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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 목 |
계 산 |
합 계 (원) |
강사료 |
300,000원× 1명 |
300,000 |
엠프등 음향장비 |
300,000원× 1세트 |
300,000 |
단체 티셔츠 |
5,000원× 200벌 |
1,000,000 |
뒤풀이 식대 |
10,000원× 100명 |
1,000,000 |
세미나 식대 |
10,000원× 50명 |
500,000 |
숙박비 |
150,000원× 2실 |
300,000 |
피켓, 현수막 등 |
300,000원 |
300,000 |
생수 등 준비물 |
100,000원 |
100,000 |
합 계 |
3,800,000 |
<독도수호궐기대회 취지문>
일본은 7월 32일 『2012년 방위백서』를 통해 ‘독도는 일본의 고유 영토’라는 거짓주장을 되풀이 하면서 한반도와 동북아 국가들의 ‘평화공존과 공동번영’을 위협하는 행위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이는 일본이 잘못된 역사의식과 군국주의 망령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음을 스스로 증명해 보이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에 대구흥사단은 대한민국 주권에 도전하고 우리 고유의 영토를 약탈하려는 일본의 역사왜곡과 독도침탈 행위에 강력히 대처해야 할 필요성을 느끼고, 이를 애국시민들과 함께 하기 위해 오늘 독도수호궐기대회와 신천걷기대회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독도수호궐기대회와 신천걷기대회의 개최 의미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흥사단은 1913년 도산 안창호 선생이 창립한 독립운동 단체이자 인재 양성을 위한 청소년 수련·육성 활동을 펼치는 청소년 단체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데 있어 독도수호궐기대회의 개최는 큰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2. 대구흥사단은 최근 시간이 흐를수록 독도가 자기네 땅이라고 경거망동하고 있는 일본정부에 대응해 대한민국의 주권확립에 기여하고 독도수호 의지를 일반시민들과 함께 함에 있어 이번 행사는 큰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3. 우리 땅 독도를 지키기 위해서는 독도수호의지뿐만 아니라 독도수호능력을 함양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점을 시민들과 함께 인식하고 독도수호의지와 능력을 증대시키는 사업을 꾸준히 전개할 것임을 다짐함에 있어 이번 행사는 크게 기여하리라 믿습니다.
4. 이번 독도수호궐기대회에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굳건히 하고 의지를 다질 수 있는 교육의 장을 전개함으로써 독도에 대한 사랑과 역사적 진실에 좀 더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그 의의를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성 명 서>
- 우리 정부는 독도 방파제를 즉각 착공하라. -
독도는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 및 실효적 지배를 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고유영토이다. 그간 근거없이 독도가 일본 땅 소위 ‘다케시마’라고 주장하여 오던 일본 정부의 독도침탈행위를 성토하지 않을 수 없다.
일본은 2012년 7월 31일 『2012년 방위백서』에 ‘독도는 일본 고유의 영토’라는 망언을 되풀이 하고 있으며, 지난 4월 6일에는 『2012년 외교청서』를 발표하여 ‘독도는 일본 땅’임을 천명하였고, 4월 11일에는 일본 도쿄 한 복판 헌정기념관에서 시마네현 현민회의가 ‘일본영토를 지키기 위해 행동하는 의원 연맹’과 공동으로 ‘독도는 일본 땅’이라고 주장하는 ‘다케시마 집회’를 대대적으로 개최하였다.
이외에도 일본정부는 2010년 3월 30일 초등학교 교과서(사회과 5년)를 통한 역사왜곡을, 2011년 3월 30일 중학교 교과서를 통한 역사왜곡을 한데 이어, 2012년 3월 27일 고등학교 교과서(사회과)에 ‘독도는 소위 일본 땅 “다케시마”라고 왜곡된 내용을 포함시키기로 결정함으로써 초중고등학교 교과서 모두에 대해 ’독도‘에 관한 왜곡 내용을 포함하여 검정승인을 하였다.
일본은 독도영유권 주장과 사회과교과서를 통한 역사왜곡을 통해 독도를 분쟁지역화하려고 치밀하게 준비하여 왔다. 반세기를 끌어온 일본정부의 ‘다케시마’ 주장 행태는 우리 고유 영토 ‘독도’에 대한 재침략의 야욕을 드러낸 것이다. 이러한 일본의 대한민국 주권침해 행위는 현세대뿐만 아니라 미래세대간 불화와 충돌을 가져오고, ‘한일간 평화공존과 공동번영’이라는 미래지향적 한일관계의 기반마저 붕괴시킬 것이라는 점에서 적절한 대응이 필요하다.
이에 흥사단 독도수호본부 대구지부는 일본의 독도침탈 야욕을 저지하고 우리 고유 영토 ‘독도’에 대한 대한민국의 ‘독도영토주권 수호’를 위해 다음과 같은 조치를 취할 것을 강력하게 요구한다.
1. 독도와 관련된 문제는 우리의 고유영토에 대한 주권수호차원에서 강력하게 대처할 것을 천명하고 지켜나갈 것을 강력하게 촉구한다.
2. 일본정부는 한일 간의 평화공존과 공동번영을 위해 ‘독도가 일본 땅’이라는 근거 없는 주장을 즉각 철회하고, 교과서를 통한 역사왜곡을 즉각 시정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한다.
3. 한국정부는 독도의 실효적 지배를 강화하는 조치를 즉각 취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한다. 특히 국민들이 독도를 우리 영토의 일부로서 체험할 수 있도록 독도에 방파제를 즉각 착공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한다.
4. 독도를 사랑하는 애국시민들에게 호소한다. 독도를 지키기 위해서는 ‘일본의 독도관련 망언’에 대해 강력하게 항의하고, ‘독도는 우리 땅’이라고 외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며, ‘독도는 한국 땅’임을 입증할 수 있는 다양한 자료의 발굴과 논리 개발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독도에 관한 사랑’에 더욱 매진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한다.
2012년 8월 11일
흥사단 독도수호본부 대구지부 독도수호대장 조병철
<구호>
○ 우리 정부는 독도방파제를 즉각 착공하라!
○ 일본 정부는 교과서, 외교청서, 국방백서 상 독도왜곡을 즉각 철회하라!
○ 우리 국민은 무실역행 충의용감의 정신으로 독도를 수호하자!
첫댓글 멋진 욱 김지욱 사무처장님
고생하셨습니다.
스크랩 좀 해가야겠다.
깔끔하다.
이제 뜻을 같이하는 많은 분들이 모여, 우리의 의지를 보여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