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협에서 모듬쌈 사오면 대나무랑 한끼에 다 먹기엔 좀 많아요. 저녁에는 쌈으로 먹고 남은 쌈은 다음 날 아침 샌드위치를 만듭니다. 대나무 아침 식사와 저의 점심 도시락이 한 번에 준비 되니 참 좋습니다. 샌드위치 만들기는 아주 간단합니다. 냉동실에 있는 샌드위치 식빵을 토스터기에 굽고, 식빵 양면에 잼바르고 쌈을 원하는대로 끼워주면 됩니다. 식감이 살아있는 맛이라고 할까~ 간단대비 맛은 훌륭하지요. 스프대신 전날 저녁에 먹고 남은 시금치된장국 곁들이니 뜻밖에 어울리는 맛입니다.^^
첫댓글 풍성하고 아름다운
아침식사네요~~
우리집도 풍요롭게~~~
이것도 따라해봐야지~~^^
감사합니당!
간단하지만 훌륭한 한끼 식사이네요~
담백한 맛일것 같아요
아이들은 햄한장 넣어주면 좋아하겠네요
와~ 맛있겠어요!!!
와 정말 맛있겠어요!!!!!!👍👍
몸이 좋아하겠다!
나도 따라해봅니다.
햄 한장넣고!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