 있고,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는 전쟁이 있게됩니다. 환난에 들어가면 전쟁, 기근, 온역이 있게 됩니다. 이런 일이 있기 전에 내 이름을 인하여 너희에게 손을 대어 핍박하며 회당과 옥에 넘겨주는 교회의 핍박시대가 있습니다. 아이를 삼키려한다는 말씀입니다. 이때 하나님이 아이를 데리고 올라가십니다. 핍박에 들어가고 난 이후부터 대환난이 시작됩니다. 이 말씀은 환난에 들어갔을 때 너희가 법정에 끌려갔을 때 예수를 증거하라, 예수를 입으로 시인하여야 구원에 이른다는 것입니다.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른다는 말은 입으로 시인하고 죽는다는 뜻입니다. 오늘날 교회가 입으로 ‘나 예수 믿어’하면 구원받는다고 가르치는 것은 사기입니다. 절대 속지 마십시오. 입으로 시인한다는 것은 예수를 시인하므로써 죽든지 옥에 갇히든지 하는 것입니다. 끝까지 예수를 시인하고 생명을 걸고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그런 날이 곧 옵니다. 우리가 생명으로 예수를 믿는 것을 내가 증명해야 될 때가 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이러한 상태, 환난에 들어갔을 때 교회가 핍박을 받기 때문에 교회를 도피성으로 피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교회가 핍박을 받게 되는 일이 생기는 것입니다. 계시록 11장의 나팔재앙을 누구를 통해 일으킬까요?
요한계시록 11장 3절부터 6절까지
3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저희가 굵은 베옷을 입고 일천 이백 육십 일을 예언하리라
4 이는 이 땅의 주 앞에 섰는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니
5 만일 누구든지 저희를 해하고자 한즉 저희 입에서 불이 나서 그 원수를 소멸할찌니 누구든지 해하려 하면 반드시 이와 같이 죽임을 당하리라
6 저희가 권세를 가지고 하늘을 닫아 그 예언을 하는 날 동안 비 오지 못하게 하고 또 권세를 가지고 물을 변하여 피 되게 하고 아무 때든지 원하는 대로 여러가지 재앙으로 땅을 치리로다
출애굽 때를 생각해 보면, 이집트 땅에 10가지 재앙이 임하게 하니 이집트의 왕과 백성들의 마음이 낮아져 이스라엘 민족을 내보내게 됩니다. 위의 말씀도 이와 동일합니다. 두 증인이 기도하자 온 세상에 재앙이 임하게 됩니다. 그들이 기도하자 땅에 기근이 임하고 불이 떨어집니다. 그 내용들이 나팔재앙의 장면입니다. 그렇게 나팔 재앙을 일으키고 예언하는 자들은 두 증인입니다. 놀랍게도 아까 뭐가 나왔습니까? 큰 독수리 두 날개가 나옵니다. 첫 번째 이 예언의 첫 번째 대상은 바로 두 증인입니다. 온 세상에 닥친 환난으로 인해 독재자들의 마음이 누그러져서 꼼짝 못하고 믿는 사람들을 도망갈 수 있도록 그들이 길을 연다는 뜻입니다. 환난을 통하여 믿는 자들이 도피성으로 도망갈 수 있게 길을 엽니다. 그 길을 여는 주인공들이 두 증인입니다. 그래서 두 날개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놀랍게도 성경 예언엔 복선이 있습니다. 히브리어는 보통 한가지 뜻이 아닌 두가지 이상의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예언도 마찬가지입니다. 첫 번째 대상자는 두 증인이고, 연이어 대상자들이 있습니다. 그분들에 대해 보겠습니다.
이사야 66장 7절부터 2절
7 시온은 구로하기 전에 생산하며 고통을 당하기 전에 남자를 낳았으니
8 이러한 일을 들은 자가 누구이며 이러한 일을 본 자가 누구이뇨 나라가 어찌 하루에 생기겠으며 민족이 어찌 순식간에 나겠느냐 그러나 시온은 구로하는 즉시에 그 자민을 순산하였도다
9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임산케 하였은즉 해산케 아니하겠느냐 네 하나님이 가라사대 나는 해산케 하는 자인즉 어찌 태를 닫겠느냐 하시니라
10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여 다 그와 함께 기뻐하라 다 그와 함께 즐거워하라 그를 위하여 슬퍼하는 자여 다 그의 기쁨을 인하여 그와 함께 기뻐하라
11 너희가 젖을 빠는 것 같이 그 위로하는 품에서 만족하겠고 젖을 넉넉히 빤 것 같이 그 영광의 풍성함을 인하여 즐거워하리라
12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내가 그에게 평강을 강 같이, 그에게 열방의 영광을 넘치는 시내 같이 주리니 너희가 그 젖을 빨 것이며 너희가 옆에 안기며 그 무릎에서 놀 것이라
시온은 고통을 당하기 전에 남자를 낳았습니다. 여자가 남자아이를 낳은 것과 똑같은 말씀이 여기에도 나옵니다. 그래서 환난을 당하기 전에 그들을 알며, 그리고 하루에 민족이 생긴다는 말은 휴거의 사건은 순식간이기에 내가 휴거를 통해 민족들을 만들겠다고 하시는 것입니다. 9절 말씀을 가지고 우리에게 증거하십니다. 내가 임산케 하였은 즉, 곧 아이를 낳았다. 이스라엘 국가를 탄생시켰다. 내가 이스라엘 국가를 만들었다고 하십니다. 과거에 우리는 이스라엘 국가가 생길 줄 아무도 몰랐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은 2천 년 만에 다시 국가가 생겼습니다. 그랬듯이, 해산케 아니하겠느냐고 하십니다. 또 낳게 하겠다는 것입니다. 다시 한번 낳게 하겠다. 이는 이스라엘 국가 탄생만이 아닌 휴거의 사건 또한 의미합니다. 바로 하루 만에 그렇게 될 것입니다. 순식간입니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나는 해산케 하는 자인 즉 어찌 태를 닫겠느냐고 하십니다. 사탄이 삼키려 하지만 태가 닫히지 않습니다. 낳은 아이를 데려가십니다. 해산으로 끝난 것이 아니라 또 있다는 것입니다. 이들은 도피성에 들어갈 자들로 이들도 해산을 해야합니다. 즉 첫 번째, 두 번째, 세 번째가 있습니다. 처음에 이스라엘 국가가 탄생할 것이며, 두 번째 하루아침에 휴거가 있을 것이며 다시 태가 닫히지 않고 누군가 다시 나오게 된다는 것입니다. 성경 말씀은 놀랍습니다. 그래서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야 다 그와 함께 기뻐하라. 이 모든 말씀의 중심은 이스라엘입니다. 이스라엘 땅의 회복입니다. 내가 이스라엘 땅을 회복할 것이다. 그리고 그 땅에서 하나님의 영원한 복이 내려오며 온 세계가 평화에 들어갈 것이다. 이스라엘은 평화와 기쁨의 땅이 될 것이다. 그것이 바로 젖과 꿀이 흐르는 땅입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의 예언은 이때 이루어집니다. 그동안 이스라엘 땅을 젖과 꿀이 흐른다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한국보다 훨씬 척박하죠. 그러나 그때가 되면 젖과 꿀이 흐를 것입니다.
이사야 66장 15절에서 17절
15 보라 여호와께서 불에 옹위되어 강림하시리니 그 수레들은 회리바람 같으리로다 그가 혁혁한 위세로 노를 베푸시며 맹렬한 화염으로 견책하실 것이라
16 여호와께서 불과 칼로 모든 혈육에게 심판을 베푸신즉 여호와께 살륙 당할 자가 많으리니
17 스스로 거룩히 구별하며 스스로 정결케 하고 동산에 들어가서 그 가운데 있는 자를 따라 돼지 고기와 가증한 물건과 쥐를 먹는 자가 다 함께 망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하나님은 사랑으로 모두 구하려 하시지만, 하나님에게 대적하는 자는 반드시 벌하십니다. 참으시면서 한 명이라도 더 구원하시려 하지만 이제 구원받지 못할 자들이 꽉 찼을 때는 하나님이 심판하러 내려오십니다. 불에 옹위되어 강림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적그리스도가 이스라엘을 멸망시키려 할 때 내려오십니다. 그들을 불과 칼로 모든 혈육에게 심판을 베푸시리라. 예수님의 지상 재림은 적 그리스도와 그 군대를 심판하기위해 오십니다. 여호와께 살육 당할 자가 많으리니, 여호와께 순종치 않으면 살육당합니다. 성경은 구원과 심판을 함께 전하고 있습니다. 명심해야 합니다. 스스로 구별하며 스스로 정결케 하고 동산에 들어가서 예배를 잘 드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 가운데 있는 자, 단에 선 자, 자기가 예수라 하는 자를 따르고 있는 자들이 있습니다. 즉 돼지고기와 가증한 물건과 쥐를 먹는 자가 다 함께 망하리라. 적그리스도에 붙어있는 자들은 다 멸망을 당합니다. 정말 주의해야 합니다. 말씀 안에서 순종하며 예수를 따라갑시다. 그리고 이웃을 섬기며 사랑합시다.
이사야 66장 18절부터 21절
18 내가 그들의 소위와 사상을 아노라 때가 이르면 열방과 열족을 모으리니 그들이 와서 나의 영광을 볼 것이며
19 내가 그들 중에 징조를 세워서 그들 중 도피한 자를 열방 곧 다시스와 뿔과 활을 당기는 룻과 및 두발과 야완과 또 나의 명성을 듣지도 못하고 나의 영광을 보지도 못한 먼 섬들로 보내리니 그들이 나의 영광을 열방에 선파하리라
20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스라엘 자손이 예물을 깨끗한 그릇에 담아 여호와의 집에 드림 같이 그들이 너희 모든 형제를 열방에서 나의 성산 예루살렘으로 말과 수레와 교자와 노새와 약대에 태워다가 여호와께 예물로 드릴 것이요
21 나는 그 중에서 택하여 제사장과 레위인을 삼으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이 말씀엔 도피한 자들을 도피하게 하는 도피성이 있다고 하십니다. 그래서 오늘 제목이 환난 날의 도피성입니다. 도피성은 실수로 사람을 죽인 자들이 피하는 곳입니다. 성경에 도피성은 6곳입니다. 요단강 건너에 세 곳, 요단강 건너기 전에 세 곳이 있습니다. 요단강을 건너야 가나안 땅이고 이스라엘 백성은 가나안 땅에서 삽니다. 두 지파 반만 요단강을 건너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한군데면 충분할 것 같은데 왜 똑같이 세 곳을 두었을까요? 하나님은 마지막 때에 이방인에게도 도피성을 세 곳 주시고, 이스라엘에게도 세 곳의 도피성을 두신다는 것을 미리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19절에는 도피성 세 곳이 나옵니다. 도피한 자를 열방 곧 다시스로 보낸다고 하십니다. 다시스는 현재 스페인의 해안가입니다. 다시스는 금속의 재련하는 곳, 바로 대장간을 뜻합니다. 다시스는 페니키아인들이 식민지로 지배하던 곳이었습니다. 페니키아인들은 무역, 상업으로 먹고 살던 자들입니다. 이들이 다시스에 가서 제련된 금속을 가지고 와서 되팔았습니다. 아마 이 다시스 지역의 철광석이 양질의 것이었기에 먼 곳임에도 불구하고 그곳까지 가서 철을 제련해 가지고 와서 팔았습니다. 다시스란 지역은 아주 부유한 곳은 아니지만, 무역을 통해 사는 곳입니다. 땅 끝입니다. 바울이 다스까지 가서 복음을 전파했다고 한 그 다스가 다시스입니다. 땅 끝까지 복음이 전파되야 예수님이 오신다고 하셨는데 오늘날 가공한 물건으로 무역하는 나라, 끝에 있는 나라는 어느 나라일까요? 바로 한국입니다. 이것으로 알 수 있습니다. 한국은 도피성 국가입니다. 왜 한국에서 필리핀 인도네시아로 도망을 갑니까? 한국 자체가 도피성입니다. 하나님은 요단강 건너기 전의 세 곳을 미리 정해놓으셨습니다. 첫 번째 국가는 다시스 곧 한국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는 뿔과 활을 당긴다고 나옵니다. 뿔과 활을 당긴다는 것은 전쟁에 능하다는 것입니다. 한국 화살이 전 세계에서 제일 강한 것 알고 있나요? 한국 화살은 뿔각자를 써서 각궁이라 하는데 물소 뿔로 화살을 만듭니다. 물소는 한국에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한국은 원래 남쪽에서 올라가고 북쪽에서 내려온 섞인 나라입니다. 남쪽 베트남 지역에서 물소를 수입해서 화살을 만듭니다. 화살대도 한가지가 아니려 여러개 겹쳐서 만들어 탄력을 극대화시켰습니다. 그래서 한국 화살이 제일 멀리 날아갑니다. 한국은 예로부터 동이족이라 하는데 활을 잘 쏘는 족속이란 뜻입니다. 전 세계에서 화살을 제일 잘 만들고 잘 쏘는 민족이 한국과 몽고입니다.
뿔은 전쟁에 능하다는 뜻으로 뿔과 활이 강한 민족, 전쟁에 능한 민족으로 룻은 히브리어로 [누드] 다툼, 투쟁이라는 뜻입니다. 전쟁을 잘하고 능한 나라 이기는 나라 어디입니까? 미국입니다. 오늘날 미국의 무력은 전 세계가 함께 전쟁을 해도 이긴다고 할 정도도 군사력이 강합니다. 도피성의 두 번째 국가는 미국입니다. 미국도 환난 날의 도피성입니다.
탈무드에는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실 때 흙으로 만드시고 구우셨는데 덜 구워진 것은 백인이고, 흑인은 너무 구워져 타서 검고, 황인이 가장 적당하게 구운 것이라는 이야기입니다. 황인족이 가장 적당하고 우수하다는 것을 자랑하는 것으로 이스라엘은 자신들이 원래 황인족이었고, 그래서 그렇게 이야기를 쓴 것입니다. 그러니 예수님은 원래 황인족인 것입니다. 그러나 요즘 예수님 그림은 어떻습니까? 백인으로 그려놓았습니다. 이것은 백인들 시각에서 그린 것입니다. 두발과 야완은 야벳의 아들로 백인족인데, 두발은 노예와 놋그릇을 팔던 사람들입니다. 백인이면서 노예를 팔던 나라는 영국입니다. 야완은 헬라 지금의 그리스를 가리킵니다. 곧 해양 문화권에 속한 나라입니다. 영국도 해양문화권입니다. 즉 영국과 그에 속한 해양문화권 국가들, 오스트리아, 캐나다 모두 영연방 국가들이데 이 나라들을 모두 가리킵니다. 여러 섬들로 보낸다고 합니다. 영연방과 섬나라 영국, 부속국으로 필리판, 대만 일본 뉴질랜드도 먼 섬나라입니다. 싱가포르도 들어갈 수 있습니다. 싱가포르도 원래 섬나라입니다. 하나님은 내가 해양 문화권 국가들로 도피성을 삼으시겠다는 것입니다. 대한민국, 미국, 영국과 부속 섬나라 순으로 도피성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7장 1절부터 3절
1 이 일 후에 내가 네 천사가 땅 네 모퉁이에 선 것을 보니 땅의 사방의 바람을 붙잡아 바람으로 하여금 땅에나 바다에나 각종 나무에 불지 못하게 하더라
2 또 보매 다른 천사가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권세를 얻은 네 천사를 향하여 큰 소리로 외쳐
3 가로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나 해하지 말라 하더라
14만 4천인이 해돋는 데로부터 올라옵니다. 이스라엘의 동쪽으로부터 올라온다는 것은 이스라엘 동쪽에 인 맞는 자가 제일 많다는 뜻입니다.
요한계시록 7장 5절부터 8절
5 유다 지파 중에 인맞은 자가 일만 이천이요 르우벤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갓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6 아셀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납달리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므낫세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7 시므온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레위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잇사갈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8 스불론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요셉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베냐민 지파 중에 인맞은 자가 일만 이천이라
14만 4천 휴거자 중 유다 지파가 제일 먼저 나옵니다. 하나님이 가나안 땅을 찾으실 때 선봉에 서게 하신 지파가 유다 지파입니다. 지금 예수를 믿는 자들이 가장 선봉에 섭니다. 선발대로 성경은 항상 유다 지파를 앞세우십니다. 스불론 지파 다음 요셉 지파가 나옵니다. 에브라임과 므낫세가 아니라 요셉 지파라고 하십니다. 맨 나중에 베냐민 지파가 나옵니다. 요셉 지파는 베냐민 지파를 구원하기 위해 특별히 뽑으셨는데, 그래서 요셉 지파가 장자 지파입니다. 이스라엘을 도왔던 자 중에서 레위인과 제사장을 뽑아 군대로 삼으시겠다는 것입니다. 이방인 중에 장자가 나올 것인데 이스라엘을 도와 그들을 도피할 수 있게 도와주는 자들을 내가 장자 삼겠다고 하신 것으로 요셉을 베냐민 지파 앞에 두신 것입니다. 이게 14만 4천의 비밀입니다. 가장 선봉에 서는 건 이스라엘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이스라엘인 중에서 아직 돌이키지 않은 자들이 있습니다. 돌이키지 않은 자들도 휴거시켜야 되기에 도피성으로 이들을 보내셔서 연단시키십니다. 이스라엘의 연단된 자들 중에 휴거자들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올려지는 막내 베냐민 지파를 올라갈 수 있게 돕는 지파가 바로 요셉 지파입니다. 이 요셉 지파는 둘로 나뉩니다. 에브라임과 므낫세입니다. 므낫세가 형이지만 동생 에브라임이 장자가 됩니다. 야곱이 축복할 때 손을 엇갈려 축복을 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요셉은 눈이 먼 아버지 야곱에게 팔이 바뀌었다고 하지만 야곱은 안다고 합니다. 야곱은 에브라임을 장자로 축복합니다. 사실 성경에 에브라임이 뭘 잘했다고 나오지 않습니다. 왜 장자로 축복하는지 나와 있지 않습니다. 이 부분은 마지막 때의 예언입니다. 요셉 지파중 에브라임이 장자가 될 것이며, 늦게 예수를 믿은 자, 낮은 자, 작은 자가 장자가 되고 큰 자가 차 자가 된다는 것입니다. 바로 큰 자 므낫세는 미국을 말합니다. 한국은 에브라임에 속합니다. 마지막 때 환난에 들어가서 큰 독수리의 두 날개로 수많은 사람을 도피하게 하는데, 그렇게 도피성으로 피난 가도록 돕는 주요국이 미국과 한국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가 단언합니다. 전 세계의 많은 국가들이 어려워지고 중국도, 일본도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국은 어떻습니다. 한국은 하나님이 보호하십니다. 예수 앞에 나온 자들 때문입니다. 예수 앞에 나와 예수를 믿는 자들을 하나님은 복 주십니다. 그들에게 평화를 주시고 일으키십니다. 환난 날에 도피성이 되게 하시기 위해서입니다. 우리 더욱 예수님께 집중합시다. 그리고 주님 곧 만나러 갑시다. 주님께서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삶에 함께하시고 인도하시고 역사할 줄 믿습니다. 여러분 비전을 가십시오. 마지막 때가 되었다 해서 지금 아무것도 안 하는 것이 아니라 더욱 예수를 위해 열심히 살아야 합니다.
사랑하는 주님
오늘은 독수리의 두 날개가 무엇을 말씀하시는지 보았습니다. 환난 날에 주님께서 도피성을 미리 정하시고 또 그들에게 피하라고 하셨으니 우리가 그 나라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주님, 이 나라에 순수하게 믿는 그리스도인들이 수도 없이 일어나게 하여 주옵소서. 그리고 많은 민족이 예수를 믿고 돌아올 수 있게 역사하여 주옵소서. 주님 미리 우리가 예비하고 준비하겠습니다. 주님 우리를 인도하여 주옵소서. 살아계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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