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깽이( 신은경) 남해안13구간(강진 칠량 구로마을~해남 땅끝마을 79km)-(졸업)사람을 만나며 온 먼 길의 끝
Jiri-깽이(신은경) 추천 1 조회 823 22.03.12 07:58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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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3.12 08:47

    첫댓글 멀고먼 남해안길 졸업 축하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덕분에 많은 배움얻어갑니다

  • 작성자 22.03.16 18:24

    화성인님^^ 축하 댓글 감사요~

  • 22.03.12 09:21

    남해안 길 따라 걸으며
    쿨 하고 말귀 잘 알아 들으시는 남해바다 용왕님의 보호아래 부산의 오륙도에서 해남 땅끝 갈두산 사자 바위까지 무탈한 걸음
    축하 드리며 우리나라 해안을 걸으며 배우는것 보다 그 속에 물든다 함이 더 좋을듯합니다.
    걸어보니 200km 까지는 조금 그렇고 좀 더 멀리 걸으며
    마음속 퍼즐을 맞추다 보면 그 속에 그려진 그림은 결국은 내가 아닐까 합니다.
    이제 카리스마 펄펄 넘치는 갯벌과 노을이 너무나 아름다운 서해안 1,400km
    서해에서 자란 꼬마 조개와 칼국수 원없이 드시고
    결코 실망 시키지 않을 서해안 길을 응원 드리겠구요
    솜주먹님과 깽이님의 안전한 걸음 되시기 기원드립니다.

  • 작성자 22.03.16 18:27

    늘 큰 힘이 되어주시곤 하는
    거목 배방장님~~
    덕분으로 동해안을 넘어 남해안까지
    무탈하게 끝낼 수 있었습니다.
    서해안 걸음도 많은 지도편달 해주시구요.
    늘 배우는 자세로^^
    꼬마조개와 칼국수 기대해보며~ㅎㅎ

  • 22.03.12 10:13

    아 참 멋진 풍경과 사람이야기 잘 봤습니다. 처갓집 해안가도 나오고 좋네요 ㅎ
    최고의 후기 감사히 봤습니다.
    우리 남해안이 이토록 아름답다는 걸 깽이님의 여러 후기에서 접했네요~

  • 작성자 22.03.16 18:28

    처갓집해안가라... ㅎㅎㅎ
    실제로 걸어본 남해안길은
    형용하기 어려울만큼 훨씬 더 아름다운데 표현에는 부족하게도 한계가 있었어요. 후기글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무등중원님^^

  • 22.03.12 19:40

    항상 응원합니다!
    서해안 졸업식도 봅시다!!
    아자~~

  • 작성자 22.03.16 18:29

    영스님 ㅎㅎ 아자~

  • 22.03.13 07:40

    남해안 드디어 끝을 보셨군요.
    축하합니다.
    눈보라가 인상적이네요.
    다산초당과 만덕산보니
    옛 생각이 나네요.
    예전에 들렸을때
    KBS에서 촬영중이어서 구경도 하고 그랬는데 ㅎㅎ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2.03.16 18:30

    다산초당~ 산 속에 있다는 게 신기했었어요^^
    축하댓글 감사드려용 두건님~

  • 22.03.13 17:03

    오륙도해맞이공원서 한주정도 차이를 두고 나는 동해안으로 깽샘은 남해안으로 ~~난겨우 호미곶을 지나 정체중인데
    깽샘은 벌써 완주를 했어요
    걷는다는게 쉬운일이 아님에도 여러지인분들의
    환영속에 또하나의 업적을
    만들었네요
    넘 축하합니다 ~~~
    낸 운제나 그길을 따라갈른지 원~~

  • 작성자 22.03.16 18:31

    ㅎㅎ 하다보면 끝나리~~
    동이님도 우리나라 한바퀴 돌아보실꺼죠?!
    기회되면 같이 걸어볼 날도 기대해보며
    늘 해안팀 화이팅입니당^^

  • 22.03.13 21:06

    솜주먹님,깽이님 남해안 구간 잘 맞쳐서
    축하 드립니다. 서해안 구간도 힘찬 발걸움 응원 합니다^^

  • 작성자 22.03.16 18:33

    걸음길마다 늘 오셔서 축하해주시는
    밤도깨비님^^
    많이 많이 감사드리는거 아시죵?!
    서해안도 부지런히 가 보겄습니당~
    윗동네서 올해안에 만나요^^

  • 22.03.13 23:09

    https://youtu.be/k3Qaeo63tws

    혹여 오타 하나라도 찾을까 싶어 눈깔(?) 빠지게 정독 했습니다.
    덕분에 잠시나마 남도의 겨울 풍경에 취해 봄니다....고생 많으셨쎄유~....^^

  • 작성자 22.03.16 18:34

    ㅎㅎ눈이 와서 몇배나 너무 행복했던 걸음이었습니다^^
    정독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제 글도 오타 생각보다 많습니당~
    그냥 그려려니~~~^^
    고맙습니다 푸른바다님~

  • 22.03.14 06:14

    아름다운 대한민국 남해안길 졸업식에 참석할수있는 영광을 주셔서 감사드리고 서해안길도 무탈하게 걸으시길 바랍니다. 두분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 작성자 22.03.16 18:37

    콜리님이 함께해주셔서
    더 즐겁고 감사한 시간들이었네요~
    올해는 몸건강히 아픈곳 하나도 없이
    폴짝폴짝 사뿐사뿐 온 산야를 누리시기
    응원드려용^^
    콜리님 엄청엄청 감사요~

  • 22.03.14 07:33

    아름다운 남해안길 졸업을 축하드리고 잠시지만 해안길 걸음할수있어서 즐거웠습니다. 서해안길도 응원합니다 ^^

  • 작성자 22.03.16 18:39

    동강님 함께 눈맞으면 걸었던 해남에서의 추억~에 감사드리며~
    늘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당^^
    서해안걸음도 응원에 힘입어 부지런히 올라가볼께용

  • 22.03.14 09:07

    큰걸음하나 또 마무리하신거는 또 다른 큰걸음이 기다리고 있다는거겠죠^^
    참으로 대단한 아름다운 걸음,,, 그 누가 감히 비교 형용하겠는지 ㅎㅎ
    장도의 남해안길 1200키로 무사완보를 왕축하하고
    다음 행보도 더 더욱 아름다운 걸음이 되길 항상 응원합니다.
    깽이♡솜주먹 욕밧떼이~~~

  • 작성자 22.03.16 18:41

    전국구님~~
    생각만해도 너무나 든든한~
    종종 밤길 거닐며 또 통화해유^^
    전국구님 대영호지부장님 뒷통수 보고싶은디~ 너무 멀다~ ㅎㅎ
    감사해요 전국구님

  • 22.03.14 11:05

    남해안길 1200km 마무리
    그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또 다른 서해안길 무탈한 발걸음 이어가시길 기원합니다

  • 작성자 22.03.16 18:42

    대대로 대장님 축하 말씀 감사드립니당~
    서울 향해 꼬불꼬불 부지런히 무탈하게 올라갈께용^^
    대장님의 늘 힘찬 발걸음도 응원해유~~

  • 22.03.14 15:23

    고생과 수고하셨습니다 ..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걸음하시길 기원하면서
    힘차게 응원합니다

  • 작성자 22.03.16 18:43

    ㅎㅎ 맥가이버님~~
    그 맘 깊이 아니까~~
    고맙습니당 늘~~~~

  • 22.03.16 12:09

    와~~깽이님 대단하세요 1200키로를,,!! 후기가 쫌 길어서ㅎㅎ두 번에 나누어서 다 읽었어요~
    사람 냄새 풀풀 나는 유익하고 이쁜 글과 사진 잘봤어요~~남해안길 졸업 축하드리고 서해안길도 응원드려요~~^^

  • 작성자 22.03.16 18:44

    버거퀸님 제 글은 아마 너무 길어서
    모두 읽는 분들은 극소수라 여겨집니다^^
    잘 읽어주시고 이쁜 댓글까지 손수 남겨주셔서 감사드려용~
    고마워요 버거퀸님~~

  • 22.03.17 09:28

    남해안 길 멀고도 먼 길 부산 오륙도에서 1구간~해남 땅끝마을 13구간 1,200km을 작년 5월에 시작하여 사계절을 즐기면서 마지막 구간에서 하늘에 축복 함박눈까지 맞아가며 긴 여정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함께 걸음 하신 든든한 보디가드 솜 주먹님도 대단히 수고하셨고 졸업 축하드립니다 ^^ 역시 우리말 달인님이라서 추후에 기행문 발간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서해안 길도 응원합니다^^ 파이팅입니다^^

  • 22.03.19 19:21

    글 참 잘 쓰시네요^^
    재미 있게 읽었습니다.
    넘 고생하는 것 같아 안쓰럽기도하고 자랑쓰럽기도 하네요. 그리고 부럽기도 하구요^^ 시작했으니 끝은 봐야겠죠. 글에 저의 닉도 남겨주셨서 영광입니다. 멀리서 항상 응원합니다. 남해13구간 졸업 진심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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