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소산을 드리라
(왕하 4:38-44) “엘리사가 다시 길갈에 이르니 그 땅에 흉년이 들었는데 선지자의 제자들이 엘리사의 앞에 앉은지라 엘리사가 자기 사환에게 이르되 큰 솥을 걸고 선지자의 제자들을 위하여 국을 끓이라 하매 한 사람이 채소를 캐러 들에 나가 들포도덩굴을 만나 그것에서 들호박을 따서 옷자락에 채워가지고 돌아와 썰어 국 끓이는 솥에 넣되 그들은 무엇인지 알지 못한지라 이에 퍼다가 무리에게 주어 먹게 하였더니 무리가 국을 먹다가 그들이 외쳐 이르되 하나님의 사람이여 솥에 죽음의 독이 있나이다 하고 능히 먹지 못하는지라 엘리사가 이르되 그러면 가루를 가져오라 하여 솥에 던지고 이르되 퍼다가 무리에게 주어 먹게 하라 하매 이에 솥 가운데 독이 없어지니라 한 사람이 바알 살리사에서부터 와서 처음 만든 떡 곧 보리떡 이십 개와 또 자루에 담은 채소를 하나님의 사람에게 드린지라 그가 이르되 무리에게 주어 먹게 하라 그 사환이 이르되 내가 어찌 이것을 백 명에게 주겠나이까 하나 엘리사는 또 이르되 무리에게 주어 먹게 하라 여호와의 말씀이 그들이 먹고 남으리라 하셨느니라 그가 그들 앞에 주었더니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먹고 남았더라”
예비역육군소장 서정열 장로님에 7사단 다메섹광현교회를 세운 내력입니다. 다메섹광현교회를 건축하는데 예산은 6억이었는데 5억은 광현교회에서 마련하고 1억은 사단교회에서 1억을 준비하는 것이 어떠냐고 목사님에게 제의가 왔다. 사단급 교회에서 1억은 정말 큰돈이다.
그럴만한 재력도 없지만 많은 돈을 헌금할 사람이 별로 없기 때문이다. 그래도 조금씩 건축헌금을 작정하고 모으던 중에 케냐 선교사인 임은미 목사님으로부터 연락이 왔다.. 기도하는데 어느 권사님이 다메섹교회를 위해 7천만 원을 헌금하시겠다고 하시는 것이다.
이제 우리가 얼마를 헌금할 것인가를 놓고 나와 아내가 결정해야 할 순간이 왔다..결혼 후 집을 마련하기 위해 아내가 모아놓은 큰 돼지저금통이 5-6개가 있었다. 30년 가까이 모으며 불려 나가고 있던 모든 저금통을 칼로 자르고 나니 한 박스분량의 돈이 쏟아져 나왔다. 그것을 몽땅 건축헌금으로 드렸다. 그리고 목사님과 모든 성도들이 기도하며 헌금하니 1억 원이 금방 채워지게 되어 건축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눅 6:38)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본문은 한 농부가 첫 소산물을 엘리사가 있는 선지학교에 드린 내용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자기 백성의 땅에 흉년이 있었다고 말씀하십니다. 38엘리사가 다시 길갈에 이르니 그 땅에 흉년이 들었는데..
“43 그 사환이 이르되 내가 어찌 이것을 백 명에게 주겠나이까 하나 엘리사는 또 이르되 무리에게 주어 먹게 하라 여호와의 말씀이 그들이 먹고 남으리라 하셨느니라”
그 땅에 흉년이 들었는데 이때의 가뭄은 7년 동안의 가뭄이었다고 열왕기하8:1절에서 말합니다. 1엘리사가 이전에 아들을 다시 살려 준 여인에게 이르되 너는 일어나서 네 가족과 함께 거주할 만한 곳으로 가서 거주하라 여호와께서 기근을 부르셨으니 그대로 이 땅에 칠 년 동안 임하리라 하니 자기 백성들이 우상숭배의 죄악으로 인해서 오랫동안의 가뭄이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일찍이 자기 백성들에게 대해서 경고하신 바가 있습니다.
(신 28:15) “네가 만일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지 아니하여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그의 모든 명령과 규례를 지켜 행하지 아니하면 이 모든 저주가 네게 임하며 네게 이를 것이니 23네 머리 위의 하늘은 놋이 되고 네 아래의 땅은 철이 될 것이며”
오랫동안 비가 오지 않고 가뭄이 계속되자 사람들은 먹을 것이 궁했습니다. 본문에 보인 선지 학교에서도 먹을 것이 없어서 학생들에게 풀을 뜯어 오게 하여 그것으로 국을 끓여 먹었다고 그 때의 어려운 상황을 말하고 있습니다.
(왕하 4:38) “엘리사가 다시 길갈에 이르니 그 땅에 흉년이 들었는데 선지자의 제자들이 엘리사의 앞에 앉은지라 엘리사가 자기 사환에게 이르되 큰 솥을 걸고 선지자의 제자들을 위하여 국을 끓이라 하매 39 한 사람이 채소를 캐러 들에 나가 들 포도덩굴을 만나 그것에서 들 호박을 따라 옷자락에 채워가지고 돌아와 썰어 국 끓이는 솥에 넣되”
죄악의 결과는 흉년입니다. 하늘 문이 닫힙니다.
(신 28:15) “네가 만일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지 아니하여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그의 모든 명령과 규례를 지켜 행하지 아니하면 이 모든 저주가 네게 임하며 네게 이를 것이니 16 네가 성읍에서도 저주를 받으며 들에서도 저주를 받을 것이요 17 또 네 광주리와 떡 반죽 그릇이 저주를 받을 것이요 18 네 몸의 소생과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소와 양의 새끼가 저주를 받을 것이며 19네가 들어와도 저주를 받고 나가도 저주를 받으리라”
예루살렘 왕 여호람이 하나님을 떠나 우상을 섬길 때 아람왕이 사마리아를 에워싸 굶주리게 됩니다.
(왕하 6:24) “이후에 아람 왕 벤하닷이 그의 온 군대를 모아 올라와서 사마리아를 에워싸니 25 아람 사람이 사마리아를 에워싸므로 성중이 크게 주려서 나귀 머리 하나에 은 팔십 세겔이요 비둘기 똥 사분의 일 갑에 은 다섯 세겔이라 하니 26 이스라엘 왕이 성위로 지나갈 때에 한 여인이 외쳐 이르되 나의 주 왕이여 도우소서 28 또 이르되 무슨 일이냐 하니 여인이 대답하되 이 여인이 내게 이르기를 네 아들을 내놓아라 우리가 오늘 먹고 내일은 내 아들을 먹자 하매 29 우리가 드디어 내 아들을 삶아 먹었더니 이튿날에 내가 그 여인에게 이르되 네 아들을 내놓아라 우리가 먹으리라 하나 그가 그의 아들을 숨겼나이다 하는지라 30 왕이 그 여인의 말을 듣고 자기 옷을 찢으니라”
(대하 36:5) “여호야김이 왕위에 오를 때에 나이가 이십오 세라 예루살렘에서 십일 년 동안 다스리며 그의 하나님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였더라 6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올라와서 그를 치고 그를 쇠사슬로 결박하여 바벨론으로 잡아가고”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지 아니하며 모든 명령과 규례를 지키지 아니하면 모든 저주가 임한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자기 백성의 땅에 흉년이 있었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한 농부가 첫 열매를 하나님께 드렸다고 말씀하십니다.
“42 한 사람이 바알 살리사에서부터 와서 처음 만든 떡 곧 보리떡 이십 개와 또 자루에 담은 채소를 하나님의 사람에게 드린지라 그가 이르되 무리에게 주어 먹게 하라”
현대인성경엔 어느 날 바알-살리사에서 어떤 사람이 처음 추수한 보리로 빵 20개를 만들고 이제 막 꺾은 곡식 이삭을 자루에 넣어 가지고 와서 엘리사에게 주었다. 하나님께서는 일찍이 자기 백성에게 처음 익은 열매를 하나님께 바치라고 하셨다.
(출 23:19) “네 토지에서 처음 거둔 열매의 가장 좋은 것을 가져다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전에 드릴지니라”
(잠 3:9) “네 재물과 네 소산물의 처음 익은 열매로 여호와를 공경하라 10그리하면 네 창고가 가득히 차고 네 포도즙 틀에 새 포도즙이 넘치리라”
하나님께서는 첫 열매의 모두 다를 바치라고 말씀하시지 않습니다. 받은 것 중에 10/1을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바치라고 하십니다.. 감사하는 마음은 드림으로 표현됩니다.
(말 3:10)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11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메뚜기를 금하여 너희 토지 소산을 먹어 없애지 못하게 하며 너희 밭의 포도나무 열매가 기한 전에 떨어지지 않게 하리니 12 너희 땅이 아름다워지므로 모든 이방인들이 너희를 복되다 하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부자 되려고 애쓰지 말고 온전한 십일조하여 부자되십시오‘ 녹펠러가 어렸을 때부터 십일조 생활, 미국의 최고의 부자 됨. 뉴욕의 한 블록 전체가 녹펠로 재단으로 십일조 계산하는 직원만 40명을 둠. 하나님께서는 한 농부가 첫 열매를 하나님께 드렸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한 농부가 드린 작은 것으로 많은 사람을 부하게 하셨다고 말씀하십니다.
(왕하 4;43) “그 사환이 이르되 내가 어찌 이것을 백 명에게 주겠나이까 하나 엘리사는 또 이르되 무리에게 주어 먹게 하라 여호와의 말씀이 그들이 먹고 남으리라 하셨느니라 44 그가 그들 앞에 주었더니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먹고 남았더라”
현대인성경엔 그러나 그 사환이 이것을 가지고 어떻게 100명을 먹일 수 있겠습니까? 하자 엘리사가 대답하였습니다..가져가서 먹여라 여호와께서는 그들이 충분히 먹고 남을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44그래서 그는 그 음식을 가져다가 생도들에게 먹였는데 그래서 시종이 그 음식을 학생들에게 골고루 나누어주자 과연 주께서 일러 주신대로 그들이 모두 배불리 먹고도 남았다고 말합니다. 이와 비슷한 사건이 오병이어 사건입니다.
(요 6:5) “예수께서 눈을 들어 큰 무리가 자기에게로 오는 것을 보시고 빌립에게 이르시되 우리가 어디서 떡을 사서 이 사람들을 먹이겠느냐 하시니 9여기 한 아이가 있어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고 있나이다 그러나 그것이 이 많은 사람에게 얼마나 되겠사옵나이까 11 예수께서 떡을 가져 축사하신 후에 앉아 있는 자들에게 나눠 주시고 물고기도 그렇게 그들의 원대로 주시니라”
이처럼 한 아이의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가 주님께 바쳐질 때 풍족히 먹이고도 열두 바구니에 남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한 농부가 드린 작은 것으로 많은 사람을 부하게 하셨다고 말씀합니다. 풍성함의 기적은 순종할 때, 감사가 표현될 때, 나눌 때 임하심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최승호 목사
첫댓글 7월입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지난달 공과금을 하나도 못냈습니다 후원이 너무 안됩니다
공과금을 내야 합니다 후원을 부탁 드립니다
카페지기가 드리는 부탁의 말씀.....
평안하시길 기도합니다
작은 나눔으로 카페지기에게 용기를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오늘은 한분이라도 도와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통신료 공과금 30만원과,치료비,임대료,먹을것을 마련해야합니다...
카페지기는 생활고를 겪고 있습니다 작은 나눔의 손길이 되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도와주신 분을 위해서 집사람 박경옥 전도사가 매일
기도해 드리고 있습니다.....
지병으로 투병하며 카페일로 소일하며 지냅니다 수입이 전혀 없이 살고 있습니다
예수 코리아 카페를 도와주실분을 기다리고 작정기도합니다 매월
자동이체 정기후원 회원님이 계셔야 카페를 운영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동이체 회원이 없습니다
카페지기 전화입니다 010.2261~9301
카페후원계좌-국민은행 229101-04-170848 예금주.황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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