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0~3.25일까지 5박6일 일정으로 베트남,캄보디아를 다녀왔습니다.
한기둥사원.
호치민의 묘소, 호치민은 베트남국민의 존경을 받는 국부같은 인물임
베트남에서 묵었던호텔의 창문밖으로 찍은 모습
하롱베이로 출항하는 유람선들이 안개로 묶여있는모습. 우리앞의 3일간은 안개로 출항을
못했다고 하는데 우리는 오후 1시에 겨우 출항해서 가까운 거리만구경.
출항을 기다리다가 아내와 한 컷.
인근 전통시장을 돌아볼 기회가 있었는데 사람사는 모습은 모두가 비슷합니다.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음식들이 많았는데 실제 먹어보면 별로였음.
하롱베이에 접근하며 찍은 원경.
수로가 좁은곳은 작은배를 이용하여 구경.
경치가 일품이었음
베트남의 화폐에도 나와있다고 사공이 지폐를 보여주었음
도심지관광중 찍은 모습, 온통 오토바이천지였음
내가 묵은 캄보디아호텔의 내부 수영장옆 잔디밭모습
오토바이를 개조해 만든건데 일명 툭툭이라고 불리며 앙코르와트관광 교통편으로
출발하는 모습
앙코르와트 내부모습. 기후조건으로 나무뿌리가 땅속으로 뻗지않고 유적을 온통 감싸 안았음
캄보디아는 우리나라의 한여름같은 날씨로 더워서 엄청 고생했음
세계적으로 유명한 앙코르와트의전면모습, 앞 호수에 물이 차면 물에 비친 모습과 조화를
이루어 멋진장면이 연출됨
대량학살의 설명을 들으며 인간의 잔혹함에 두려움을 느낌.
(1975년 대량학살후 발견된 실제해골)
캄보디아는 가는곳마다 걸인들이 먼저 맞이함. 사진속의 어린아이는 배에 타고있다 달리는 우리유람선에 다람쥐처럼 올라와 구걸반 판매반을 하는 모습. 올라오는 모습에 사람들이 감탄.
아시아에서 최대크기라는 톤레샵호수로 마치 바다같은 느낌이었음
커다란 뱀을 목에 걸고 양푼을 타고 구걸하는 어린아이들, 6.25전후에는 우리나라를 돕던
살기 괜찮은 나라에서 지금은 많이 낙후되었다고 함
수상가옥, 설명에 의하면 베트남의 남민이 대부분이라고 함
첫댓글 무탈하게 잘 다녀왔으니 좋다 !
항상 걱정해주심에 감사!!!
많은 경비들여 다녀왔는데 난 앉아서 공짜 여행 잘 했습니다요....................
다음은 자네가 다녀와서 사진올려주게!!!!!
동남아 국가들은 다 비슷비슷 하군, 앙코르왓트 등 좋은 사진 감사함
사람사는곳은 다 엇비슷 합니다! 실제로 가서 보는게 훨 실감이 나더군요!!
무더위가 한창이라고 잘보구 갑니다..
여기는 바람불고 선선해서 혼났구먼
덕분에 내일 하롱베이로 출발허려구 했는디
취소했슴..
햐
베트남은 그래도 선선한데 비양기로 1시간 캄보디아는 더위때문에 지금부터 관광 비수기라 하네!!
한국도 좋은데 외화뿌리며 외국여행 하는 사람들 정말 이해못해~~~
돈들이구 더운나라로 왜 떠나냔 말아야~~
우리나라가 얼매나 좋은 곳이 많은데~~물도 누런 흙탕물이구먼~~해골두 많네~~흐이구 꿈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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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두 한번 가구싶다~~~...솔직이~~
외화뿌리고 다닌거 반성하고 있네~~ 그러면서 또 계획세우고 있지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