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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하는 마음
 
 
 
카페 게시글
흥미로운 이미지 주마간산 베버리 힐즈
빈스윙 추천 0 조회 252 10.01.05 20:15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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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1.06 02:12

    첫댓글 저는 1997년 이곳을 직접 운전해서 드라이브를 했었는데요... 잠깐 여행하는 것은 좋지만 너무 오래 있다보니 고독과 외로움이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 작성자 10.01.06 14:08

    고독은 한 평생 싸워야 하는 대상이지만, 평소에는 싸워야 할 필요를 잘 못느끼죠. 사람들 속에서 있다 보면 잊어 먹기도 하고...피하고 싶은 고독은 파티가 끝난 자리 처럼 곧 나에게 다가와 시비를 겁니다.... 니벨륭겐님의 말씀 공감합니다.
    미국에는 한인 정신질환자가 참 많다고 합니다. 오밀조밀 뭉쳐서 살다가 넓은 곳에 흩어져서 사니까 적응이 되지 않아서, 가정폭력을 하고, 떄문에 가족들은 정신질환을 앓고...깊숙히 보면 참 고독한 삶이죠. 로데오거리...모두 고독의 몸부림이죠...서로 사랑하는 방법 밖에는 없는데... 그래서 저는 What a wondeful world!의 노래말을 좋아 합니다. how do you do? ...really saying I love u.

  • 10.01.06 19:59

    이국적이고 멋지네요 잘 감상하고 갑니다~

  • 10.01.30 13:17

    다운타운으로 오니...... 이국적인 정취가 물씬 풍겨지네요..... 가로수의 모습들이 많이 다르네요... 올려주신 사진과 회원님들과 나누시는 말씀들에 배여 있는 빈스윙님의 생각들...... 모두 고맙습니다.

  • 11.08.21 19:41

    사람이 같은 장소를 지나도 보는 시각이 틀리니 또다른 느낌입니다.

  • 12.10.02 06:32

    주택가는 큰 집들, 멋있는 집들이 많은대ㅔ.......

  • 13.11.11 22:58

    가고싶네요♥

  • 16.01.09 12:46

    우와 멋진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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