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
- DOW: 52,177.69p (+1.08%)
- S&P500: 7,744.06p (+0.33%)
- NASDAQ: 26,713.03p (+0.08%)
- 러셀2000: 2,767.27p (+1.38%)
- 필라델 반도체: 11,581.21 (-0.88%)
- NDF 환율(1개월물): 1,340.17원
✔상품시장
- WTI: 97.97 (+2.88, +3.03%)
- 브렌트유: 105.92 (-0.37, -0.35%)
- 금: 4,170.10 (+62.20, +1.51%)
- 은: 57.16 (+1.28, +2.29%)
- 구리: 655.65 (-10.40, -1.56%)
미증시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4년여 만에 가장 빠른 속도로 급등하고 앤트로픽의 매출 둔화 우려가 불거지며 장 초반 기술주 중심의 급락세를 연출했으나, 국채 금리 급락과 코어위브 신용 우려 진정에 힘입어 장 후반 낙폭을 모두 만회하며 3대 지수가 일제히 상승 마감했습니다. 나스닥 지수는 장중 1.4%까지 밀렸으나 반등에 성공해 0.08% 강보합 마감했고, S&P 500은 0.33% 오르며 3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끊어냈습니다. 특히 다우 지수는 1.08% 급등했고, 러셀2000 역시 1.38% 오르며 지수 전반의 상승 탄력을 견인했습니다.
인플레이션 고착화 우려에도 불구하고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유입되면서 미 국채 시장은 가파른 금리 안정을 나타냈습니다. 벤치마크인 10년물 국채 금리는 전일 대비 12.7bp 폭락한 5.06%를 기록했고,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도 6.0bp 하락한 4.74%로 내려앉았습니다. 국채 금리 하락 여파로 달러 인덱스는 0.53% 내린 102.01pt로 마감했고 국제 금 가격은 1.5%가량 올랐으나, WTI 유가는 3%대 강세를 보이며 9월 CPI와 PPI가 촉발한 연말 추가 금리 인상 불씨를 남겨두었습니다.
AI 생태계에서는 과도한 부채와 성장성 둔화에 대한 의구심 속에서 주요 인사들의 방어로 안도감이 일부 유입되었습니다. 전날 과도한 부채 우려로 15% 넘게 폭락하며 회사채 위기를 겪었던 코어위브는 주요 주주인 엔비디아의 젠슨 황 CEO가 재무 건전성에 문제가 없다고 적극 옹호하고 주요 IB들이 긍정적 평가를 유지하면서 약 6% 급반등했습니다. 앤트로픽의 3분기 성장 둔화 가능성과 TSMC의 호실적 뒤 차익 매물(-1.80%), 델과 HPE의 연속 급락(-7% 안팎)이 반도체 섹터를 압박했으나, 젠슨 황의 발언 이후 매도세가 진정되며 장 초반 4%대 급락했던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낙폭을 0.88%로 대폭 축소했습니다.
시장 자금은 차입 비용 부담과 밸류에이션 부담이 커진 기술주에서 벗어나 헬스케어(1.84%), 필수소비재(1%), 금융 등 전통 경기 방어주와 고배당 섹터로 빠르게 이동했습니다. 시장 전문가들은 5%를 웃도는 국채 금리 환경 속에서 고위험 AI 투자와 안전자산 간의 실익 비교가 본격화되고 있으며, AI 인프라 지출이 미래 현금흐름으로 입증되기 전까지는 부채 상환 부담이 기업들을 시험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시장의 모든 시선은 최근의 금융시장 변동성과 긴축 압박을 감안해 신중한 기조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케빈 워시 연준 의장의 금요일 연설로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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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하면]
✅ 국채 금리 급락 속 3대 지수 반등 마감
✅ 젠슨 황 CEO의 재무 건전성 옹호로 코어위브가 6% 반등하며 AI 부실 불안을 덜어내자, 장중 4%대 급락했던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0.88%로 낙폭을 대폭 축소
✅ 고금리 장기화 우려 속 필수소비재·헬스케어 등 방어주로의 자금 이동, 시장의 시선은 긴축 경로의 분수령이 될 케빈 워시 연준 의장의 연설로 집중
🚩 오늘의 주요 일정
✔장 시작 전 실적
19:30 - 트루이스트 파이낸셜 (TFC)
21:00 - 트래블러스 (TRV)
✔경제지표 & 연설
12:30 - 연준 - 워시 의장 (중립/투표권 O)
21:30 - 미국 - 9월 수입물가지수
22:15 - 미국 - 9월 산업생산
02:00 - 미국 - 베이커휴즈 총시추기수
✔장 종료 후 실적
일정없음
🔹미국 9월 PPI가 예상치 큰폭 상회. 소매판매와 실업수당 청구건수도 견고한 흐름 지속
» 9월 PPI는 전월대비 +1.3%(예상 +0.6%), 전년대비 +6.3%(예상 +5.3%)로 예상치 큰 폭 상회. 근원 PPI도 전월대비 +0.7%(예상 +0.3%), 전년대비 +5.0%(예상 +4.4%)로 생산자물가 상승 압력 확대
» 9월 소매판매는 전월대비 +0.8%(예상 +0.3%), 자동차 제외 판매는 +0.9%(예상 +0.6%)로 예상 상회. 다만 GDP 산출에 활용되는 통제그룹 판매는 +0.1%(예상 +0.3%, 이전 +1.2%)에 그치며 소비의 기조적 증가세 둔화
»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19.9만건으로 예상 부합(이전 19.8만건). 연속 청구건수도 171만건으로 예상 부합하며 이전 171.4만건 대비 소폭 감소. 해고 확대 신호는 제한적
» 물가 상승 압력 확대와 안정적인 고용이 금리 상승 부담을 높이는 조합. 다만 소매판매 세부 항목을 고려하면 소비 전반의 과열로 해석하기에는 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