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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교대 중부지구 5기
 
 
 
카페 게시글
산행이야기 고성 적석산
조덕규(甘泉) 추천 0 조회 86 17.01.07 20:14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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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1.08 17:04

    첫댓글 3인방 - 적석산에 칼라의복과 어울리며 술잔이 건강을 약속드리는 모습 - 100수는 떡먹기입니다 - 새해에도 더욱 할기찬 산행으로 간접체험 주세요

  • 작성자 17.01.08 21:00

    감사합니다.
    전에 청계도 주왕산 산행다녀 온 것을 올린적이 있는데 계속해서 그분들과
    산행을 계속하고 있는지요? 계속해서 열심히 다녀시고요.
    2017년 정유년 새해를 맞아 청계도 건강하고 복 많이 받으십시오.
    3인방이 아니고 Old Boy Four(백종벽, 김병정, 박필묵, 조덕규)입니다.
    ㅋㅋㅋㅋㅋㅋ

  • 17.01.08 19:11

    올드보이 정기산행일이 목요일이라면 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소한(5일)에 찾은 것으로 보이는데,
    추운 맛은 찾을 데가 없습니다.
    불그레한 얼굴에 곧추 편 허리며 막걸리 한잔 열기인지 장갑 마저 벗은 차림이 봄맞이하려고 적석을 오른 것 같아요.
    근방의 명산 중에서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단련거리가 고루 갖춰진 산은 적석산이 으뜸이라 보아지며, 가까운 봉우리를 당겨서 구름 다니는 길에 설치한 흔들 다리도 가까이는 구름 속 인간이요. 멀리서는 그림 한 장면을 그리기에 손색 없는 곳이지요. 정유년 첫 출발이 화려합니다. 거기다 통천문을 지났으니 정기 산행일은 빠짐 없이 실행할 수 있는 허락을 하늘에서 받아 놓았군요

  • 작성자 17.01.08 21:20

    감사합니다.
    한국이 그립지 않나요? 이국의 향기에 취해 재미에 솔솔 빠졌겠지요?
    나의 실수로 산행일짜가 빠져 다시 수정하였습니다. 올드보이 산행일은 매주 화요일이고
    우천이면 목요일 실시한답니다. 한국도 지난주와 오늘(1월 8일)까지 기온이 10도를 넘어
    아주 따뜻하답니다. 大寒이 小寒집에 놀러왔다가 얼어 죽었다는 말이 있는데 이번 小寒은
    따뜻하였습니다.
    2015년 5월 4일 적석산 동기 모임 시 동인과 한형우회장이 통천문에서 철없이 짓굿은 장난을 즐기는
    개구쟁이 행동을 하면서 통천문을 빠져 나가던 모습이 생각납니다.
    올해도 쇠고기 먹고 힘을 올려 산행을 잘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적석산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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