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Thomas(도마) 박물관 원문보기 글쓴이: 역사발굴관광자원화연구소
27. 도마가 만든 김천의 돌절구통
장소: 경북 김천시 봉산면 신리 521번지 (삼한시대 추풍령 휴게소)
글쓴이: 임원주 (스토리텔링 작가, 저서: 허왕후 스토리텔링, 2020.2.11.)
안녕하세요?
국사교과서 고대문화사 심화학습입니다.
대한민국의 뿌리는 삼한(韓)입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꼭 알아야 할 내용입니다.
삼한의 방대한 역사를 알기 쉽게 사진으로 설명 드립니다.
사진 29장과 1~29번의 사진설명을 드립니다.
그리고 재미있는 글이 되게 하려고 ^^저의 느낌을 추가 하였습니다.
1. 국사교과서 (책 표지 사진)
삼한의 역사에 대하여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저도 고조선, 삼국시대, 고려, 조선 역사는 조금 아는게 있어도 삼한의 역사는 백지였습니다.
삼한의 기초 지식은 초중고 국사교과서에 나옵니다.
삼한의 국토 면적은 현재 대한민국의 면적과 꼭 같습니다.
현재 대한민국에 지방자치단체(시, 군, 구)가 226개인데, 삼한(마한, 진한, 변한)은 78개였습니다.
마한(경기도, 강원도, 충청도, 전라도)은 54개, 경상도에 진한 12개, 변한 12개가 있었습니다.
※ 삼한의 역사를 스마트폰으로 동영상을 찍어 봅시다.
세계에서 가장 감동적인 내용이 될 것입니다.
벤허 영화보다도 더 놀라운 스토리가 있습니다.
^^저도 삼한의 신비가 풀릴 때 천동설이 지동설로 바뀌는 것만큼 놀라웠습니다.
2. 국사교과서 (40페이지)
삼한에서는 5월, 10월에 계절제를 열었습니다.
10월 계절제는 추석날이며 이스라엘의 초막절과 같은 날입니다.
추석날과 초막절을 명절로 지키는 나라는 세계에서 이스라엘과 한국 뿐입니다.
※ 왜 추석날과 초막절이 같은 날일까요?
삼한시대에 고대 향신료 무역의 길이 있었습니다.
삼한시대(BC 400~ 기원전후, 신구약 중간기)에 이스라엘 레위지파 제사장들이 한국에 왔었습니다.
레위지파 제사장들은 삼한 소도(도피성, 신성지역)의 천군(제사장)이 되어 다스렸습니다.
삼한의 국민은 레위기의 방법대로 제사를 드리고 절기를 지켰습니다.
삼한시대의 초막절이 현재 추석으로 남아 있습니다.
^^저는 한국 사람이 모두 단군의 자손이라고 생각하며 살았는데, 초중고 국사교과서를 보니 선사시대부터 남방계 북방계 사람들이 한반도에
들어왔었다네요.
3. 금호강 강강술래와 이스라엘 유물전시회 (현수막)
2020년 추석날은 10월 1일이고, 이스라엘의 초막절은 한국 달력으로 10월 2일입니다.
한국에서 초막절 행사를 2020년 10월 2일 대구 동구 금호강 동촌유원지에서 갖습니다.
법궤 메고 강 건너기, 강강술래 노래를 합니다.
^^제가 금호강 강강술래 가사를 작사 하였습니다.
※ 윤사무엘 박사는 경북고, 하바드대학교 고대근동학 전공 석사(고고학자)이며, 한국 고대문화사의 종교 유물을 검증 할 수 있는 전문지식이
있습니다.
^^제가 볼 때 이제야 한국 고대문화사 종교분야의 실마리가 풀리네요.
4. 금호강 강강술래 연습 (단체사진)
삼한시대 초막절(추석) 재현 행사로 강강술래를 연습하고 있습니다.
삼한에서 전국민이 모인 곳은 금호강(동촌유원지) 이었습니다.
마한(경기도, 강원도, 충청도) 사람들은 추풍령을 넘어서 대구에 왔었습니다.
※ 삼한 사람들의 절기와 이동 경로를 이해하려면, 이스라엘 사람들이 절기 때마다 예루살렘에 모였던 것을 이해하면 쉽습니다.
^^저는 신나는 노래를 좋아합니다.
한국인을 가장 신나게 하는 노래가 강강술래라네요.
5. 김천 감문국의 기록
영남 문화의 첫 관문, 김천 (국립대구박물관, 통천문화사, 2005, p62)에 '삼국사기의 기록에 따르면, 신라는 조분왕 2년(231)
석우로를 보내어 감문국을 정벌하였다.'
※ 삼한에는 정교가 분리되어 있었는데, 군장(정치인, 군수)과 천군(종교인, 제사장)이 각각 지방자치단체장 이었습니다.
국립대구박물관 고대문화실에는 천군이 사용하던 청동마차(부속품)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제가 알고보니 삼한의 천군은 중국의 진시황제, 로마의 교황과 같은 위세였네요.
6. 황금소 지명이 나오는 옛날 지도
경북 김천시 봉산면에 추풍령 고개가 있습니다.
지질시대 추풍령 고개를 강물이 넘을 때 무거운 금이 봉산면에서 황금소를 이루었습니다.
봉산면의 이름은 황금소면이었고, 봉산면은 세계에서 사금이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는 지질입니다.
김천시 봉산면 황금소의 사금이 이집트로 갔고, 금 무역을 담당한 이스라엘 백성이 이집트를 탈출 할 때 금을 받아 나왔습니다.
모세가 황금 법궤를 만든 황금은 바다 실크로드의 동쪽 땅 끝 나라 한국의 금이었습니다.
※ 봉산면 직동에는 일제강점기의 금방앗간이 있었는데, 해방 후까지 계속 되었습니다.
김천시는 배재대 관광이벤트 연구소에 4천2백만 원의 용역비를 투자해 2008. 9.17일 문화예술회관 소강당에서 중간보고회를 가졌습니다.
용역 결과는 '금이 샘솟는 김천, 금빛 세상으로의 초대'라는 주제로 사금채취 등의 행사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저도 김천의 지질에 금이 많다는 사실을 알고부터 김천이 좋아지고 김천관광에 관심이 생겼어요.
7. 경상분지 지질 지도
지질(지형)과 역사는 동전의 양면과 같습니다.
경상분지는 깊이 10km의 육성층 퇴적암입니다.
사람과 강물은 낮은 고개(추풍령 217m)를 넘어 가기 좋아합니다.
무거운 게르마늄 성분은 추풍령을 넘어서 봉산면에 쌓였습니다.
경상분지의 첫 관문 봉산면 토양에는 유기 게르마늄이 많습니다.
※ 프랑스 루르드는 게르마늄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유명 관광지가 되었습니다.
김천시청 홈페이지에는 김천 포도의 특징을 다음과 같이 소개하고 있습니다.
'김천은 토양에 게르마늄 함량이 높아 포도의 저장성이 좋고 당도가 높으며 재배농민의 기술향상으로 전국에서 가장 먼저 노지포도를 생산한다.'
^^저는 올해부터 김천포도를 사서, 고급 포도주를 만들려고 합니다.
8. 극락산이 나오는 옛날 지도
극락산은 추풍령 고개를 넘을 때 이정표 역할을 하였습니다.
삼한시대 추풍령 휴게소에 가려면 극락산을 찾아야 합니다.
극락산 남쪽 길은 말타고 가는 길이고, 극락산 북쪽 길은 걸어서 가는 길입니다.
삼한시대에는 불교가 한반도에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극락산은 낙원산을 의미 하였고, 이스라엘의 시온산처럼 성스러웠습니다.
봉계초등학교 교가의 시작은 다음과 같습니다.
'극락성산 높은 봉 새빛을 받아 영남명지 봉계에 서기 어린다.'
※ 조주용 장로(가이드, 공무원)는 봉산면 신리 521번지 일대가 삼한시대 추풍령 휴게소였다는 것을 알고 1940년 경에 매입 하였습니다.
2019년 김천시의 감문국 유적지(개령면) 발굴 복원사업과 때를 같이하여, 김천시 봉산면 신리 521번지(삼한시대 추풍령 휴게소)를 발굴
복원 하였습니다.
^^제가 2020년 가을 감문국 유적지 복원사업이 완성되면 제일 먼저 김천에 가겠습니다.
9. 김천과 추풍령의 위성사진
산은 변함없고 산 사이에 길이 있습니다.
위성사진을 통해 삼한시대 추풍령의 길을 짐작 할 수 있습니다.
김천시에는 324개의 크고 작은 산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조선전도를 보면 김천지역에서 극락산만 기록되어 있습니다.
김천시 봉산면 신리 521번지 2층 간판에, 극락산만 나오는 조선전도 사진을 넣었습니다.
^^저는 극락산을 불교의 산으로 생각했는데, 극락산은 불교가 한반도에 들어오기 전부터 있었네요.
※ 대구세계문화엑스포 조국현 이사장은 조주용 장로의 아들로 태어나 김천시 봉산면 신리 521번지를 상속 받았습니다.
조국현 이사장은 대구공항에서 공군장교로 근무하다가 삼한의 소도를 연구하기 위해 제대(소령) 하였습니다.
국사교과서에 나오는 삼한의 소도를 누군가 발견하여야 했는데, 조국현 이사장이 1987년부터 연구하여 지금까지 소도 5곳을 발견 하였습니다.
김천시 감문국, 의성군 조문국, 경주시 사로국, 청도군 성곡리, 대구의 미리(대구공항의 터)가 소도였습니다.
조국현 이사장은 30여 년간 1,000여 회 이상 '한국 고대역사 탐방' 가이드를 하였습니다.
에베레스트 등산가를 위한 셰르파처럼, 삼한의 소도에서 태어나 소도에서 공군장교로 있다가 소도에 살면서, 지금도 소도의 가이드를 하고 있습니다.
10. 김천시의 어제 (역사)
삼한시대 때 김천에는 감문국과 주조마국이 있었습니다.
감문국은 천군이 다스린 소도(도피성)였고, 주조마국은 추풍령을 넘어가는 말을 조달하는 지방자치단체였습니다.
삼한시대의 추풍령 휴게소(봉산면 신리)가 극락산 밑에 있는 이유는, 겨울철의 찬 북서풍을 극락산이 막아주기 때문입니다.
※ 삼한시대의 감문국 이름은 감문면, 주조마국 이름은 조마면으로 김천시에 남아 있습니다.
^^제가 조마면에서 기른 말을 타고 추풍령을 넘어간다면 '마음이 조마 조마' 할 것 같네요.
11. 김천 지역 청동기 시대 고인돌 분포도
김천시 봉산면은 청동기시대부터 사람이 살았고, 유기 게르마늄이 많은 지질로 사람이 살기 좋은 영남의 명지였습니다.
김수로왕은 조지아가 원산지인 머루(포도의 일종)를 김천시 봉산면에 심었습니다.
사도 도마는 머루즙(포도의 일종)을 짜는 돌절구통을 김천시 봉산면 신리 521번지에서 만들었습니다.
※ 김천 포도의 특성을 다음과 같이 소개 할 수 있습니다.
첫째, 유기 게르마늄 성분이 풍부.
둘째, 김수로왕의 머루(포도의 일종) 시배지.
셋째, 사도 도마가 머루즙을 짜기 위해 만든 돌절구통.
^^저는 김천포도를 사서 조지아 방식으로 포도주를 만들고 싶습니다.
조지아 크베브리 방법은 김치 항아리 방법과 같네요.
12. 김천시의 감문국 역사 발굴 (연구용역 책)
감문국 이야기 나라 조성사업은 총 사업비 156억 원으로, 2020년까지 역사문화 전시관, 야외 전시관, 감문산성 이야기길, 고인돌 공원
등을 조성합니다.
※ 감문국은 김천에 뿌리 내린 최초의 국가였습니다.
삼국사기를 비롯한 각종 기록에는 김천 지역에 감문국이 있었다는 내용이 거의 일치되게 전하고 있습니다.
김천시 개령면 동부연당의 감문국 유적과 김천시 봉산면 신리 521번지 삼한시대 추풍령 휴게소의 유물을 김천시에서 같은 감문국 관광자원으로
활용 할 필요가 있습니다.
^^제가 의성군 조문국사적지에 가보니 '역사로 말 할 때는 소문국, 지명으로 말 할 때는 조문국'이네요.
13. 감문국 역사 테마 체험지 조감도
김천시 개령면 동부연당을 중심으로 감문국 역사를 발굴 복원 합니다.
※ 감문국은 삼한의 국가였고, AD 231년까지였습니다.
김천시 감문면, 개령면 지역의 AD 4~6세기 유물은 감문국 유물이 아니고 신라의 유물입니다.
^^제가 의성군 조문국사적지에서 경덕왕릉을 보았는데, 소문국의 경덕왕은 AD 10~74년까지 왕이네요. (남당 박창화, 삼국사에서 조문국
자료 발췌, 조문국박물관, 성광기획, p18)
14. 감문국 역사 복원 사업 현장
역사발굴 관광자원화 연구소장 정명남, 대구세계문화엑스포 조국현 이사장이 감문국 이야기 나라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 하였습니다.
※ 감문국(개령면) 부지 발굴 조사 과정에서 발견 되었습니다.
낙동강에서 인근 감천으로 인공수로를 연결해 만든 통일신라시대 대규모 선박 접안시설.(2019. 8. 21.)
^^제가 본 조문국박물관 책의 원본은 남당 박창화 선생이 필사한 것이라네요.
역사 기록은 찾는 사람에게 찾아지는 것이네요.
15. 삼한시대 추풍령 휴게소
삼한시대의 추풍령 휴게소를 발굴 복원 작업 하였습니다.
삼한시대에는 김천시 봉산면 신리에 현재의 직선 하천과 다른 곡선 하천이 있었습니다.
삼한시대의 하천은 신리 521번지(삼한시대 추풍령 휴게소)를 휘감아 돌았습니다.
※ 낮은 지형과 모래 자갈 토질, 지하수가 관통하는 것을 분석하여 삼한시대의 하천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저는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없는 것이 아니다'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어요.
16. 삼한시대 추풍령 휴게소의 유물
감문국 소도의 솟대, 사도 도마가 한국에서 만든 돌절구통, 허왕후 약방집 돌과 떡차를 말리는 돌이 출토 되었습니다.
※ 감문국 소도의 솟대를 만든 사람은 김천시 문당동에 살았습니다.
문당동은 말타고 추풍령을 넘는 사람들과 걸어서 추풍령을 넘는 사람들을 모두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문당동 유적 발굴보고서가 경북대학교 도서관에 있습니다.
^^저는 보기는 보아도 보지 못하고,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는 사람 이었습니다.
그러다 사진을 보고, 현장에서 설명을 들을 때 비로소 알겠네요.
17. 문당동 유적 발굴 보고서 (책)
김천시 문당동에 김천 종합운동장이 있습니다.
이곳은 추풍령을 넘어 가고 오는 사람들을 파악하는 곳(검문소)이었고, 우편과 무역의 정보를 관할하던 곳(전설: 통신골) 이었습니다.
※ 김천 종합운동장 공사를 할 때 문당동 유적 1호 목관묘와 유물이 출토 되었습니다. (김천 문당동 유적, 학술 조사보고 제91책, 경상북도
문화재연구원, 2008.)
^^제가 알기로는 김천 종합운동장에서 2006년 전국체전을 하였습니다.
전국체전 덕분에 유물이 빛을 보게 된 것이네요.
18. 문당동 유적 1호 목관묘
김천시 문당동 유적 1호 목관묘에서 한국식 동검, 토기, 옥 목걸이가 출토 되었습니다.
BC 3~ BC 2세기의 묘이며, 감문국 소도의 솟대(봉산면 신리 521번지)를 만든 사람의 묘입니다.
청동기와 토기를 넣은 묘의 형태로 보면, 삼한시대 소도의 천군(레위지파 제사장) 무덤입니다.
※ 한국식 동검이 나온 문당동 유적 1호 목관묘가 BC 3세기의 묘이면, 대구의 압독국, 의성군 조문국보다 빠른 시기입니다.
김천 감문국은 추풍령을 포함하고 있는 교통의 요충지여서 삼한의 다른 나라보다 앞섰을 것입니다.
^^제가 보니 김천의 청동기 시대의 추풍령 휴게소는 김천 송죽리였습니다.
송죽리에서 출토된 비파형 동검이 계명대학교 행소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네요.
19. 경상북도 김천시 봉산면 신리 고분
위의 책(김천 문당동 유적)에 김천시 봉산면 신리의 고분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김천시 봉산면 신리에는 반달못(현재는 농협, 창고 등)이 있었습니다.
반달못은 사금채취 때문에 만들어진 삼한시대의 연못입니다.
※ 삼한시대의 저수지는 김제의 벽골제, 밀양의 수산제, 제천의 의림지, 상주의 공검지입니다.
^^제가 배울 때는 국사가 암기 과목이었는데 이제는 국사가 암기 과목이 아니어서, 수능을 준비하는 학생은 이 글을 꼭 읽고 이해하여야
한다네요.
20. 사도 도마의 전도길
감문국 가이드북(조국현, 대구세계문화엑스포, 대능기획, 2019)의 앞 표지 사진입니다.
예수님의 제자 사도 도마(Thomas, AD 2-72)의 전도길이 있습니다.
사도 바울의 전도길이 역사부도에 있는 것처럼, 사도 도마의 전도길도 역사부도에 넣어서 가르쳐야 합니다.
※ 사도 도마는 AD 30년부터 에데사, 인도, 한국 등에서 전도하다가 AD 72년 순교 하였습니다.
^^제가 알고보니 의심 많은 도마가 아니라, 인류를 대표해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확인한 사도 도마네요.
21. 도마가 만든 김천의 돌절구통
김천시 봉산면 신리 521번지에 있는 돌절구통의 글은 다음과 같습니다.
예수님 십자가 못으로 만든 쇠정으로 팠고, 성찬용 머루즙을 만들 때 사용되었습니다. 대구세계문화엑스포
※ 삼국사기 지리지 잡지 3에 보면 경남 합천군 야로면이 적화였습니다.
조국현 이사장이 답사 중 적화에서 1세기 제철소의 철을 발견 하였고, 돌절구통과 함께 전시하고 있습니다.
^^제가 보니 돌절구통은 미운 오리새끼였다가 백조가 되었네요.
22. 도마석상
경상북도 영주시 평은면 강동리 산 87-3에 도마석상이 있습니다.
히브리어 알파벳은 도마(타우, 멤)입니다.
석상 왼손 위에 십자가를 물고 있는 비둘기가 있습니다.
※ 예수님의 제자 사도 도마가 한국에 왔었습니다.
삼한시대부터 이스라엘 레위지파 제사장(디아스포라)들이 한국에 살았기 때문에 사도 도마가 한국에 온 것입니다.
조국현 이사장은 대구광역시 동구 방촌동 강촌종합상가 2층에서 도마박물관 자료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blog.naver.com/story4006
^^저에게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하는 사람이 있네요.
도마박물관이라면 부엌의 칼 도마 박물관인가요?
23. 로만글라스
경상북도 경주시 대릉원의 황남대총에서 출토된 보물 제624호 유리잔은 이스라엘 헤브론에서 만들어진 것입니다.
1세기 사도 도마가 한국에 가지고 왔었고, 성찬용 축사잔으로 대물림 되다가, AD 4-6세기 고분에 들어갔다 출토 되었습니다.
※ 황남대총에서 58,441점의 고대 유물이 출토 되었습니다.
세계에서 고대의 유물이 가장 많이 출토된 나라가 한국입니다.
그러나 식민사관인 '삼국사기 초기기록 불신론'을 벗어나지 못한 사람은, 한국 고대문화사의 유물이 한국에 거의 없는 것으로 착각하고 있습니다.
일본은 한국 사람에게 열등감을 심어 주려고, 한국의 고대역사에는 '기록이 없다, 유물이 없다, 설화다, 검증되지 않는다'라며 착각하도록
하였습니다.
^^제가 생각 할 때 '착각은 자유지만 착각한 손해는 열등감으로 평생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24. 입간판
김천시 봉산면 신리 521번지에 세워져 있는 입간판입니다.
남쪽 면에는 감문국 소도 솟대, 허왕후 약방집의 글이 있습니다.
북쪽 면에는 도마커피와 사도 도마 그림이 있습니다.
※ 예수님의 제자 사도 도마가 한국에 온 것을 기념하여 만든 도마커피가 있습니다.
도마커피는 커피에 머루즙을 넣은 것입니다.
^^저의 생각에는 '사도 도마가 한국에 온 것을 확인하고 싶은 사람은 도마커피를 드시면서 확인 하시라' 말하고 싶네요.
25. 2층에 있는 간판
김천시 봉산면 신리 521번지 건물 2층에 있는 간판은 집 밖에서도 보입니다.
간판의 글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 곳은 삼한시대의 추풍령 휴게소였습니다. 김천 감문국 솟대, 돌절구통, 역사발굴 관광자원화 연구소장 정명남'
※ 삼한시대 추풍령 휴게소가 봉산면 신리에 있었다는 표시로, 반달못 자리에 큰 관광안내간판이 세워지기 바랍니다.
^^저의 생각에 '2020년은 대구 경북 관광의 해'인데 관광안내간판 설치는 누가해야 하나요?
26. 삼한시대 추풍령 휴게소의 공동우물
삼한시대 추풍령 휴게소의 조건은 가뭄에 물이 고갈되지 않는 샘이 있어야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여도 맑은 물이 충분하게 공급되는 공동우물이 있어야합니다.
김천시 봉산면 신리 521번지 일대는 삼한시대 추풍령 휴게소의 조건(물, 안전, 먹거리, 정보, 종교시설, 쉼터 등)을 갖추고 있었습니다.
※ 삼한시대 추풍령 휴게소에는 자연상태의 공동우물이 있었습니다.
^^제가 보니 김천시 봉산면 신리에는 조선시대 정유재란 때의 열녀비 옆에 판 우물(비짓거리 샘)이 남아 있네요.
27. 현재 고속도로 추풍령 휴게소
추풍령 휴게소는 전국 고속도로의 1호 휴게소입니다.
추풍령은 현재도 통행량이 많은 교통의 요지입니다.
현재 경부고속도로 추풍령 휴게소는 서울과 부산의 중앙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 추풍령을 지나가면서 삼한시대 추풍령 휴게소를 한번씩 생각하여 주십시오.
승용차로는 다음과 같이 여행 할 수 있습니다.
추풍령 IC - 삼한시대 추풍령 휴게소(김천시 봉산면 신리 521번지) - 김천 IC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곳으로 삼한시대 추풍령 휴게소를 추천합니다.
삼한시대 추풍령 휴게소를 아는 것은 세계 최고의 역사비밀을 아는 것입니다.
^^제가 생각 할 때 '추풍령 휴게소는 에베레스트 산에 오르는 것과 같은데, 식은 죽 먹기이지만 좁은 문'이네요.
28.허왕후와 김수로왕의 결혼 기념일 (현수막)
사도 도마가 인도 공주였던 허왕후를 김수로왕에게 중매 하였습니다.
AD 48.7.27.(음력) 경남 김해 봉황동유적지에서 혼인식을 하였습니다.
※ 매년 허왕후 혼인기념일 행사를 하였습니다.
2020. 9.14.(양력) 허왕후 혼인기념일에는 김천시 봉산면 신리 521번지에서 모입니다.
^^제가 허왕후 스토리텔링을 저술했으니 허왕후 혼인기념일에 허왕후 떡차를 대접 하겠습니다.
허왕후는 한국 차인 1호이고, 저는 허왕후 차인이네요.
29. 시전지
시전지는 목판에 그림을 새겨서 만드는 옛날 편지지입니다.
국사교과서 고대문화사 심화학습 내용을 시전지에 담았습니다.
삼한시대 레위지파 제사장들이 사용한 히브리어를 시전지에 붓글씨로 기록 하였습니다.
※ 시전지의 목판에 그림을 새기는 것이 어려워서 현재는 조국현 이사장이 세계에서 유일하게 남은 시전지 제작 기능인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유일한 기술을 가진 작가의 작품은 작가가 살았을 때는 낯설어서 빛을 보지 못하지만, 작가가 죽고나면 명품 대접을 받는다
하네요.
※ 참고
위의 글과 ppt 사진은 대경언론인회와 김천시에서 2020년 가을 세미나와 관광을 하기 위해 작성되었는데, 코로나 거리두기 때문에 세미나가
무기연기 되었습니다. 현재(2022.1.27.)는 김천시 개령면에 있는 '감문국 이야기 나라' 사적지와 김천시 봉산면 '도마의 숨결'이
완공(발굴복원) 되었습니다.
관련사진 484장과 11편의 글이 다음의 블로그에 있습니다.
blog.naver.com/story4006
대구세계문화엑스포 이사장 조국현
010 4391 4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