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년. 9월10일(목). 맥체인 성경 읽기표를 따라 성경 읽기. 1) A) 삼하 4장. 메시아 왕국의 의로움을 지켜 주신 하나님. a) 다윗을 대적했던 사울과, 다윗에게 끝까지 신의를 지켰던 아들 요나단. 두 사람 중에 누가 옳았고 복된 삶을 살았는가? 나아가 사울의 아들로써 지금 왕 위에 올라 있는 이스보셋과 요나단의 아들로써 비록 절뚝발이일망정 누구의 아들이 더 행복한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점은 21 장에 가서 다시 제시되고 있습니다. 사울의 남은 두 아들과 사울의 딸 메랍에게서 난 다섯 아들을 목매달아 죽이도록 내어 줄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도“그러나 다윗과 사울의 아들 요나단 사이에 서로 여호와를 두고 맹세한 것이 있으므로 왕이 사울의 손자 요나단의 아들 므비보셋은 아끼고” (삼하21:7) 내어 주지 않음을 보게 합니다. “또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이 작은 자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사람이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마10:42) “이기는 자와 끝까지 내 일을 지키는 그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리니”(계2:26).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변함없이 사랑하는 모든 자에게 은혜가 있을지어다”(엡6:24). “내가 어려서부터 늙기까지 의인이 버림을 당하거나 그의 자손이 걸식함을 보지 못하였도다 그는 종일토록 은혜를 베풀고 꾸어 주니 그의 자손이 복을 받는도다”(시37:25-26). “악이 악인을 죽일 것이라 의인을 미워하는 자는 죄를 받으리로다”(시34:21) b) 기회주의자 이스보셋의 군장, 레갑과 바아나. 이들을 물리친 다윗. “다윗이 브에롯 사람 림몬의 아들 레갑과 그의 형제 바아나에게 대답하여 그들에게 이르되 내 생명을 여러 환난 가운데서 건지신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전에 사람이 내게 알리기를 보라 사울이 죽었다 하며 그가 좋은 소식을 전하는 줄로 생각하였어도 내가 그를 잡아 시글락에서 죽여서 그것을 그 소식을 전한 갚음으로 삼았거든 하물며 악인이 의인을 그의 집 침상 위에서 죽인 것이겠느냐 그런즉 내가 악인의 피 흘린 죄를 너희에게 갚아서 너희를 이 땅에서 없이하지 아니하겠느냐 하고”(9-11). ㈀ 다윗이 만일 바아나와 레갑을 용납했다면 그들은 우리가 다윗을 온 이스라엘의 왕이 되게 하였다고 떠버렸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으로 오실 메시아 왕국의 의로움을 보존하셨습니다. 이는 교회의 의로움과 성별을 지켜야 할 우리의 책임이기도 합니다. ㈁ “아브람이 소돔 왕에게 이르되 천지의 주재이시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 여호와께 내가 손을 들어 맹세하노니 네 말이 내가 아브람으로 치부하게 하였다할까 하여 네게 속한 것은 실 한 오라기나 들메끈 한 가닥도 내가 가지지 아니하리라 오직 젊은이들이 먹은 것과 나와 동행한 아넬과 에스골과 마므레의분깃을 제할지니 그들이 그 분깃을 가질 것이니라”(창14:22-23). ㈂ “다니엘이 왕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왕의 예물은 왕이 친히 가지시며 왕의 상급은 다른 사람에게 주옵소서 그럴지라도 내가 왕을 위하여 이 글을 읽으며 그 해석을 아뢰리이다”(단5:17). ㈃ “엘리사가 이르되 그 사람이 수레에서 내려 너를 맞을 때에 내 심령이 감각되지 아니하였느냐 지금이 어찌 은을 받으며 옷을 받으며 감람원이나 포도원이나 양이나 소나 남종이나 여종을 받을 때냐”(왕하5:26). B) 삼하5장. 다윗을 이스라엘의 목자와 왕으로 세우신 하나님. 다윗은 삼십 세에 위에 나아가서 40년을 다스렸는데, 헤브론에서 칠년 육 개월 동안 유다를 다스렸고, 예루살렘에서 삼십삼 년 동안 온 이스라엘과 유다를 다스렸습니다. 기름 부음 받은 지 근 20년 만에 성취가 된 것입니다. “때가 찬 경륜”(엡1:9). “사람이 여호와의 구원을 바라고 잠잠히 기다림이 좋도다”(애3:26). “여호와 앞에 잠잠하고 참고 기다리라 자기 길이 형통하며 악한 죄를 이루는 자 때문에 불평하지 말지어다. 잠시 후에는 악인이 없어지리니 네가 그 곳을 자세히 살필지라도 없으리로다”(시37:7. 10). “여호와께서 사무엘을 통하여 전하신 말씀대로되었더라”(대상11:3). a) 다윗이 왕이 된 후 최우선적으로 한 일은 도읍지를 헤브론에서 예루살렘으로 옮긴 일. 아브라함에게 하신 언약의 성취. ⒜ 아브라함에게 하신 언약. 3가지 요점 - ⑴ 땅을 주리라. ⑵ 자손을 주리라. ⑶ 네 자손으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얻으리라. “그가 이르되 주 여호와여 내가 이 땅을 소유로 받을 것을 무엇으로 알리이까...해가 져서 어두울 때에 연기 나는 화로가 보이며 타는 횃불이 쪼갠 고기 사이로 지나더라 그 날에 여호와께서 아브람과 더불어 언약을 세워 이르시되 내가 이 땅을 애굽 강에서부터 그 큰 강 유브라데까지 네 자손에게 주노니... 아모리 족속과 가나안 족속과 기르가스 족속과 여부스 족속의 땅이니라 하셨더라”(창15:8.17-18.21/ 삿 13:17-24.여호와 사자가 제단 불꽃에. 삼손=태양). “아브라함이 눈을 들어 살펴본즉 한 숫양이 뒤에 있는데 뿔이 수풀에 걸려 있는지라 아브라함이 가서 그 숫양을 가져다가 아들을 대신하여 번제로 드렸더라 아브라함이 그 땅(번제가 드려진 그 땅) 이름을 여호와 이레라 하였으므로 오늘날까지 사람들이 이르기를 여호와의 산(시온산. 시2:6. 타는 횃불의 주인공 예수 그리스도)에서 준비되리라 하더라”(창22:13-4) 쪼갠 고기 사이를 지나간 횃불. 그 횃불이 아브라함의 자손, 그 자손이 다윗의 자손으로 여부스 족속의 땅, 다윗이 정복한 그 땅 예루살렘 베들레헴에 오실 예수 그리스도(눅1:78). 그 분의 구속의 은혜와 적용으로 약속의 땅(고전3:9. 사62:2-5)이 됨. “예루살렘 주민 여부스 족속을 유다 자손이 쫓아내지 못하였으므로 여부스 족속이 오늘까지 유다 자손과 함께 예루살렘에 거주하니라”(수15:63) b) 여부스 족속의 수도 시온성을 다윗이 정복. 아브라함 언약의 성취. 그 땅에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으로 오실, 한 몸(히10:5). 예수 그리스도가 탄생하심. ㈀ “왕과 그의 부하들이 예루살렘으로 가서 그 땅 주민 여부스 사람을 치려 하매 그 사람들이 다윗에게 이르되 네가 결코 이리로 들어오지 못하리라 맹인과 다리 저는 자라도 너를 물리치리라 하니 그들 생각에는 다윗이 이리로 들어오지 못하리라 함이나다윗이 시온 산성을 빼앗았으니 이는 다윗 성이더라 그 날에 다윗이 이르기를 누구든지 여부스 사람을 치거든 물 긷는 데로 올라가서 다윗의 마음에 미워하는 다리 저는 사람과 맹인을 치라 하였으므로 속담이 되어 이르기를 맹인과 다리 저는 사람은 집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더라 다윗이 그 산성에 살면서 다윗 성이라 이름하고 다윗이 밀로에서부터 안으로 성을 둘러 쌓으니라”(삼하5:6-9). ㈁ “오직 유다 지파와 그가 사랑하시는 시온산을 택하시며...또 그의 종 다윗을 택하시되 양의 우리에서 취하시며”(시78:68-70). ㈂ 하나님은 다윗만 택하신 것이 아니라 다윗과 함께 하나님의 이름을 두시려고 시온, 곧 예루살렘도 택하셨기 때문입니다. 그곳에 아브라함과 다윗에게 하신 그 언약을 이루실 여자의 후손 메시아께서 오시게 되는 것입니다. ㈃ “너는 삼가서 네게 보이는 아무 곳에서나 번제를 드리지 말고 오직 너희의 한 지파 중에 여호와께서 택하실 그 곳에서 번제를 드리고 또 내가 네게 명령하는 모든 것을 거기서 행할지니라”(신12:13-14). ㈄ “살렘 왕 멜기세덱이 떡과 포도주를 가지고 나왔으니 그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었더라”(창14:18). 살렘 왕. 즉 예루살렘이 최초로 등장하게 됩니다. ㈅ “여호와는 맹세하고 변하지 아니하시리라 이르시기를 너는 멜기세덱의 서열을 따라 영원한 제사장이라 하셨도다”(시110:4). ㈆ “아브라함이 눈을 들어 살펴본즉 한 숫양이 뒤에 있는데 뿔이 수풀에 걸려 있는지라 아브라함이 가서 그 숫양을 가져다가 아들을 대신하여 번제로 드렸더라 아브라함이 그 땅 이름을 여호와 이레라 하였으므로 오늘날까지 사람들이 이르기를 여호와의 산에서 준비되리라 하더라”(창 22:13-14). ㈇ 여호와의 산. 시온 산. 그곳에 구속을 성취하실 번제의 주인공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심. “내가 나의 왕을 내 거룩한 산 시온에 세웠다 하시리로다”(시2:6). c)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으로 오셔서 구속을 성취하시고 적용하심으로 이루어지는 메시아 왕국의 예표인 다윗 왕국이 예루살렘에 세워 짐은 너무나 당연한 것입니다. d) 메시아 왕국의 예표인 다윗 왕국은 오직 아브라함에게 언약하신 그 자손의 구속성취와 그 적용으로 이루어지는 왕국입니다. 삼하 5장에서 다윗이 정복한 예루살렘, 그곳에 언약궤를 모셔오고, 그 언약궤의 주인공 아브라함의 자손, 다윗의 자손이 또한 예루살렘 베들레헴에서 태어나시고 구속을 성취하시고, 구속을 성취하신 그 은혜를 택하신 백성들에게 적용하여 주심으로 다윗에게 언약하신 영원한 나라가 세워지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성취의 은혜가 적용된 그 백성들이 실질적인 다윗 왕국의 백성이 되는 것입니다. 그 분들이 새 예루살렘 백성들이 될 것입니다. ㈀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준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계 21:2) ㈁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하나님의 영광이 있어 그 성의 빛이 지극히 귀한 보석 같고 벽옥과 수정 같이 맑더라”(계21:10-11) ㈂ “또 내가 보니 보라 어린 양이 시온 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사만 사천이 서 있는데 그들의 이마에는 어린 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더라”(계14:1) e) “다윗이 그 산성에 살면서 다윗 성이라 이름하고 다윗이 밀로에서부터 안으로 성을 둘러 쌓으니라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함께 계시니 다윗이 점점 강성하여 가니라”(9-10). 2) 고전15장. 바울이 받은 복음 바울이 전한 복음. ⑴ 형제는 바울이 우리에게 전한 복음을 알고 계신지요? 그 복음 위에 굳게 서 계신지요? 그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거나 받게 되면 어떻게 되는지 알고 계신지요? –고전15:3-4. 롬3:25-26. 4:25. 롬1:16-17. 롬3:19-22. / 요5:39. 눅 24:25-27. 44-49.행1:3. 17:2-3. 26:22-23. 28:23./갈1:6-10. 마7:21-23. 마8:12. 25:41. 계3:1-2. 계3:16-17.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을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이는 너희가 받은 것이요 또 그 가운데 선 것이라 너희가 만일 내가 전한 그 말을 굳게 지키고헛되이 믿지 아니하였으면 그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으리라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장사 지낸 바 되었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고전15:1-4). ⑵ 그리스도의 부활이 없으면, 구약 성도들의 구원의 문도, 부활의 문도 열리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구약의 성도들도 우리들도 부활의 몸에 참여할 것입니다. 살전5:13-17. 빌3:20-21. 롬8:17-24. 계21:9-11.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나사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고전15:20). “사망이 한 사람으로 말미암았으니 죽은 자의 부활도한 사람으로 말미암는도다.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그러나 각각 자기 차례대로 되리니먼저는 첫 열매인 그리스도요 다음에는 그가 강림하실 때에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요”(고전15:21-23). ⑶ 죽은 자들을 위한 세례는 죄와 허물로 죽은 자들(엡2:1-3)에게 복음을 전함으로 오는 고난을 의미합니다. 막10:38-40. ‘나는 날마다 죽노라’의 의미는 복음을 전함으로 인하여 매일 죽음의 상황에 직면하는 바울의 고백입니다. “만일 죽은 자들이 도무지 다시 살아나지 못하면 죽은 자들을 위하여 세례를 받는 자들이 무엇을 하겠느냐 어찌하여 그들을 위하여 세례를 받느냐 또 어찌하여 우리가 언제나 위험을 무릅쓰리요. 형제들아 내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가진 바 너희에 대한 나의 자랑을 두고 단언하노니 나는 날마다 죽노라 내가 사람의 방법으로 에베소에서 맹수로 더불어 싸웠다면 내게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나지 못한다면 내일 죽을 터이니 먹고 마시자 하리라”(29-32). ⑷ “속지 말라 악한 동무들은 선한 행실을 더럽히나니 깨어 의를 행하고 죄를 짓지 말라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가 있기로 내가 너희를 부끄럽게 하기 위하여 말하노라”(고전15:33-34). ⑸ 하늘에 속한 이의 형상을 입으리라.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살아나나니 육의 몸이 있은 즉 또 영의 몸도 있느니라 기록된바 첫 사람 아담은 생령이 되었다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 주는 영이 되었나니 그러나 먼저는 신령한 사람이 아니요 육의 사람이요 그 다음에 신령한 사람이니라. 첫 사람은 땅에서 났으니 흙에 속한 자이거니와 둘째 사람은 하늘에서 나셨느니라 무릇 흙에 속한 자들은 저 흙에 속한 자와 같고무릇 하늘에 속한 자들은 저 하늘에 속한 이와 같으니 우리가 흙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은 것 같이 또한 하늘에 속한 이의 형상을 입으리라”( 44-49). ⑹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라.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 “형제들아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혈과 육은 하나님 나라를 이어받을 수 없고 또한 썩는 것은 썩지 아니하는 것을 유업으로 받지 못하느니라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 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되리니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아나고 우리도 변화되리라. 이 썩을 것이 반드시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을 삼키고 이기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50-54). ⑺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력에서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사망아 너의 승리가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네가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이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며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을 앎이라”(55-58). 아멘. 3) 겔13장. “말씀 곡해의 가공할 만한 결과”. “내가 여호와인줄 알리라”는 말씀이 구약 성경에 72회가 나오고, 에스겔서에서만 58회가 나옵니다. 거짓 선지자에 대한 경고인 본장에서만도, “여호와인줄 알리라”(9, 14, 21, 23)는 말씀을 4번이나 하십니다. 어찌하여 설교자가 강단에서“자기 마음에서 나는 대로” 설교를 하게 되는가? 하나님을 알아야 할 만큼, 알지를 못하기 때문입니다(호4:6. 14. 단 11:32).어찌하여 성도들이 영혼을 사냥하는 말을 “좋게 여기고 곧이듣게” 되는가? 하나님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을 알게 하시려는 자기 계시입니다.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을 알지 않는다면, 심판을 통해서야 알게 될 것입니다. ① “여우같은 선지자”에 대해서 ② “회칠하는 선지자”에 대해서 ③ “영혼을 사냥하는 선지자”에 대해서 ④ “좋게 여기고 곧이듣는 백성”의 무지에 대해서. “인자야 너는 이스라엘의 예언하는 선지자들에게 경고하여 예언하되 자기 마음대로 예언하는 자에게 말하기를 너희는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본 것이 없이 자기 심령을 따라 예언하는 어리석은선지자에게 화가 있을진저 ”(2-3). 벧후1:19-21 “너희 선지자들이 성 무너진 곳에 올라가지도 아니하였으며 이스라엘 족속을 위하여 여호와의 날에 전쟁에서 견디게 하려고 성벽을 수축하지도 아니하였느니라”(겔13:5). 겔22:30-31. “너희가 두어 움큼 보리와 두어 조각 떡을 위하여 나를 내 백성 가운데에서 욕되게 하여 거짓말을 곧이 듣는 내 백성에게 너희가 거짓말을 지어내어 죽지 아니할 영혼을 죽이고 살지 못할 영혼을 살리는도다”(겔13:19). 딤후4:3-4. 눅11:52. 4) 시52-54편. a) 시52편. 삼상21:7. 22:9-22. “에돔 사람 도엑이 사울을 찾아가서 다윗이 아히멜렉의 집에 왔다고 일러주었을 때 다윗이 지은 시 ” “간사한 혀(선전 선동 거짓말에 능한 자)여 너는 남을 해치는 모든 말을 좋아 하는도다. 그런즉 하나님이 영원히 너를 멸하심이여 너를 붙잡아 네 장막에서 뽑아내며 살아 있는 땅에서 네 뿌리를 빼시리로다(셀라)..이 사람(여호와의 원수 아말렉의 후예 도엑 부류의 사람들)은 하나님을 자기 힘으로 삼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 재물의 풍부함을 의지하며 자기의 악으로 스스로 든든하게 하던 자라 하리로다”(4-5. 7). “그러나 나는 하나님의 집에 있는 푸른 감람나무 같음이여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영원히 의지하리로다”(8). b) 시53편. 시14:1-7. 하나님의 백성을 핍박하는 어리석은 자. 이스라엘의 구원이 시온에서 나오기를 바라는 주님의 백성. “이스라엘의 구원이 시온에서 나오기를 바라노라.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을 다시 번영하게 하실 때 야곱이 즐거워하고 이스라엘이 기뻐하리라”(6). ⑴ “어리석은 자는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 그들은 부패하며 가증한 악을 행함이여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1). “ 죄악을 행하는 자들은 무지하냐. 그들이 떡 먹듯이 내 백성을 먹으면서 하나님을 부르지 아니하는도다”(4). ㈀ 바벨론 포로 상황 가운데서 하나님의 백성들을 심히 핍박하는 불신자들. 하나님의 백성들을 핍박하는 저들의 결국이 어떻게 될 것인가? ㈁ “기막힌 노릇이구나. 저 못된 것들이 정말 아무것도 깨닫지 못한단 말이냐 ? 밥 먹듯 내 백성 착취나 하고 하나님을 도무지 찾지도 않는구나 .하나 무서워 어쩔 줄 몰라 하며 벌벌 떨게 되리라. 그렇게 가공할 만한 공포가 전에도 있었을까? 주님의 백성을 못살게 굴던 것들의 뼈까지도 하나님께서 흩어 버리셨으니 하나님께서 저 원수들 버리셨으니 저 원수들 부끄러움 당하리라”(4-5. 현대어 번역 성경). *찬송 541장. 꽃이 피는 봄날에만 주님 사랑 있음인가. (3절). 세상 권력 등에 업고 믿는 자를 핍박하는 어리석은 사람들아 회개하고 돌아오라 우상의 힘 얼마 가며 인간의 힘 얼마가나 하나님의 심판 날에 견디지를 못하리라 ⑵ “시온에서 이스라엘을 구원하여 줄 자 누구인가 하나님이 자기 백성의 포로된 것을 돌이키실 때에 야곱이 즐거워하며 이스라엘이 기뻐하리로다 ”(6). ㈀ 시온에서 이스라엘을 구원하여 줄자는 다윗이 정복한 시온, 예루살렘, 베들레헴에서 태어나신 다윗의 후손으로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 ㈁ “내가 나의 왕을 내 거룩한 산 시온에 세웠다 하시리로다”(시2:6). ㈂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그의 근본은 상고에, 영원에 있느니라”(미5:2). ㈃ “너희는 알지 못하는 것을 예배하고 우리는 아는 것을 예배하노니 이는 구원이 유대인에게서 남이라”(요4:22). c) 시 54편. 삼상23:19-26. “십 사람들이 사울을 찾아가서 다윗이 자기들이 있는 곳으로 도망쳐 왔다고 일러주었을 때 지은 시”. 십 지역 주민의 밀고로 죽을 뻔한 상황에서 지은 시. ㈀ “쫓기는 이 몸 구해 주소서” 상황이 급반전이 됨. 삼상23:27. ㈁ “하나님이여 주의 이름으로 나를 구원하시고 주의 힘으로 나를 변호하소서 하나님이여 내 기도를 들으시며 내 입의 말에 귀를 기울이소서 낯선 자들(무법자들. 복음을 알지 못하는 자들)이 일어나 나를 치고 포악한 자들이 나의 생명을 수색하며 하나님을 자기 앞에 두지 아니하였음이니이다 ( 셀라). 하나님은 나를 돕는 이시며 주께서는 내 생명을 붙들어 주시는 이시니이다...참으로 주께서는 모든 환난에서 나를 건지시고 내 원수가 보응 받는 것을 내 눈이 똑똑히 보게 하셨나이다”(시54:1-7). * 찬송 550장. 시온의 영광이 빛나는 아침. 매였던 종들이 돌아오네. 오래전 선지자 꿈꾸던 복을 만민이 다 같이 누리겠네: ㈀ 우리 주님의 구속성취의 은혜(시온의 영광)가 세상 속에 전파되는 그 날, 그 복음을 들음으로 흑암의 권세, 마귀의 권세에 매여 있던 주님의 종들이 돌아오네. 오래 전 선지자 꿈꾸던 복, 천하 만민에 네 씨로 말미암아 복을 얻으리라 하신 그 복을 누리겠네. ㈁ 비오는 날 구름에 있는 무지개. 여호와의 영광의 형상의 모양. “그 사방 광채의 모양은 비오는 날 구름에 있는 무지개 같으니 이는 여호와의 영광의 형상의 모양이라 내가 보고 엎드려 말씀하시는 이의 음성을 들으니라”(겔1:28). ㈂ “무지개가 구름 사이에 있으리니 내가 보고 나 하나님과 모든 육체를 가진 땅의 모든 생물 사이의 영원한 언약을 기억하리라”(창9:16). ㈃ “여호와께서 그 향기를 받으시고 그 중심에 이르시되 내가 다시는 사람으로 말미암아 땅을 저주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사람의 마음이 계획하는 바가 어려서부터 악함이라 내가 전에 행한 것 같이 모든 생물을 다시 멸하지 아니하리니”(창8:21). ㈄ 영원한 언약. 그 향기를 흠향하시고. - 여호와 영광의 형상. - 하나님의 아들의 성육신과 대속죽음과 부활로 이루신 구속성취. 그 향기. 아들의 형상. 대속의 복음, 그 향기를 성령께서 온 천하에 증거 해 주심으로 그 은혜를 입은 성도들이 그 영광에 참여 하리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