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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우수카페]산삼을 찾는 사람들 원문보기 글쓴이: 김영대
▶ 씀바귀의 효능
▶ 항암, 항스트레스, 항알레르기, 노화방지에 효험 생약명으로
흔히 고채(苦菜)라고 한다.
씀바귀의 다른이름은 민간에서 쓴귀물, 싸랑부리, 쓴나물, 싸랭이,
사태월싹(충남 방언: 벋은 씀바귀가 논두렁이나 비탈진 곳에 뿌리가
뻗어나가면서 사태가 나는 것을 방지한다는 뜻에서 유래하였다고 함)
라고도 부른다.
▶ 씀바귀의 고의서 이름은 고채, 산고매, 소고거, 소고매,
소고맥채, 은혈단, 칠탁련, 활혈초, 황과채, 황서초 등으로 불린다.
줄기에서 자라나는 잎과 뿌리에서 자라나는 잎이 있다.
잎이나 줄기를 잘라보면 쓴맛이 강한 흰즙이 흐른다.
꽃의 지름은 1.5센티미터 안팎이고 노란색의 꽃이 핀다.
시골 농촌에서는 봄철에 미각을 돋구고 입맛을 되살아나게 하는
풀로 씀바귀를 봄나물로 먹는다.
너무써서 끓는 물에 약간 데쳐서 찬물에 오랫동안 우려내어
먹는데, 쓴맛을 즐기는 사람은 그대로 먹을 수 있다.
한 겨울철에도 잎이 죽지 않고 누렇게 땅에 붙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양지 바른쪽에는 한 겨울에도 나물로 캐어서 먹을수 있다.
잎과 뿌리 모두 나물로 먹을 수 있다.
씀바귀는 맛은 쓰고 성질은 차다. 설사를 멎게 하고 부기를
가라앉히는 효능이 있다.
또한 뱀에 물린 상처나 요로결석을 치료한다.
▶ 약효로는 해열, 해독, 건위, 조혈, 소종등의 효능이
있으며 허파의 열기를 식혀 준다.
또한 괴사한 살을 배출시키고 새살을 나오게 한다.
▶ 주로 강장, 강정, 건위, 식욕부진, 이질, 간경화, 유방염,
구내염, 항종양, 항암, 오심, 오장보익, 위염, 진정, 진통,
불면증, 축농증, 소화불량, 폐렴, 간염, 고혈압, 지혈,
혈액순환촉진, 음낭습진, 타박상, 외이염, 종기 등에 사용한다.
▶ 말린 약재를 5그램 정도를 달여서 복용한다.
타박상이나 골절, 종기에는 생풀을 짓찧어 환부에 붙인다.
▶ 음낭습진은 달인물로 환부를 닦아낸다.
씀바귀를 하루 8~12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 김평자씨가 쓴 <암을 이기는 식이요법>에서는
씀바귀에 대해서 이렇게 적고 있다.
씀바귀는 추위를 견디는 힘이 강하고, 흰색과 노란색 꽃이 핀다.
항산화 비타민 A, B1, 철분이 매우 풍부하다.
특히 칼슘, 철, 비타민 함량은 시금치보다 월등히 높다.
▶ 최근에는 골수암 세포를 억제하는 항암 효과와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키는 효능이 있음이 밝혀졌다.
찬 성질을 갖고 있어서 오장(五腸)의 나쁜 기운과 열기를 없애주고
심신을 안정시키며 잠을 몰아내는 효과가 있어서
수험생이나 스트레스가 심한 사람에게 좋다.
젖몸살이 나거나 기침을 할 때, 소변 색이 붉고 요도가 거북할 때 좋다.
▶ 약용으로 사용할 때는 5~10그램씩 달여 마시면 되고,
반찬으로 먹을 때는 씀바귀 뿌리를 우려낸 다음 나물로 무치면 된다.
그러나 설사를 자주 하는 사람은 먹지 않는 것이 좋다.
▶ 씀바귀에 대해서 안덕균씨가 쓴 <한국본초도감>에서는 이렇게 적고 있다.
성미: 맛은 쓰고 성질은 차다.
효능: 청열(淸熱), 양혈(凉血), 해독(解毒)작용이 있다.
① 이질에 유효하며, ② 간경화에는 이 약물과 초장초(酢漿草)를
각각 40그램씩 돼지 고기를 싸서 복용하고, ③ 만성기관지염에는
대추와 같이 달여 복용한다. ④ 부인의 유방염에는 생것을 짓찧어 붙이고,
⑤ 구내염에는 즙을 내어 술에 타서 마신다.
성분: 항종양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약리: 생쥐의 대퇴부 육종(肉腫)에서 괴사 출혈을 억제시킨다.]]
씀바귀에 대해서 2002년 9월 11일자에서 <<흔한 씀바귀도 뛰어난 약초>>
라는 제목하에 이러한 기사가 실렸다.
[[국산 자생식품인 씀바귀가 성인병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전북 익산시 원광대 인체과학연구소 정동명 교수(생체공학)팀은
11일 “야산이나 논두렁에 흔한 씀바귀가 항스트레스, 노화방지, 피로를
억제하는 항산화 효과 등 성인병 예방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정교수팀은 보건복지부의 의료기술 연구개발 사업비를 지원받아 최근
2년 동안 씀바귀의 성분을 조사해왔다.
조사 결과 민간에서 ‘쓴나물’,‘싸랭이’,‘싸랑부리’라고 불리는 씀바귀의
추출물이 토코페롤에 비해 항산화 효과가 14배, 항박테리아 효과가
5배, 콜레스테롤 억제 효과가 7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씀바귀가 항스트레스, 항암, 항알레르기 효과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씀바귀 추출물이 이처럼 높은 효과를 보이는 것은 면역증강,
항암에 뛰어난 ‘알리파틱’과 노화억제, 항산화 기능을 지닌
‘시나로사이드’와 같은 성분이 다른 식품에 비해 풍부하기 때문이다.
▶ 씀바귀의 효능을 요약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효능: 가나다순: 간경화, 간염, 강장, 강정, 건위, 고혈압, 골절,
구내염, 노화방지, 만성기관지염, 면역력 증강, 뱀에 물린데, 부종,
불면증, 생활습관병예방, 설사, 소종, 소화불량, 식욕부진, 오심, 오장보익,
요로결석, 위염, 유방염, 음낭습진, 이질, 조혈, 종기, 지혈, 진정, 진통,
축농증, 콜레스테롤 억제, 타박상, 폐렴, 항박테리아, 항산화, 항스트레스,
항알레르기, 항암(골수암 세포 억제), 항종양, 해독, 해열, 혈액순환촉진 등......)
씀바귀를 토끼에게 먹이면 병에 걸리지 않는다고 한다.
야산 논밭에 널려있는 흔한 씀바귀가 우리 인체에 미치는
영향력은 대단히 탁월하다.
▶ 쌉쌀한 쓴 맛이 .. 매력인 씀바귀.. 따뜻한 봄볕에.. 없어지는
입 맛.. 춘곤증까지.. 엄습하여 오지요.
이 춘곤증은 만물이 소생하는 봄에 그 기운을 ..
우리 몸이 이겨내지 못하여 오는 증상이라고 해요.
요렇게, 맥이 없는 봄 날을 맞이하여
봄나물을 마련하여 보세요.. 봄나물은 춘곤증만 뿐만이 아니라..
각종 성인병을 예방하여 준답니다. ㅎㅎ 가끔 자료를 정리하다 보면..
식탁에 오르는 야채들이 .. 만병 통치 약(?)처럼 느껴 질때가 있어서..
제가 봄나물.. 아니 야채...식단 예찬을 하곤 한답니다.
우리에 식단은 과학입니다.ㅎㅎ
봄나물의 대표주자의 하나인.. 씀바귀..오늘의 주인공입니다.
봄철에 데쳐서 양념무침이나 ..소금물에 쓴맛을 빼고 ..양념을하여
김치를 담그기도 하고, 무침으로 먹기도 하는 씀바귀.. 다듬는 법과 조리 방법 입니다. ^^*
피로회복, 항암, 노화방지에 효험
▶ 항암, 항스트레스, 항알레르기, 노화방지에 효험 생약명으로 흔히 고채(苦菜)라고 한다.
씀바귀의 다른이름은 민간에서 쓴귀물, 싸랑부리, 쓴나물, 싸랭이, 사태월싹(충남 방언:
벋은 씀바귀가 논두렁이나 비탈진 곳에 뿌리가 뻗어나가면서 사태가
나는 것을 방지한다 는 뜻에서 유래하였다고 함) 라고도 부른다.
씀바귀의 고의서 이름은 고채, 산고매, 소고거, 소고매, 소고맥채, 은혈단, 칠탁련,
활혈초, 황과채, 황서초 등으로 불린다.
줄기에서 자라나는 잎과 뿌리에서 자라나는 잎이 있다.
잎이나 줄기를 잘라보면 쓴맛이 강한 흰즙이 흐른다.
꽃의 지름은 1.5센티미터 안팎이고 노란색의 꽃이 핀다.
시골 농촌에서는 봄철에 미각을 돋구고 입맛을 되살아나게 하는
풀로 씀바귀를 봄나물로 먹는다.
너무써서 끓는 물에 약간 데쳐서 찬물에 오랫동안 우려내어
먹는데, 쓴맛을 즐기는 사람은 그대로 먹을 수 있다.
한 겨울철에도 잎이 죽지 않고 누렇게 땅에 붙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양지 바른쪽에는 한 겨울에도 나물로 캐어서 먹을수 있다.
잎과 뿌리 모두 나물로 먹을 수 있다.
씀바귀는 맛은 쓰고 성질은 차다. 설사를 멎게 하고 부기를 가라앉히는 효능이 있다.
또한 뱀에 물린 상처나 요로결석을 치료한다.
▶ 약효로는 해열, 해독, 건위, 조혈, 소종등의 효능이 있으며
허파의 열기를 식혀 준다. 또한 괴사한 살을 배출시키고 새살을 나오게 한다.
주로 강장, 강정, 건위, 식욕부진, 이질, 간경화, 유방염, 구내염, 항종양, 항암, 오심, 오 장보익, 위염, 진정, 진통,
불면증, 축농증, 소화불량, 폐렴, 간염, 고혈압, 지혈, 혈액순환촉진, 음낭습진, 타박상, 외 이염, 종기 등에 사용한다.
말린 약재를 5그램 정도를 달여서 복용한다. 타박상이나 골절, 종기에는
생풀을 짓찧어 환부에 붙인다.
음낭습진은 달인물로 환부를 닦아낸다. 씀바귀를 하루 8~12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김평자씨가 쓴 <암을 이기는 식이요법>에서는 씀바귀에 대해서 이렇게 적고 있다.
씀바귀는 추위를 견디는 힘이 강하고, 흰색과 노란색 꽃이 핀다.
항산화 비타민 A, B1, 철분이 매우 풍부하다.
특히 칼슘, 철, 비타민 함량은 시금치보다 월등히 높다.
최근에는 골수암 세포를 억제하는 항암 효과와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키는
효능이 있음이 밝혀졌다.
찬 성질을 갖고 있어서 오장(五腸)의 나쁜 기운과 열기를 없애주고
심신을 안정시키며 잠을 몰아내는 효과가 있어서
수험생이나 스트레스가 심한 사람에게 좋다. 젖몸살이 나거나 기침을
할 때, 소변 색이 붉고 요도가 거북할 때 좋다.
약용으로 사용할 때는 5~10그램씩 달여 마시면 되고, 반찬으로 먹을
때는 씀바귀 뿌리를 우려낸 다음 나물로 무치면 된다.
그러나 설사를 자주 하는 사람은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씀바귀에 대해서 안덕균씨가 쓴 <한국본초도감>에서는 이렇게 적고 있다.
성미: 맛은 쓰고 성질은 차다.
▶ 효능: 청열(淸熱), 양혈(凉血), 해독(解毒)작용이 있다.
① 이질에 유효하며, ② 간경화에는 이 약물과 초장초(酢漿草)를
각각 40그램씩 돼지 고기를 싸서 복용하고, ③ 만성기관지염에는 대추와 같이
달여 복용한다. ④ 부인의 유방염에는 생것을 짓찧어 붙이고,
⑤ 구내염에는 즙을 내어 술에 타서 마신다.
성분: 항종양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약리: 생쥐의 대퇴부 육종(肉腫)에서 괴사 출혈을 억제시킨다.]]
씀바귀에 대해서 2002년 9월 11일자에서 <<흔한 씀바귀도 뛰어난 약초>> 라는 제목하에 이러한 기사가 실렸다.
[[국산 자생식품인 씀바귀가 성인병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전북 익산시 원광대 인체과학연구소 정동명 교수(생체공학)팀은 11일 “야산이나 논두렁에 흔한 씀바귀가
항스트레스, 노화방지, 피로를 억제하는 항산화 효과 등 성인병 예방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정교수팀은 보건복지부의 의료기술 연구개발 사업비를 지원받아
최근 2년 동안 씀바귀의 성분을 조사해왔다.
조사 결과 민간에서 ‘쓴나물’,‘싸랭이’,‘싸랑부리’라고 불리는 씀바귀의
추출물이 토코페롤에 비해 항산화 효과가 14배,
항박테리아 효과가 5배, 콜레스테롤 억제 효과가 7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씀바귀가 항스트레스, 항암, 항알레르기 효과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씀바귀 추출물이 이처럼 높은 효과를 보이는 것은 면역증강, 항암에 뛰어난
‘알리파틱’과 노화억제, 항산화 기능을 지닌 ‘시나로사이드’와 같은 성분이
다른 식품에 비해 풍부하기 때문이다.
▶ 씀바귀의 효능을 요약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효능: 가나다순: 간경화, 간염, 강장, 강정, 건위, 고혈압, 골절, 구내염,
노화방지, 만성기관지염, 면역력 증강, 뱀에 물린데, 부종, 불면증, 생활습관
병예방, 설사, 소종, 소화불량, 식욕부진, 오심, 오장보익, 요로결석, 위염,
유방염, 음낭습진, 이질, 조혈, 종기, 지혈, 진정, 진통, 축농증, 콜레스테롤
억제, 타박상, 폐렴, 항박테리아, 항산화, 항스트레스, 항알레르기,
항암(골수암 세포 억제), 항종양, 해독, 해열, 혈액순환촉진 등......)
말기 위암과 당뇨병도 고쳤다
염증 치료에는 씀바귀만 한 것이 없다.
모든 질병은 대개 위염이나 장염 같은 소화기관의
염증에서부터 시작한다.
그래서 위는 만병의 근원이라고 하는 말이 있다.
씀바귀를 한 번 달이면 맛이 쓰다. 그러나 세 번을 고압으로
달이면 쓴맛이 없어진다.
세 번을 달인 것은 맛이 좋아서 아이들도 잘 먹는다.
마치 숭늉 같다.
오히려 숭늉보다 더 맛있다.
하루에 한 번씩 불을 때서 3일 동안 달여야 한다.
위염이나 장염이 있는 사람이 씀바귀탕을 먹으면 속이
화끈거리고 따갑다.
염증이 있는 부위에 바로 침투하여 염증을 치료하기 때문이다.
염증을 일으키는 세균의 세포막을 깨트려서 세균을
죽이는 작용을 한다.
도라지나 잔대, 더덕처럼 잎이나 줄기에서 흰 즙이 나오는 것은
모두 훌륭한 염증 치료제가 될 수 있다.
갖가지 부인병, 갑상선 질병, 암 등에 두루 쓸 수 있다.
그 중에서 핵심이 되는 것은 씀바귀라고 할 수 있다.
제자의 75세 된 아버지가 당뇨병이 몹시 심한 데다가 위암 말기로
병원에서 목숨이 한 달도 남지 않았다는 판정을 받았다고 했다.
병원을 세 군데를 다니면서 수술을 해 달라고 했으나
모두 거절당했다.
제자를 통해 씀바귀탕을 택배로 보내 주었다.
제자의 아버지는 씀바귀탕을 먹고 3개월 만에 완치되었다.
당뇨병도 다 나아서 중국 여행도 다녀오고
술을 몹시 좋아해서 동네의
모든 잔칫집을 찾아다니면서 술도 많이 마셨다.
지금까지 건강하게 잘 살고 있다.
씀바귀탕을 먹으면 위궤양이나 위염은 한 달쯤이면 낫는다.
씀바귀에 들어 있는 약효성분이 염증의 세포조직에 침투해 세포가
기형이 되는 것을 막고 기형이 된 세포를 파괴한다.
항염작용과 항균작용이 같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씀바귀탕은 맛이 아주 순하므로 효소와 같이 작용한다.
그러므로 매우 뛰어난 항산화작용을 지니고 있다.
씀바귀에 들어 있는 성분은 몸에서 만드는 효소와 같은
작용을 하므로 몸에 전혀 부담을 주지 않고 아무런 저항 없이
질병을 고칠 수 있는 것이다.
위궤양이나 위염에는 처음에 50ml 정도만 먹어 봐서 속이 쓰리면
그날은 더 먹지 말고 다음날 역시 50ml만 먹는다.
그렇게 먹으면 속이 덜 쓰리다.
그쯤 되면 절반 넘게 나은 것이다.
사흘을 먹고 난 뒤에는 속이 전혀 아프지 않게 된다.
다 나았기 때문이다.
위염은 입에서 가까이 있으므로 아주 빨리 낫지만 장염은 시간이
좀 더 오래 걸린다.
위염이나 위암은 3개월에서 5개월이면 낫고 대장암은 9개월쯤이
걸려야 낫는다.
씀바귀탕은 씀바귀 뿌리 8kg에 물을 한 말을 붓고 압력을 가해
하루 한 번씩 불을 때서 3일간 달인다.
씀바귀 뿌리에 있는 고급 섬유소가 우러나오도록
천천히 오래 달여야 한다.
섬유소는 뇌세포와 뇌질을 구성하는 좋은 성분이 된다.
씀바귀는 뿌리가 국수가락처럼 길고
매화나무 줄기처럼 울퉁불퉁한
것이 약효가 좋다.
우리 산야에 널려 있는 씀바귀는 최상의 밥반찬인 동시에
가장 귀한 약성을 지닌 약초다.
씀바귀의 부작용
1. 몸이 차고, 기력이 현저하게 떨어졌거나 설사나
물변을 보는 사람은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2. 씀바귀을 꿀과 함께 복용하지 않는 것도 좋다.
씀바귀 -재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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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상 |
종류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으나 잎이 양측으로 찢어지고 길며 봄 5월 경에 40∼50cm의 꽃대가 나와서 6월중 황백색의 작은 꽃이 복총상화서로 핀다. 잎은 땅표면에 붙어서 10∼13매 정도가 둘러가며 고루 발생하고 흰 털이 생기는 것과 전혀 생기지않는 종류가 있다. 때로 독한 종류가 있으나 어느 것이나 끓는 물에 데쳐서 물에 담갔다가 나물로 이용하면 무독해 진다. 장일성 식물로 내한성이 강하여 보온에 의한 비닐하우스 재배도 가능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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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배환경 |
물빠짐이 좋고 늘 물기를 간직할수 있는 걸찬 땅에 잘 자라고 있으나 토양조건이 나쁜 곳에서도 비교적 잘 자란다. 거름기가 많고 생육 조건이 좋은 곳에서 자란 씀바귀는 쓴 맛이 적고 연한 나물로 수확할 수 있다. |
|
재배기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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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선정 |
씀바귀는 습기에는 비교적 약하나 건조에는 잘 견디며 저온성 식물로 토양을 크게 가리지 않는 편으로 햇빛이 잘 쪼이며 배수가 잘 되는 비옥한 토양인 사양토에서 생육이 양호하므로 이러한 조건을 구비한 토양을 선택하도록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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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자 및 종근준비 |
종자 번식 |
종자가 7월 중에 익으면 털이 붙어 있어 바람에 날려가 퍼진다. 채종하려면 아침 일찍 갈색으로 변한 꼬투리를 채취하여 이용한다. 7월 하순에 파종하고 육묘하여 재배한다. 그러나 실생방법은 발아율이 낮아 실용적으로 이용하기는 곤란하나 300평당 3 ∼ 4ℓ의 종자가 소요되며 땅을 고르게 정지후 조파한 후 가볍게 눌러주고 짚으로 피복한다. |
영양번식 |
영양번식하는 경우는 7∼8월 이후 씀바귀 포기 주위에 땅가 부분의 마디로 된 줄기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는데 2∼3마디가 붙도록 절단하여 파종하면 발근이 잘 되어 쉽게 재배가 가능하다. 9월에 지하줄기를 저온저장고(3∼4℃)에 30일간 넣어둔 후 10월중순에 하우스재배할 곳에 20×10cm 간격으로 파종하면 10월 중순에 활착이 완료되어 생장이 왕성하여 진다. 하우스외 피복은 11월 하순경에 실시하여 낮 20∼25℃, 밤 10℃범위로 관리하면서 토양수분이 건조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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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종 및 정식방법 |
씀바귀는 고들빼기나 냉이와 같이 저온성 식물이기 때문에 파종기가 빠를수록 출현이 늦어지고 발아율이 낮아져 단위면적당 개체수가 적어지며 반대로 파종기가 늦어지면 발아율이 낮아져 단위면적당 개체수가 적어지며 반대로 파종기가 늦어지면 출현이 비교적 빠르고 발아율도 높으나 월동전의 생육기간이 짧아져 생육량이 적어져 수량이 낮아진다. 따라서 고들빼기와 같이 7월 하순에서 8월 상순이 가장 알맞는 파종시기로 되어 있다. 그러나 종근으로 재배할 경우에는 7월 상순이 적기로 알려져 있다. 종자는 30여일간의 휴면기간이 지나야 발아되므로 7월 하순경 파종을 위해서는 인위적으로 휴면을 타파해 주어야 발아율을 높일 수 있다. 휴면타파방법으로는 지베렐린 0.5∼1ppm이나 NAA 1ppm 용액에 30분간 담갔다가 말려서 파종하거나 물에 6∼8시가 불려 0∼4℃의 낮은 온도로 20여일간 저온처리하는 방법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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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비량과 방법 |
씀바귀는 생육량이 적고 생육기간도 짧기 때문에 많은 비료를 요구하지는 않는다. 따라서 거름은 주로 밑거름으로 주며 토비 위로한 유기질비료를 추비로 주게 되면 수량을 높일 수 있다. 밑거름은 종자를 파종하기 전 시용하고 추비는 9월 상순에 시용하며 시비량은 10a당 기비로 퇴비 1,500㎏, 계분150㎏, 유기질비료 75㎏, 용과린 70㎏이며 추비는 유기질비료 25㎏ 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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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관리 |
씀바귀는 밀식해도 생육에 큰 지장은 없으나 지나치게 밀식이 된 경우에는 포기사이를 3∼4㎝ 정도 되도록 솎아주는 것이 좋다. 또한 지나치게 잡초 발생이 되면 2회 정도 잡초를 제거하여 주는 것이 좋다. 아직은 씀바귀에 적응하는 제초제는 선발된 것이 없으므로 손제초에 의존할 수 밖에 없다. 가뭄이 심할 때는 관수를 하여 주도록 한다. 월동전에 짚이나 낙옆으로 피복하여 월동시킨 후 2월 중순경에 제거하여 얼어죽는 것을 방지하고 초기 생육을 촉진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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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 |
씀바귀는 11월부터 다음해 4∼5월까지 수확이 가능하나 꽃대가 나올 때는 뿌리가 목질하되고 잎이 굳어지면서 쓴맛이 강하게 되어 먹을 수가 없게 되므로 그 이전에 수확을 해야 한다. 수량은 생체로 10a당 900∼1,000㎏ 정도 되며 수확물은 300g 단위로 깨끗하게 다듬어 비닐봉지에 포장하여 판매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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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촉성 재배 |
씀바귀는 자생종을 수집하여 이용하는데 파종은 7월 20일경에 씀바귀 줄기마디를 2∼3개로 절단 20×10cm로 삽식하고 11월 하순경에 하우스 피복을 하고 터널도 설치하여야 한다. < 표 > 생육 특성 (전북 '91)
※ 1월 20일 조사 (외기 -17℃) < 표 > 씀바귀의 재배방법별 수확시기 및 수량성
* 비닐피복시기 : 11/2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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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가치 |
씀바귀( Ixeris dentata NAKAI )는 고채로도 불리는 국화과 식물로 쓴 맛이 특징이다. 늦은 가을철부터 봄철까지 입맛을 돋우는데 꼭 필요한 나물로 옛부터 유명하다. 동의보감에 보면 오장의 독소와 미열로 인한 오싹한 한기를 제거하고 심신을 편히 할 뿐 아니라 춘곤증을 풀어 주는 등 노곤한 봄철에 정신을 맑게 해주며 부스럼 등 피부병에 좋다고 하였다. 보통 한방에서는 기침약으로 널리 쓰이고 있는데 봄철에 데쳐서 양념무침이나 소금저림 무침으로 반찬을 하며 약효로는 해열, 건위, 폐렴, 간염, 종기의 치료제로 쓰이고 있다.
<표 > 씀바귀 영양`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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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흔한 씀바귀가 엄청 약성이 좋네요..많이 먹어야지 .정보 감사합니다.
지금 부터 산행 하면 열심히~~~~~~
정보 감사합니다.
업어 가유ㅠㅠ..
고마버유
ㅡ아름다운 보배님.
마이 가져 가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