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읽는어른》 2025년 1 · 2월호
2025년 1월 24일(금) 10시~12시
함께 한 회원
권영민, 이지언(줌), 조경희, 백민선, 심소현, 김윤정, 김주희(7명)/ 불참 변병숙
<나눈 이야기>
1. 찰칵
-한강 작가의 역설적 강연 메세지를 자꾸 읽게 된다. 그러면서 멈추게 된다
2. 10년 인사말~30년 인사말
-쓰신 모든 분들의 글이 감동이었다. 진심이 전해졌다.
-우리 지회 신은영 회원의 글부터 먼저 읽게 되더라. 더 마음이 간다
-남편분이 쓴 글이 인상 깊었다
3.내가 찾은 동네 책방
-내가 다녀 온 곳이라 더 관심있게 보게 되었다. 모두들 한 번 다녀와도 좋을듯 하다.
4. 내가 만든 책꾸러미
-작년 구미지회 독서도서관부에서 함께 했기에 더 의미있게 와 닿았다
-'나에게 건네는 위로"라는 주제가 정말 신선했다. 나에게 읽어주는 그림책을 모두 읽어보고 싶어졌다
5.옛날이야기 한자리
-엄청 재미있었다. 아민이 읽어줬는데 너무 좋아한다.
6.나눔방
-"걸어 온 30, 달려 갈 30" 수원지회 서른 살 축하글이 인상적이었다
-5년 있으면 우리지회도 30주년인데 밖에서 이렇게 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수원지회 사진에 구미지회 있던 김명숙 회원이 보여 반가웠다
7.내가 읽은 책
-글을 읽으니 읽지 않은 책들을 읽어보고 싶다.
8.겨울방학에 권하는 책
-방학동안 읽어보고 싶은 책들에 눈길이 갔다
9. 기타
-회보를 받게 되면 보고 싶은 꼭지부터 먼저 보게 된다
-동화동무씨동무 사업 공고를 보니 올해는 꼭 우리 지회에서 하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뒷표지에 있는 정기총회 공고를 보니 총회의 중요성이 확 와 닿는다.
첫댓글 선배님~
저 김지언입니다. ^^
깔끔한 기록~~!!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