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와 매도인의 재촉과 매매금액 할인
혜택 등으로 인해 급하게 매매계약을 하시는 매수인들이 계시는데, 매수인은 신중하게 판단 후 매매에 임해야 합니다. 그 이유는 부동산 거래
잘못하다가 문제가 생기면, 그 피해금액은 몇 천 ~ 몇 억원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 사례로, 매수인이 소송으로 가서 싸우는
상대가 ' 매도인 ' 만 있는 것이 아니고, 오히려 ' 공인중개사 · 대출상담사 ' 와 싸우는 사례가 더 많습니다. 이러한 피해를 막기 위해
매수인이 본인만 알고 있는 곳으로 법무사사무소를 직접 고용하는 것입니다.
법무사 등기 수수료 비교시 절대
법무사수수료만 보고 비교하시면 안되고, 세금을 포함한 " 총등기비용 " 으로 비교를 하셔야 합니다.
그 이유는 세금에서 장난을 치는 업체가 많기 때문입니다.
무리한 대출로 집 사지 마세요.
현재 1 금융권의 아파트 최대 한도는 '
70 % ' 일 것입니다. 하지만, 집을 알아보는 과정에서 본인이 생각한 금액보다 오바되는 집을 보게 되면, 당연히 그 집이 마음에 들어
무리하게 대출을 받아 구입하려는 욕심이 생기게 됩니다.
일부 공인중개사에서 소개하는 대출상담사는
은행 정직원이 아니고, 은행과 도급계약을 맺은 영업업체의 직원입니다. 이 중에는 올바르게 일하는 분들도 많지만, 자신의 수입만 생각하며 나중에
매수인(채무자)에게 어떤 피해가 갈지는 나몰라라 하며 일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1 금융권에서 70 % 대출을 받고, 지방의
2 금융권에서 추가로 대출을 받는데, 이것 저것 가입해야 하고, 금리도 상당히 높고 하는데, 더 중요한 것은 금리는 보통 10 년을 주기로 최대
8 ~ 9 % 까지 올라간 과거 전적이 있으니, 냉정하게 판단해야 합니다.
가족 이름으로 분양받은 아파트 내 이름으로 바꿀 수
있는지
일반적으로 ' 당첨 ' 을 통해 분양을 받기
때문에, 이에 대한 명의를 분양이 완료된 후 최소 소유자 등기진행시 그 전에 바꿀 순 없을 것이며, 분양받는 자의 이름으로 소유권이전을 한 후
다른 가족명의로 " 매매 or 증여 " 의 방식으로 명의이전을 하게 됩니다.
분양계약서에 있는 계약자 이름을 바꿔서
등기하면 세금도 안들고 좋겠다고 생각하지만, 법에서 정한 규정이 있기 때문에, 그렇게는 진행할 수 없는 것입니다.
전세 살던 집 구입에 대한 절차
1> 매매계약서
작성
부동산사무소 or 행정사사무소를 통해 돈을
지불하고 매매계약서를 작성하는 방법이 있고, 문구점에서 구입한 매매계약서 양식 or 법무사사무소를 통해 받는 매매계약서 양식으로 매도인과
매수인만 만나서 작성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2> 대출 상담
진행
매매금액과 이미 들어가 있는 전세금액에 대한
차익 금액을 은행에서 대출을 받아 처리하려고 하는 매수인들께서는 매도인과 작성한 매매계약서 사본을 가지고 가서 대출상담을 받으시면 됩니다. (
은행에 직접 방문하여, 은행 정직원을 통해 상담받으세요 )
3> 잔금일에
마무리
관리실에 전화해서 관리비 · 가스비 ·
장기수선비에 대해서 정산을 함과 동시에 매매금액에 대한 정산 그리고 소유권이전등기에 대한 서류 작업을 하면 되는데, 매수인이 고용한
법무사사무소는 잔금일에 방문하여 처리하게 됩니다.
법무상담커뮤니티 법무사카페는 전국 각 지역에
있는 8 곳의 법무사사무소에서 기본적인 질문에 대한 무료상담도 해드리고, 사건에 대한 상담 후 의뢰받아 직접 방문해서 처리도 해드리고
있습니다.
이미 카페 내 ' 후기 게시판 ' 과 5 년이 넘도록 공개적으로 관리한
카페에 대한 내용으로 인하여 저희 법무사카페를 함께 관리하는 법무사사무소들의 안정성은 이미 입증이
되었고, 사전에 " 예약제 " 를 통해서만 처리해드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 법무사 등기 수수료 -
후곡11단지 무료상담 ' 이라는 주제로 아파트 구입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내용에 대해 정리를 해드렸고, 고양시 일산서구 일산동 후곡11단지
아파트의 매매가를 적용해서 비용견적에 대한 양식도 안내를 해드렸습니다.
방송에서 많이 보도 되었지만, " 공인중개사
+ 대출기관 " 과 법무사사무소와의 리베이트(소개료)로 인하여 매수인에게 과다청구하는 문제가 많이 있었지만, 사실 정말 중요한 것은 " 문제가
발생시 담당 법무사사무소는 누굴 보호할 것인가? "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