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통성업의 기본은 49일 급살병에 49일 태을주입니다. 49일을 바탕으로 급살병과 태을주가 3년동안 전 세계를 휩씁니다. 증산상제님께서는, 태을도인들이 짚신을 신고 태을등불을 밝혀 천하창생을 구해내는 49일 도수의 의통성업을,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천지공사를 보셨습니다.
@ 서울서 갑칠을 돌려보시며 가라사대 "구릿골에 가서 형렬과 성백으로 하여금 사십구일 동안을 날마다 종이등(紙燈) 한 개씩을 아울러 만들고 또 각기 짚신을 한 켜레씩 삼어두라. 그 신으로 천하 사람을 신게 할 것이오, 그 등으로 천하 사람의 어두운 길을 밝히리라." 갑칠이 돌아와서 명하신 대로 하였더니, 그 뒤에 상제님께서 만성리로부터 구릿골에 이르사 짚신은 원평장에다 팔게 하시고 종이등에는 각기 '음양(陰陽)' 두 글자를 쓰신 뒤에 다 불사르시고 갑칠에게 "은행 두 개를 구하여 오라" 하시니 갑칠이 사방으로 구하여도 얻지 못하다가 그 종형에게 두 개가 있음을 발견하야 가져다 올리니, 종이등 사룬 재 속에 넣으신 뒤에 다시 갑칠을 명하사 "그 재를 모아가지고 앞 내에 가서 한줌씩 물에 띄워내리며 하늘을 보라" 하시거늘, 갑칠이 명하신 대로 행하면서 우러러 보니 구름이 재를 집어 띄우는 대로 물에 떨어져서 피어 흐르는 모양과 같이 무디무디 피어나더라. 은행은 갑칠이 간직하여 두니라. (대순전경 pp198-199)
생명은 음양의 조화입니다. 태을주는 생명을 살려내는 음양조화의 주문입니다. 후천은 정음정양의 태을궁의 세상이기에, 정음정양의 태을도여야 하고, 정음정양의 태을주라야 하며, 정음정양의 태을도인이어야 합니다. 억음존양의 선천 상극세상이 마감되고 정음정양의 후천 상생세상이 도래하고 있습니다. 독기와 살기는 억음존양의 상극지리에서 발생합니다. 억음존양의 상극인간을 정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속육임중 손병욱이 음양의 죄에 걸려 죽었다 살아났습니다. 의통성업에 참여하는 자는 특히 음양의 죄에 걸리지 않도록 몸가심을 각별히 조심해야 합니다. 급살병에 유일한 약이 '마음닦고 태을주를 읽는 것'입니다. 태을주 의통입니다. 급살병이 다가오면 천하 방방곡곡에서 태을주 읽는 소리가 들린다고 했습니다.
@ 증산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태을주(太乙呪)이니라. 병이 다가오면 천하사람들이 모두 이 주문을 읽어 생명을 구하느니라. 때가 되면 천하 방방곡곡에서 태을주 읽는 소리가 들리리라." (이중성의 천지개벽경 p189)
태을도를 만나 급살병의 질병목을 잘 넘겨야 합니다. 지금은 태을도인으로 포태되는 후천개벽기입니다. 태을도인이 되는 그날이, 후천의 목숨을 받은 후천의 생일날입니다. 후천은 태을궁의 천지부모님을 모시고 마음닦고 태을주를 읽어 열어가는, 태을도 태을도인의 후천인생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 증산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나의 도 문하에서 혈심자가 한 사람 나오면 내 일은 이루어지리라." 또 이르시기를 "나의 도 문하에서 세상사람들이 태을도인이라 칭하는 사람들이 나오면 태평천하한 후천세상이 되리라." 이어서 이르시기를 "지금은 태을도인으로 포태되는 운수이니 아동지세니라. 그런 고로, 치성을 모실 때 겉옷을 벗고 헌배하라. 때가 되어 관을 쓰고 치성을 모시면 천하가 태평하게 되리라. 나의 도 문하에서 태을도를 받드는 태을도인이 되는 그날이 그 사람의 후천인생에서 한 살이 되느니라." (이중성의 천지개벽경 pp194-195)
운수는 그 운수가 있고, 일은 그 일이 있고, 사람은 그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이 아니면 그 운수를 맡아 그 일을 할 수가 없습니다. 증산상제님의 천지공사에서 정해지고 고수부님의 신정공사에서 감리한 천지도수 따라, 천지가 운수를 열고 신명이 인도하여 인간이 완성합니다. 지금은 '단주수명 태을주' '단주수명 우주수명'의 급살병의 운수입니다.
@ 약장(藥藏)은 아래에 큰 칸을 두고 그 위에 빼닫이 세 칸이 가로 있고 또 그 위에 내려 셋 가로 다섯 합하여 열다섯(十五) 빼닫이칸이 있는데, 한가운데 칸에「丹朱受命(단주수명)」이라 쓰시고 그 속에 목단피를 넣고 또「烈風雷雨不迷(열풍뇌우불미)」라 쓰시고 또「太乙呪(태을주)」를 쓰셨으며, 그 윗칸에는 천화분 아랫칸에는 금은화를 각각 넣고 양지를 오려서「七星經(칠성경)」을 외줄로 내려쓰신 뒤에 그 끝에 「禹步相催登陽明(우보상최등양명)」이라 가로써서 약장 위로부터 뒤로 넘겨서 내려붙였으며, 궤안에는 「八門遁甲(팔문둔갑)」이라 쓰시고 그 글자를 눌러서 「舌門(설문)」 두 자를 불지짐하신 뒤에 그 주위에 스물넉 점을 붉은 물로 돌려 찍으시니라. 전주로부터 약재를 가져올 때에 마침 비가 오거늘 가라사대 "이는 약탕수니라." 하시니라. (대순전경 P239-240)
@ 어느 때 신정공사를 베푸시며 선포하시니 이러하시니라.
"수지자웅이라 누가 알 것이며
오지자웅이라 이를 누가 알리요.
희고 검은 것을 그 누가 알 것인가,
지지자(知之者)는 지지(知之)하고
부지자(不知者)는 부지(不知)로다.
삼팔목(三八木)이 들어서 삼팔선(三八線)이 왠 일인고
삼일(三一)이 문을 열어 북사도(北四道)가 전란(戰亂)이라.
어후하니 후닥딱
번쩍하니 와그락
천하가 동변이라.
운수보소 운수보소
질병목의 운수로다
천지조화 이 아닌가.
단주수명(丹朱受命)
우주수명(宇宙壽命)
지기금지원위대강(至氣今至願爲大降)"
하고 창하시더라. (선도신정경 P150)
첫댓글 후천은 마음으로 태을을 조화하는 지심대도술의 태을세상입니다. 마음을 닦아 내가 받아나온 태을을 드러내어 밝히지 못하면, 지심대도술의 후천세상으로 넘어갈 수가 없습니다. 상제님진리는 머리로 이해하는 것에서 더나아가 가슴으로 받아들여 생활속에서 몸으로 실천해야만 제대로 안 것입니다. 독기와 살기를 풀어내고 사랑으로 일상의 인간관계를 만들어야 합니다. 태을을 찾아 태을도인이 되는 그날이 그사람의 후천인생의 한 살이 됩니다. '들어가기는 마음대로 들어가되 들어가기만 하면 나갈래야 마음대로 나가지 못하고 상호간에 잡아먹다가 승리하여 나갈 적에는 오직 한 구멍으로밖에 나가는 데가 없나니 꼭 그리 알라.'(고수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