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1차 정기산행 : 고성 적석산(積石山 또는 積山)
- 일시 : 2017년 1월 3일(화요일)
- 적석산(積石山, 497m) : 경남 창원시 진전면 일암리에 있는 산
- 산행코스(사진 3참고) : 적석산공영주차장 - 일암저수지 - 도솔암, 정상갈림길 - 쉼터 - 돌탑 -
적석산 정상(497m) - 구름다리 - 통천문 - 칼봉 - 일암저수지갈림길 - 일암저수지 - 적석산공영주차장
- 산행거리 및 시간 : 약 4.1km, 휴식, 간식, 사진촬영시간 포함 2시간 30분
1. 적석산(497m) 정상 표지석 ; 적석산은 큰 바위로 이루어진 산으로 산세가 마치 돌을 쌓아 올린
것처럼 보인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적산(積山)이리고도 부른다.
2. 적석산 공영주차장 :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일암리 820-1,
공영주차장에서 일암저수지 등산로 입구까지 약 300m
3. 적석산 공영주차장의 적석산등산로 종합안내도 : 산행코스는 공영주차장 - 일암저수지 - 쉼터 - 돌탑 -
적석산 정상 - 구름다리 - 통천문 - 칼봉 - 일암저수지 갈림길 - 일암저수지 - 공영주차장 원점회귀(약 4.1km)
4. 공영주차장에서 포장도로를 따라 일암저수지 방향으로 산행 시작 : 일암저수지까지 약 300m,
5. 일암저수지 산불감시소 우측방향으로 산행 시작
6. 도솔암과 적석산 정상 갈림길 도착
7. 도솔암과 적석산 정상 갈림길 이정표 : 도솔암까지 0.2km, 적석산정상까지 0.8km
8. 적석산 정상방향으로 산행
9. 가파른 오르막 등산로을 따라 힘겹게 오름
10. 2013년 11월 12일 산행 때 보다 등산로가 넓어지고 잘 정비 되어 있었음.
11. 가파른 등산로를 따라 계속 오름
12. 돌탑에 도착
13. 가파르고 얼음이 언 등산로를 힘겹게 오르고...........
14. 계속 오르자 나무데크 등산로가 나타나고
15. 갈림길 2개의 이정표 : 출발지 일암저수에서 1.0km지점, 정상까지 0.1km,
청색이정표는 다른 방향의 산행코스 이정표
16. 휴식 후 정상으로 오르기 시작 : 정상까지 0.1km
17. 철제 등산로를 따라 정상으로 오름
18. 바위 사이에서 예쁘게 자란 소나무
19. 넓은 바위가 나타나자 바위위에서 아래를 조망해 보는 올드보이들
20. 산아래를 조망하는 올드보이들
21. 산아래를 조망하는 올드보이들
22. 산아래를 조망하는 올드보이들
23. 산아래의 풍광 : 멀리 양촌리도 보이고
24
25. 다시 정상으로 오르는 올드보이
26. 정상으로 오르는 올드보이
27. 정상으로 오르는 올드보이
28. 적석산(497m) 정상에서 단체 인증샷
29. 우리가 하산할 방향 : 구름다리 끝 부분이 살짝 보임
30. 적석산 정상에서 막걸리 한잔으로 휴식
31. 정상에서 휴식을 취한 후 하산 : 하산은 구름다리, 통천문, 칼봉, 일암저수지 갈림길 방향으로......
32. 하산하는 올드보이
33. 구름다리 도착
34. 구름다리 : 2005년 적석산의 두 봉오리를 철골 와이어 공법으로 연결한 구름다리로 길이가 52m, 높이는 35m.
35. 구름다리 위에서 내려다 본 진전면
36. 구름다리 위에서 내려다 본 일암저수지와 일암리
37. 하산 방향의 오르막 나무데크
38. 적석산 통천문 : 상단사진은 통천문 입구, 하단사진은 통천문 출구 모습
39. 통천문을 힘겹게 삐져 나가고
40. 칼봉이 위용을 자랑하네요.
41. 웅장한 바위 우측 등산로를 따라 하산
42. 칼봉에서 일암저수지, 정상, 구만면 갈림길 가는 등산로
43. 정상, 일암저수지, 구만면 갈림길 이정표 : 정상에서 1.2km하산, 일암저수지까지 1.2km
44. 정상, 일암저수지, 구만면 갈림길 이정표에서 700m 하산길 등산로
45. 일암저수지 갈림길에 도착 : 일암저수지 방향으로 하산
46. 정상, 일암저수지. 구만면 갈림길 이정표 : 정상까지 1.9km, 일암저수지까지 0.5km, 구만면까지 4.0km
47. 갈림길 이정표에서 일암저수지까지 0.5km 가는길
48. 일암저수지에서 공영주차장까지 가는 0.3km : 출발지 공영 주차장에 도착하여 산행 종료
49. 적석산 공영주차장 근처의 일암마을 풍경
50. 양촌 우정한우촌에서 점심
첫댓글 3인방 - 적석산에 칼라의복과 어울리며 술잔이 건강을 약속드리는 모습 - 100수는 떡먹기입니다 - 새해에도 더욱 할기찬 산행으로 간접체험 주세요
감사합니다.
전에 청계도 주왕산 산행다녀 온 것을 올린적이 있는데 계속해서 그분들과
산행을 계속하고 있는지요? 계속해서 열심히 다녀시고요.
2017년 정유년 새해를 맞아 청계도 건강하고 복 많이 받으십시오.
3인방이 아니고 Old Boy Four(백종벽, 김병정, 박필묵, 조덕규)입니다.
ㅋㅋㅋㅋㅋㅋ
올드보이 정기산행일이 목요일이라면 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소한(5일)에 찾은 것으로 보이는데,
추운 맛은 찾을 데가 없습니다.
불그레한 얼굴에 곧추 편 허리며 막걸리 한잔 열기인지 장갑 마저 벗은 차림이 봄맞이하려고 적석을 오른 것 같아요.
근방의 명산 중에서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단련거리가 고루 갖춰진 산은 적석산이 으뜸이라 보아지며, 가까운 봉우리를 당겨서 구름 다니는 길에 설치한 흔들 다리도 가까이는 구름 속 인간이요. 멀리서는 그림 한 장면을 그리기에 손색 없는 곳이지요. 정유년 첫 출발이 화려합니다. 거기다 통천문을 지났으니 정기 산행일은 빠짐 없이 실행할 수 있는 허락을 하늘에서 받아 놓았군요
감사합니다.
한국이 그립지 않나요? 이국의 향기에 취해 재미에 솔솔 빠졌겠지요?
나의 실수로 산행일짜가 빠져 다시 수정하였습니다. 올드보이 산행일은 매주 화요일이고
우천이면 목요일 실시한답니다. 한국도 지난주와 오늘(1월 8일)까지 기온이 10도를 넘어
아주 따뜻하답니다. 大寒이 小寒집에 놀러왔다가 얼어 죽었다는 말이 있는데 이번 小寒은
따뜻하였습니다.
2015년 5월 4일 적석산 동기 모임 시 동인과 한형우회장이 통천문에서 철없이 짓굿은 장난을 즐기는
개구쟁이 행동을 하면서 통천문을 빠져 나가던 모습이 생각납니다.
올해도 쇠고기 먹고 힘을 올려 산행을 잘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적석산을 찾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