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서양과 미국에는 불교 신자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
따라서 혹자들은 동양의 종교가 서양에 전파된 것이라고 하지만
이 주장은 재론해 볼 필요가 있다.
인도에는 아리안족들이 지배하고 있다. 아리안 족들은 그리이스 로마 등의
서양인들이다. 즉 인도의 불교는 서양인인 아라안족들의 종교이다.
따라서 서양인들의 사상과 철학이 불교에 스며들어 있기 때문에 서양인들이
쉽게 불교를 믿게 되는 것이다.
그리이스와 인도는 인종과 문화가 같다. 문화적으로는 다신문화이다.
그리이스에는 많은 신들이 존재한다. 인도의 힌두교도에도 많은 신들이 있다.
그 영향을 받은 불교에도 많은 천신들이 존재한다.
인도에서 강한 신들은 제씨 성을 가진 신들이다. 제우스, 제석천 등이 있는데
두 신들은 다 번개를 사용하고 있다. 금강경의 금강은 번개를 본딴 법구이다.
또한 언어적으로는 알파벳을 언어기본으로 사용하고 있다.
따라서 불교가 서양으로 간 것은 고향을 찾아간 것이다. 불교가 중국으로 간 것은
도저히 이해될 수 없다. 전혀 이념과 사고가 다른 중국에서 불교를 수용했다는
것 자체가 기적이다.
이젠 동양에서는 서양화된 불교가 수입되고 있다. 명상센터나 명상수련 등
서양에서 개량된 불교들이 동양으로 지금 유입되고 있다.
지난 날 유럽의 종교가 동양으로 유입되듯이 이젠 동양의 종교인 불교가
유럽 및 미국으로 유입되어 많은 신앙적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우리 불자들은 한국불교를 특화시켜 서양불교와의 차이를 선명히 하여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