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주는 빛깔이 곱고 시지않고 달콤하여 그냥 마셔도 좋고 감미제를 첨가하여 마시거나 꿀을 넣어 보관해도 좋습니다
오디차
효능 및 특성 오디는 뽕나무의 열매인데 이것을 말린 것이 상심자(桑甚子)라는 한방약이다. 오디차는 맛이 달고 영양가가 많아 어린이에게 특히 인기가 좋다. 목이 마르고 어지러울 때, 변비일 때 사용하며, 오디에는 자양분이 풍부하여 허약한 몸을 튼튼하게 한다.
재 료 오디 1000g(건조한 오디는 500g), 꿀 600㎖
만드는법 오디를 깨끗이 씻어 솥에 넣고 오랫동안 삶는다 처음부터 약한불로 천천히 달이고 국물이 없어지면 꿀을 부어 한 차례 끊인 후 불을 끈다. 식혀서 병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하면 오디 시럽이 완성된다. 찻잔에 오디 시럽을 담고 끓는 물을 붓는다. 잘 섞어 1분이 지나면 천천히 마신다. 매일 세 차례 정도 마시면 건망증을 치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