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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여행 정보』 ○사회와 문화 국왕에 대한 높은 존경심 입헌군주국으로 국왕의 권위는 거의 절대적이다 . 모든 국민은 국왕을 따르고 존경한다, 외국인도 왕실에 대한 적절한 존경심을 표해야 하며, 태국 국기나 왕, 왕비의 사진을 손가락으로 가르키는 행위도 삼가야 한다. 극장에서 영화상영전 국왕찬가가 나올경우 태국인과 같이 기립하여야 함. -애국심과 자존심 오랜 세월동안 주변국의 침략과 지배를 받으면서 독립을 지켜온 민족으로 애국심은 물론 자존심이 대단하며, 대동아 전쟁시 유일하게 타국의 지배를 받지 않을 정도의 뛰어난 외교술을 갖추고 있다. -국민90%이상이 불교신자, 전국에 3만여개소의 사찰이 있고. 승려만 18만명, 남자가 20세이상이 되면 꼭 한번은 출가하여 잠시라도(보통3개월)승려 생활하는 전통이 남아있음
○국민성 국민은 비교적 낙관적이며 항상 웃는 인상을 갖고 있어 그 밝은 인상으로 '미소의 나라'라고 불리워지고 있다. ○관습 두손을 합장하여 이마나 가슴에 올려 인사하는 방식은 불교의식에서 도입하여 생활화된 것인데, 상대의 신분에 따라 머리나 이마, 가슴 등 위치가 달라진다. 몸의 왼쪽수족의 사용을 부정한 것으로 여겨 남에게 물건을 주고 받을 때는 오른손을 사용한다(왼손은 화장실에서 사용하는 손임). 특히 발은 가장 낮은 부분이므로 발로 물건을 가리키거나 하면 안되고, 발로 차거나 발바닥을 보이는 행동은 심한 모욕으로 받아 들여진다. 머리를 중히 여겨 머리를 쓰다듬지 않는 관습이 있으며, 머리를 만지면 영혼이 달아난다는 것이므로 상대방의 머리를 건드리면 곧 사과해야 한다. 가정에서 자녀들이 아버지 머리보다 머리를 높은위치에서 지나다니지 않는 예의도 있다. 점차 의식이 서구화되어가는 추세로 도시에서는 그다지 걱정할 일이 아니지만 시골에서는 조심하여야 한다 음주시 술잔 돌리지 않으며, 지나치게 술을 권하는 건 실례임. 식수는 지정된 식수를 사용해야 하며 수돗물은 식수로 이용할 수 없다.
○ 도박 태국은 법으로 도박이 금지되어 있다. 따라서 입국 후 포커, 고스톱 등 도박성 게임을 해서는 안된다. 태국의 마약 단속 법규는 매우 엄격하다. 내·외국인 관계 없이 마약 소지자는 소지량의 양에 상관없이 마약 거래 혐의로 구속되고 실형을 받게 된다. 공항 또는 시내에서 수고비를 준다고 짐을 대신 운반해 달라는 부탁은 절대로 들어주지 않도록 한다. ○복장 태국은 연중 평균기온이 28℃를 유지하여, 우리나라의 여름기온과 같으므로 여름 옷을 준비하여 가져가는 것이 좋다. 하지만 북부지역은 춥고, 호텔, 야간 열차에는 에어컨이 달려있어 냉방시설이 철저하게 되어 있으므로 스웨터나, 재킷을 준비하여 가져가는 것이 좋다. 또한 신발은 뒤끈이 있는 샌들을 신으면 좋으며, 왕궁 등을 방문할 때는 긴 바지가 필요하며 슬리퍼는 안 된다. ○종교 태국인은 오랜 독립국가 유지로 자존심이 높고 독실한 불교도이기 때문에 자존심을 손상시키는 언동은 삼가해야 한다. 거리에서 주홍색의 승복을 입은 승려에게는 존경의 자세로 접근 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아무렇게나 카메라를 들이대는 것은 무례한 짓이다. 여성은 승려를 대할 때 몸이나 손이 닿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고, 직접 물건을 건네주어서는 안되며, 옆의 남자를 통해서만 건넬 수 있다. 사원의 본당을 오를때는 신발을 벗어야 하며, 샌들류는 피해야 하고 사찰 방문시 불상에 손을 대어서는 안된다.(여성의 경우 사원 방문시에는 무릎이하 긴치마 착용, 남자도 반바지 착용 금지) ○ 건강과 안전 우선 모기에 물리지 말아야 되겠다. 태국은 지역에 따라 습지에 가까운 곳은 모기가 많은 편이다. 모기장은 태국에서 팔기는 하나 불편하고 거의 필요가 없고, 그보다는 전자 모기향이 편리하고 효과가 좋다. 가져 가거나 태국에서 살 수 있다. 말라리아가 꽤 치명적인 전염병이긴 하나 부분적인 접경지역 외에 유명 관광지에서 말라리아에 걸릴 확률은 매우 낮은 편이며, 그래도 걱정이 되시는 분은 보건소에서 처방하여 약을 복용하거나(장기 복용해야 하며 부작용이 있기도 함), 태국의 대부분의 약국에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모기에 물렸을때 긁을 경우에는 쉽게 곪을 수 있으므로, 가급적 벌레 물렸을 때 바르는 연고류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태국에는 길거리에 버려진 개들이 많으며, 최근 광견병이 증가하고 있으므로 특히 주의해야 한다. 태국 전지역에서 수돗물은 마실 수 없으며 마실 경우 이질, 설사에 걸릴 수 있으므로 가급적 호텔 또는 시중에서 쉽게 구입 가능한 미네랄워터 (상품명 'Polaris')를 마셔야 안전하다. 병원수준은 양호하고, 종합 건강진단이 가능하나 의료수가는 다소 비싸다.(1회 감기 진료시 약 30-40불) 매우 더운 지방이지만 차량이나 숙소이 에어콘, 선풍기 때문에 의외로 감기에 잘 걸린다. ○환율 및 태국물가 -환율 : 금일현재 1바트-33.9원 (대충30원) 10바트-339원, 100바트-3,390원 1달러 : 32.57바트, 1달러 : 1,105원, ※태국화폐 : 20, 50, 100, 500, 1,000바트 (이하 동전 : 1,2,5,10바트) -가능한 100바트짜리 환전 (특히, 공금) 음식점에서 먹는 술값 80-120바트 ※편의점이 최고 저렴 술집에서 맥주(싱가)1병 120바트(약3,900원) 세븐일레븐등 편의점에서 구입하면 훨씬저렴, ○기타 맛사지 받을때 세게== 낙낙~ 약하게== 바우바우~ -핸드폰 로밍필요(데이타요금 많이 안나오도록 조치필요-114에 전화 데이터 수신거부) 1일 9,000원으로 24시간 무한정 데이터 이용할수 있음(114에 전화로 약정) -외국도착시 껐다 켜면 로밍됨 -주류허용량 : 1리터 (소주 소형:200mg. 패트병: 640mg) -약품(소화제. 감기약. 해열재. 진통제. 대일밴드. 물파스. 기타 개인용도) -태국에는 공중 중화장실이 거의 없음. 남성용은 'Sukha Chai', 여성용은 'Sukha Ying'이라고 표시되어 있음. 화장지가 없는 것이 대부분,(화장지 준비) -매주 산행하는 입장에서 여름산행복장(팔짧은 티셔츠)에 토시, 얇은 여름잠바를 가져가는 것이 좋지 않을까?? (여성분은 멋스러움을 가미해야 되겠지만...) -태국호텔에는 대부분 수영장이 있으므로 수영복필요, 산호섬에서는 안입어도 됨, -태국에는 220V. 110V 모두 사용가능, 충전기등 전기용품 그대로 사용하면 됨, ○다이소 구매 -네임팩(name tag) : 비슷한 여행가방이 많아 바뀌는 사례가 많음 -부직포 수납팩 : 속옷. 양말. 수건. 수영복등 보관 -모기퇴치용품 : 목걸이형. 밴드형. 옷/양말부착형 등 있음 ○준비물...
○ 간단한 태국어 문장 끝에 항상 카 or 캅을 사용. 말하는 사람 기준으로 남성형: 캅, 여성형: 카 - 안녕하세요?. 안녕히가세요~ ; 싸왓디 카 (캅)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컵쿤 카 (캅) 미안합니다. 죄송합니다 ; 커톳 카 (캅) 괜찮습니다 ; 마이 뺀라이 카 (캅) (가격이) 얼마입니까 ; 타올라이 카 (캅) 좀 깎아 주세요 ; 롯 라카 다이 마이 카 (캅) 당신의 이름이 뭐예요? ; 쿤 츠 아라이 카(캅) 물 좀 주세요. ; 커 남 너이 카(캅) 화장실은 어디입니까? ; 헝남 유티나이 카(캅) 화장지 좀 주세요. ; 코 끄라닷 노이 카(캅) 이것을 태국어로 뭐라고 부릅니까? ; 안니 파사 타이 리악와 아라이 나 카(캅) 조심하세요. ; 라왕 카(캅) 몇시지요? ; 끼뭉 도와주세요. ; 츄웨이 와서 교환해도 됩니까 ; 마쁠리안 다이 마이 카(캅) 어디입니까 ; 유 티나이 카 (캅) 멈춰주세요 ; 쩓 티니 카 (캅) 왼쪽으로 가세요 ; 리어우 싸이 카 (캅) 오른쪽으로 가세요 ; 리어우 콰 카 (캅) 곧 장/똑바로 가세요 ; 뜨롱 빠이 카 (캅) 천천히 가주세요 ;차~차~카 (캅) 짜뚜짝 시장은 어떻게 가지요? ; 쑤언 짜뚜짝, 빠이 양라이 카 (캅) 예 ; 차이 카 (캅) / 아니요; 마이 차이 카 (캅) 저는 한국인입니다 : 폼 뺀 콘 까올리 카 (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