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민학모
 
 
 
 
카페 게시글
가족사진 그냥, 심심해서... 작년 이맘때 학교
효은이 아빠 추천 0 조회 194 08.07.10 09:42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8.07.10 13:06

    첫댓글 떨어져있는 가족이 그리도 그리우셨던가요?.....사진을보니 제마음도 찡 하네요....

  • 08.07.10 13:31

    효은이가 넘 귀엽다..갑자기 아이들도, 효은맘도 생각나네요..회장님도 이 사진 올리며 많이 그리우셨겠다..저도 왠지 맘이 찡~작년에 예배 드리고 정신없이 학교 찾아갔던 기억 나네요..승철아빠가 돌아오면서 학부모 대표가 넘 맘에 들고 믿음이 있어보여 꼭 보냈으면 좋겠다 했던말 제가 회장님께 했던가요?^^ 저도 그 때 처음 학교 방문했던 기억이 새롭습니다..앞으로도 아름답고 멋진 추억을 민들레에서 만들어 가겠습니다..그러기 위해선 정모에 꼭 참석해야한다는 것..^^ 아셨죠? 2기 여러분!!

  • 작성자 08.07.10 15:29

    아니요. 이제사 그말을 하시다니...그래도 황송하네요.ㅎㅎ

  • 08.07.10 15:46

    히~ 전 학교 첨 학교 갔을 때 교장 쌤이 절 알아보시더구만유~ 워낙 유명 인사가 되나서...

  • 08.07.10 15:51

    그리움이 밀려오는 회장님의 마음.... 만날 날이 가까이 오네요.

  • 08.07.10 17:05

    불과 일년전 사진인데도 모습이 많이 변했네요 사진보니 효은맘.효은이가 그립겠어요

  • 08.07.11 09:46

    내가 만일 노을이라면 그대 뺨에 물들고 싶어~ 안치환의 노랠 들으며 오늘 전 가족사진이란 이 코너가 이토록 애틋한 적이 없었단 고백을 합니다. 호장님은 아무 멘트도 없는데 그리움이 가득 묻어나네요.남편과 6개월 만에 인천공항에서 만났을 때 희끗희끗한 머리와 ,적당히 늙은, 지독히도 객관적으로 보이던 한 남자의 모습이 생각납니다.방콕에서의 조우~아마도 드라마틱한 한 장의 그림이 될 겁니다. 호장님! 기대하시지요^^사회복지사가 되고프다던 여진이도 생각납니다. 대전 오는 길에 한 번 바래다 준 적이 있지요.

  • 08.07.10 21:42

    목회를 하다보니 한주가 얼마나 빨리 가는지 모릅니다. 며칠밤 자면 사랑하는 가족을 만나게 되실것 같습니다. 가족 방을 며칠이라도 따로 잡아 드려야 할텐데.. 동안의 그리움도 달래며~ 동행은 못해도 저희도 편지로라도 사랑하는 딸에게 마음을 보내려 초안을 잡는 중입니다. 늘 큰 헌신과 넓은 사랑 감사드립니다.

  • 08.07.12 22:00

    회장님 참 젊습니다.~ 1960대 헤어스타일과 70년대 옷 걸치고 입수보행하고 다니는 폼이 꼭 거시기함다~

  • 작성자 08.07.12 23:07

    입수보행...군대서 듣던 소린데.ㅎㅎ

  • 08.07.14 13:58

    민들레의 여유가 보이는 사진들이네요

  • 08.07.14 21:39

    여기 나온 여성분들은 다 미인입니다. 한 사람은 잘 모르겠지만요~ ㅋㅋㅋ

  • 작성자 08.07.16 17:48

    호자맘을 염두에 두시고.. 이런거 다 보존되는 자료입니다.

  • 08.07.16 18:47

    내 그렇게 생각할 줄 알았슴다. 여진이 얼굴이 가려서 그런긴데...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