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의 기도 고진감래의 믿음의 삶 (24.9.15)
하나님아버지 오늘 이시간 우리가 예배의 자리에 있음을 감사드립니다.올 여름은 그 어느해보다 길고도 지리한 무더위가 가을로 들어선 지금까지도 이어지며 많이 지치고 힘들게 하고 있지만,잘 참고 인내하며 기다리면은 분명한 것은 늦더라도 때가되면 가을의 청명한 날씨가 우리들을 맞이하게 된다는 것입니다.우리의 인생 여정도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 창조주이시며 독생자 예수님을 통한 구원의 은혜를 주심을 믿는 믿음으로 사는 복을 주심을 감사하면서 말씀대로 잘지키며 살아가면 모든것이 형통할 것이라 믿지만, 우리들의 삶이 세상 살아가며 겪는 사정들로 조금만 불리해도 조금만 내뜻대로 안되도 불평하고 주저앉고 넘어지고 낙심하는 약한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다시금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을 믿으며, 예수 의지하는 믿음으로 말씀과 기도와 찬양을 통하여 잘 참고 잘 인내하며 이기며 나가는 믿음의 삶을 살아가는 강함도 우리들에게 있음을 믿고 기도드립니다.세상에서는 이곳 저곳에서 일어나는 전쟁과 테러와 살인과 사건 사고와 우리들의 몸과 마음을 아프게하고 지치게하는 질병과 마음을 낙심케하는 험하고 심한 풍파들이 있습니다.고난 당한것이 내게 유익이라 (시119:71) 말씀합니다.이 말씀이 세상에서는 이해할 수 없을지 몰라도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우리들에게는 보혜사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오히려 도전이 되고 지혜와 능력이 더해지게 하는 하나님 주시는 은혜의 말씀인 것을 감사드립니다.고생끝에 낙이 온다는 고진감래라는 말도 있듯이,약할때 강함되시고 약한 나를 강하게 해주시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힘들고 어려운 상황들과 고난이 있을지라도 세상을 이긴 이김은 믿음이라 했으니 믿음으로 강해지고 믿음으로 끝내는 역전시켜서 이겨 나갈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실 것을 기도드립니다.이제 우리나라는 추석명절 연휴가 시작되었습니다.벌써부터 고향을 찾아 가고 찾아 오는 사람들도 있지만,참으로 더도말고 덜도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한것같이 수고하며 거둬들인 오곡백과의 풍성함과 가족 친척들과의 서로 왕래하며 만남을 갖는 것은 참으로 좋은 우리나라 고유명절입니다. 추석 한가위 명절은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자연을 통한 온갖 것들을 결실하는 축복의 명절인 것을 감사드리며, 우리들 모두 가족 친척들과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 행복한 시간 사랑과 은혜를 나누며 보낼때, 먼저 고향 찾아 왕래하는데 무엇보다 교통에 문제없이 안전하게 건강하게 평안하게 잘 다녀올 수 있도록 하나님 지켜주시고 함께 해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우리 교회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우리 교회가 사랑이 많고 말씀의 은혜도 가득하고 믿음도 든든하고 복음도 잘전하고 구제도 잘하고 찬양도 많이하고 하나님 보시기에 좋은 것은 모두 다 많이하는 소문난 교회가 되기를 기도드립니다.그래서 교회가 활달하고 지경도 확장되어지는 하나님께서 더욱 더 축복해 주시는 교회가 될 수 있기를 기도드립니다.
오늘도 주일을 구별하여 우선하는 믿음으로 하나님을 예배하는 모든 교회들과 우리 교회와 함께 하시며,예배하는 우리들의 모습을 하나님 기뻐하실것을 감사드리며, 이 시간에도 교회를 치리하시고 예배를 인도하시며 준비하신 말씀 전해주시는 목사님께 영육간에 강건함을 더해주시고 전해 주시는 말씀이 우리의 심령을 깨워주는 능력과 은혜의 말씀으로 전해지기를 기도드립니다.하나님께서 지금 예배의 자리에 있는 우리들의 몸도 마음도 평안하게 지켜주시옵고 이시간 진정을 다해 드려지는 찬양과 기도와 말씀과 모든 예배가 사랑과 은혜가 충만한 복된 예배가 되기를 사망 권세를 이겨 역전시키시고 부활 승천하사 이제는 다시오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