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날 아침입니다... 캠장에서의 아침은 상쾌합니다.. 전날의 숙취가 없을만큼..
탄창 충전중이네요... Y아답터로 하니 시간이 반으로 절약이 됩니다...혹여 충전의 위험성 등등 이야기하시면 그냥 안전 당부의말씀으로 듣겠습니다....
과충전을 방지하고자 저울로 정확히 무게를 달고 충전합니다..
나무를 막 쌓아놓고 때니 남을리가 없겠지요...가까운 윗산으로 간벌하고 남은 나무하러 갑니다..
업이 업인만큼 엔진톱도 가지고 다닙니다...김소장은...
숙련된 솜씨로 자르고 있네요...헌데 날이 많이 닳아서 걍 통나무 채로 끌고 갔다는....
연출 샷~~ 무신 갱목 끌고 가는 자세..ㅡ,,ㅡ;;
엔진톱 날을 일일히 이렇게 갈아서 나머지를 잘라 썼네요..
ㅎㅎ...가끔 우연히 만나는 꽁이아빠님 사이트.... 두 분 여전히 잠행중이시네요... 다음엔 잠깐이나마 시간 같이 하길..
걍 장작 쌓아서 막 땝니다...
마지막 날 철수준비를 마치고 단체 인증샷 함 날립니다... 설 잘 쉬시고 담에 또~~~
흐흐흐.... 어느 캠퍼 자녀분의 간곡한 소원~~~ 예쁜 딸이 이러면 지 같으면 바로 사주겠네요..ㅋㅋ(아들만 둘인 불쌍한 아빠캠퍼가....)
텐트 3동, 어른 6명, 차4대......도합 32,000원...........와우~~ 전국 캠장이 이 가격대라면 정말 좋겠다는...전기는 싸비스~~
또 한번의 캠핑이 지나갔네요....매번 같은 얼굴, 같은 장소이지만 어찌 즐거움은 매번 다른지.....
다..캠우들 때문이겠지요.....
캠우 여러분...설 잘 쉬시고 새해에도 안전캠핑, 즐거운 캠핑 이어가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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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난 설에도 달립니다. 담에 뵙죠.
음............떡국은 맛나게 드시길
행복한 후기 잘 보고 갑니다..^^
잘보고 가세요....쭉
수고하셨어요...
네..많이 수고했네요나온님도 쭉
몇 년 전 거기서 화목난로 시작하며 하루 종일 톱질 하다가 오른팔 엘보 때문에 고생 깨나 했더랬습니다. 요령도 없던 시절...^^
설만 엔진톱 말고 그냥 톱이요?...
2박3일 내내 톱질만 했다니까요... 중증 장애 생길 뻔 했습니다...^^
푸크크크크.......두분..그런 분들 같아요 ^^*
염장후기 잘 보고 갑니다.. 담번엔 같이 하시죠..ㅎ~
꼭.... 올려만주
이렇게 매주 모이는데 왜 항상거운지 그이유를 겸님은 알고 계시지요...
느흐......그건 마쵸님이 더욱 더 잘 알 듯,,,,,
들통 맛을 빨리 봐야 할텐데...^^
토요일 방문하려했더니 늦은시간이라 잠자리 준비중이라 팔현리로 방문했지요.
시간이 무신..... 조만간 삼실로 뵙겠습니다~~
누가 열한시에 잔다고 했지?
즐거운 후기 잘보구갑니다 금욜저녁 12시에 나온님 전화통화후 캠핑간다고 했다 울마눌한테 뒤지게 혼났슈 캠핑장에서 살라고.ㅠㅠㅠ....
헉! 어쩌지요...??? 불화의 주범이 된 것 같아서리...
담엔 연락 안하심 됩니다
우연히 만나서 더욱 반가웠습니다. 결&겸님, 김소장님 담에 꼭 한번 함께 하시죠. 애들 다 데리구요.. 참, 우리 얘들 썰매 태워주신 분이 나온님이라고 들었습니다. 그 때는 미쳐 인사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이자리를 빌어 고맙다는 인사드립니다. 아이들이 짧은 시간이었지만 무척 좋아하더군요.^^
네 큰덩치랑 같이 옛날 생각하며 캠핑하지요... 쪽지 드릴게요...
인사도 제대로 못드렸네요...같이 할 수 있는 날을 기대하겠습니다.
혹시.......일요일날 점심때 삼겹살 구워드시던 분들??? 드라이브 갔다가 텐트를 보고 들어갔는데 고기 구워드시는거 보고 군침만 흘리며 왔습니다 엄청부러워하며...... 전기도 사용할수있군요...^&^
저희들 철수할 무렵 다른팀이 오셔서 삼겹살 드셨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