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흐와 함께 하는
'해바라기'
'네덜란드'에 대해 알아보면서
"고흐도 네덜란드에서 태어났어!"
라는 친구의 말에
고흐의 다양한 작품을 살펴보았어요.
물감으로 고흐의 작품을 색칠하고 싶다는 행복이들과
해바라기 작품 만들기 시작!
그림의 형태가 명확하지 않아
걱정했던 것과 달리
자신만의 공간을 정해
섬세한 붓질로 형태를 만들어가는 행복이들~^^
물의 농도를 조절하고
다양한 색을 조합해보면서
매번 다른 결과물이 나와
예측 불가능한 수채화 매력에 푹~빠졌어요.
"핑크색이 꽃 잎에 닿을까봐 떨려요~"
하고 긴장하며
굵은 붓으로 마무리 붓질하기~~ㅎㅎ
작품을 어린이집 복도에 전시하기로 하고~~
작품해설과 사진까지 완성!!
"저기는 내가 색칠한 부분이야~~"
"나는 저기~~"하며
계단에 앉아 감상도 해보았어요.
"저 프랑스 사람같죠?"하며
좋아하는 색의 빵모자를 쓰고
무척 행복해하던 우리 작가님들 ^^
첫댓글 동생반 참여수업하러 오면서 이 작품을 보았는데 정말 멋지더라구요~^^
섬세하게 색을 다양하게 표현할 줄 아는 유신이 탐구력이 한 몫 했습니다! ㅎㅎ
유신이도 작품을 만들고 나서 더~ 뿌듯해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