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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앞뒤가 맞는 이야기인가요?
더 웃긴 건 따로 있어요.
조직은 수십 년간 신도들에게 소셜 미디어는 위험하다고 가르쳐 왔습니다. 세상 문화에 오염된다고, 불필요한 정보에 노출된다고,
영적으로 해롭다고요.
그런데 지금 통치체는 수억 명이 사용하는 틱톡과 인스타그램에 직접 뛰어들었습니다.
마태복음 24장 14절을 인용하며 "온 땅에 복음을 전파하라"고 했다면 그나마 이해라도 하겠어요. 하지만 그게 아닙니다.
올라오는 콘텐츠의 주된 내용은 "우리가 박해받고 있다"는 호소입니다.
이건 전도가 아니에요. 이미지 관리입니다.
여러분이 현역 증인이라면 한 번만 스스로에게 물어보세요.
"왜 나는 소셜 미디어에서 불의에 대해 이야기하면 안 되고, 통치체는 해도 되는 걸까?"
그 질문에 조직이 논리적인 답을 내놓을 수 있을까요?
탈증인 여러분께는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여러분이 느꼈던 그 이중성, 그 답답함 - 그건 여러분의 착각이 아니었습니다.
기록으로 남아 있는 현실이었습니다.
규칙은 신도들을 위한 것이었고, 통치체는 그 규칙 위에 있었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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