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세종“1인 3역을 했던 ‘듀얼’ 때부터 그의 외모는 물론 연기에 빠졌다. 차분한 목소리 톤, 어리지만 진중한 이미지가 정말 매력적이다. ‘사랑의 온도’의 온정선 캐릭터를 통해 그의 매력이 잘 묻어나고 있는 중. 특히 서현진과의 애정 씬에서는 진눈이며 미소며 사랑에 빠진 표정이 상대를 사랑스러워 하는 실제 남친처럼 느껴진다. 아주 기대되는 배우!” -이영주(마케터. 29세)
# 이서진 “여러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이서진의 매력에 빠져들고 있다. ‘꽃보다 할배’를 보면 어른들에게도 잘 하는 모습을 볼 수 있고, 한지민을 대할 때의 모습을 보면 평소에는 까칠해도 자기 여자에게는 잘하는 남자의 모습이 보인다. 게다가 ‘윤식당’을 보면 영어도 잘 하고 비즈니스 능력도 돋보여 이상적인 남편감이라는 생각이 든다.” -김시현 (간호사, 33세)
# 강경준“장신영을 보면서 ‘예뻐서 좋다’라고 말하는 솔직함, 누가 봐도 장신영을 너무 좋아하는 눈빛, 시도 때도 없는 스킨십과 장신영을 이해하려는 넓은 마음, 몸도 마음도 모두 멋진 남자!” -윤선민(에디터, 28세)
# 김민석“내가 키가 큰 편이라 '나보다 아담한 남자만 아니면 된다'는 기준이 있었다. 하지만 <청춘시대2>에서 아담하지만 남자다운 면모를 뿜뿜하고 있는 김민석을 보고 있자니, 그 기준마저 탈탈 털리는 기분이랄까. 키 큰 여자 최아라와 키 작은 남자 김민석의 썸 아닌 썸이 기대되는 요즘이다.” -이효진(디지털 디자이너, 30세)
# 우도환
“순수한 소년미와 마성의 남성미를 모두 갖춘 남자. 묘한 분위기를 가진 페이스와 ASMR 저리 가라 할 정도의 중저음의 꿀보이스가 제대로 여심 저격!” -강은비(에디터, 29세)
#이상순“근래에 보기 드문 깨어있는 남자 랄까? 대화할 때 상대를 가르치려 들지 않고, 언제나 끝까지 들어주고 기다려주는 타입이더라. 한번은 이효리가 마흔이 자신이 되도록 뭘 했는지 모르겠다고 푸념하자 이상순은 “마흔 셋인 나보다 더 많은 걸 했지.”라고 위로했다. 돈이 많아서가 아니라 정신적으로 여유가 있기에 가능한, 마음이 부자인 남자다.” -최은미 (교사, 35세)
# 김생민“일주일 내내 같은 셔츠를 입어도 섹시한 남자. 커피값 술값 아껴 아내를 위해 명품백을 선물하는 감동 그뤠잇 마인드를 장착한 남자. 난 요즘 통장 요정에게 반했다.” -김혜미(에디터 33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