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로를 따라 가면 칠곡군과 군위군이 경계를 하고 있는 한티재를 만난다. 휴게소에서 일행들과 함께 잠시 커피 한잔하기에 좋은 곳 이다. 다시 파계재와 서봉, 동봉을 지나다 보면 팔공산에서 가장 높 은 비로봉(1,192m)을 볼 수 있다. 도마재와 느패재를 따라 남쪽에는 분지를 형성하고 있는 대구시가지를 한눈에 볼 수 있고, 반대편에는 경북지역의 농촌모습을 함께 즐길 수 있다. 관봉에서는 인자한 모습 으로 앉아 사람들의 소원을 들어 주는 갓바위 부처님이 있어 소원을 빌어 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이 코스는 약 26.9㎞에 13시간정도 소요된다.
첫댓글 ~~~ㅎㅎㅎ, 맛이 살짝쌀짝, 오락가락, 왔다갔다 하시네~~~^^^
일은 일단 저지르고 보라했는디~~^^
잠시만 기다려 보셔요....집에 어른께서 조금만 좋아지시면 눈치 안보고 일 저질러 보겠습니다...ㅎㅎㅎ
현석아 동참할끼재? 히야는 미들께...ㅎㅎㅎ
체력길러서 저도 저지르고 싶습니다 ^^
번개 맞고싶은가봐요..^^ 다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