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레교회 깨끗해진 민락수변공원에 봄소식을 알리다
땅 속에 들어가서 동면을 하던 동물들이 깨어나서 꿈틀거리기 시작하여
봄소식을 전한다는 경칩 (驚蟄)..
신천지 안드레교회 자원봉사단은 따뜻~해지는 3월을 맞이하여
부산 최고의 해변이라 일컫는 광안리 바닷가에 접한
국내 최초의 수변공원인 민락수변공원 정화활동을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특별히 더 많은 봉사자들이 모였네요^^
질서 정연하게 수변공원으로 고고씽~~
가벼운 옷차림만큼 발걸음도 가볍고 즐거워 보입니다 *^^*
여유롭고 아름다운 풍경을 뒤로하고 수변공원은 많은 쓰레기들로 몸살을 앓고 있었는데요..
먼저 흩어져있는 쓰레기부터 줍습니다.
밝은 모습으로 봉사하는 봉사자들이네요^^
오늘은 특별히 안드레교회 담임 강사님도 함께 하셨습니다^^
밝은 미소로 누구보다 열심히 하셨어요 *^^*
계단 사이사이, 손이 잘 닿지 않는 곳까지 구석 구석 빈틈없이
쓰레기를 찾아내어 수거하는 봉사자들^^
힘든 자세로 장시간 봉사했지만 얼굴에 웃음이 떠나질 않네요..^^
우리 봉사단들 미소 최곱니다^ㅡ^
바닷가 부유물도 수거하고요,,
바닥 껌자국까지 정말 깨끗이 청소 했어요^^
우리 봉사자들 손길로 깨끗함을 되찾은 수변공원이
광안리를 찾는 부산 시민들의 큰 즐거움이 되길 바라며...
이상 작은 지역 사랑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신천지 안드레교회 자원봉사단이었습니다^^
세상이 정말 깨끗해 지네요~! 아름다운 신천지 너무 너무 멋지네요~!^^*
훈훈한 봉사의소식들~~ ^^!!! 다들 수고많으셨어요!!
정말 보기좋은 모습이네요 ㅎㅎ
구석구석 열심히 보기좋아요. 수고하셨습니다^^
봄소식은 신천지 안드레와 함께~~
자랑스런 안드레 파이팅*^^*
수고 많으셨어요
힘들어 보이지만 미소가득 보기좋아요!! ^^*
멋져요~
아름다운 지역봉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