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11월 17일 인덕빌라 입주자 대표회의 방청 내용 중에
통로 게시판에 ‘입주자대표회의 결과 공고’를 참고 하세요
입대위회의 참석자: 장호근회장104동, 김광수감사110동, 한정례이사112동,
송춘임101동, 김진희102동, 박근석106동, 박태옥 107동, 김순자111동, 관리소장, 방청인 10명
1. 태풍피해 복구비용
복구비용은 우선 장기수선충당금에서 지급하고 이후 보험금 지급되는 돈과 포항시에서 지원하는 금액으로 충당금을 매우기로 결정
의문: 게시판에 입대위 회의 결과 공고에 최소한 우선지급 하는 비용의 총액도 없는지? 업무보고 관련인데?
2. 2023년 예산 심의
1. 청소, 경비용역비는 23년 최저임금 인상하기로
2. 기존 사업자 ( 위탁관리업체, 경비, 청소 용역업체) 사업수행실적 평가표 공지 후 전체세대수 과반이 반대가 없으면 기존 업체와 재계약 추진키로 함
방청인 생각: 반대를 해서 업체를 변경해야 함
3. 현 위탁관리업체 (관리소장이 소속된) 수수료 5,000원 인상
그래서 월195,000원 지급 함 1년 2,340,000 원 임
4. 주임과 관리소장 임금 인상을 12월 정기회의 시 승인키로 함
관리소장: 인상요구안 1차 안 ‘ 주 4일 근무’ 또는 ‘월 30만원 인상’
2차 안 ‘소장 업무추진비로 15만원’ 요구 와 플러스
송춘임 101동 대표: 주민에게 알려 결정을 하자
장호근 자치회장: 우리가 더 생각 해 보고 내년 초라도 소급해 적용하면 되지 않느냐 그러니 더 생각해보자.
방청인 생각: 회의석상에서는 동 대표들 황당해 말을 못하고 자치회장 동 대표들끼리 생각을 해보자! 하고
그런데 입대위회의 결과공고에는 “12월 정기회의 시 승인키로 함” 이라고 만들어 놨으니 주민들도 모르게 12월 정기회의서 다수결로 결정하려고 하는 것인가 봅니다.
이래서 저는 기존 위탁관리업체 교체해야 한다고 말 하는 것입니다.
전에도 관리소장에게 동 대표의결에 대해 물어 봤는데 임시회의 또는 동 대표들 카톡으로 결정을 했다! 라고 말해 자료를 확인 할 수가 없었습니다.
이렇게 중대한 사안에 대해 주민들에게 공지가 없으니 주민들은 모르고 시간의 촉박함을 주장하고 이것을 다수결 결정했다!.는 식으로 넘어가는 것이죠.
심지여 관리소장은 전에 자신의 요구에 무시되자 불만을 가진 듯 황당한 말을 했죠. “ 그럼 왜 위탁업체에 맡깁니까? 직접 운영관리를 하시지요.” 란 말에 방청인으로 분노를 느낀 적이 있습니다.
그 놈에 중앙난방 때문에 위탁업체에 맡기니 이런 꼴을 ..
관리소장: 자신의 월급 인상 요구안에 대해 타 아파트의 월급을 비교하여 말을 했고, 또 주 4일 근무를 하면 현 주5일 근무에 할 일을 다 한다!. 라고 말입니다.
근무 란... 일을 하는 시간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관리소장장이 말하기를 “주 4일 근무해 현재처럼 주 5일 일을 다 할 수 있다!.” 라고 하더군요..
그럼 반대로 주 5일 일하는 현재는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다는 말이 됩니다.
근무는 시간이 이니 말이죠.
물론 자신의 월급이 인상이 안 되면 떠날 수도 있겠죠.
그런데 과거 소장들의 사례를 보면 월급이 인상이 되어도 떠났으니까요.
또 과거 말이지만 주민들에게 수도요금을 과잉 징수했을 때 4년간 관리소장이 다섯 명 교체를 했습니다.
심지여 첫 근무하고 6개월 만에 월급 인상안에 동 대표들 동의하고 월급을 인상 해 줬습니다. 그런데 2개월 후 떠났습니다.
당시 떠나는 이유가 저에게 말 할 때 “ 월급이 적어서”이었습니다.
확실한 월급을 올려도 떠나 안 올려도 떠나는 것은 자신의 맘입니다.
이렇게 말하고 떠나는 것은 다음에 오는 관리소장을 조금이나 좋은 대접을 받게 만들겠다는 것이죠.
그렇게 과잉 징수한 수도요금에 대한 자료는 관리소장들의 버티기로 4년 이상을 내 놓지 않아 결국 먼저 고소를 하고 자료를 받았습니다.
결국 횡령으로 고소는 “ 통장에 돈이 없다고 해서 횡령했다고 볼 수 없다” 란 검사의 소설 같은 무혐의 의견서로 끝.. 집안에 검사 하나는 키워야..
당시 주민의 동의를 받아 외부감사 2년을 요구했는데...동 대표들이 1년만 그것도 수도요금 과징 징수한 첫 해 것만 감사하기로 결정 이후 돈에 행방을 차담 하는 꼴.. 결국 동 대표들의 결정도 저는 의심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관리소장이 당당하게 월급을 인상 해 달라고 하고 동 대표들이 다수결로 쉽게 통과 시키고 하는 것은 앞에 전단지에도 내용을 밝혔으니..
3. 108동 동 대표 선출 건.
이것은 그냥 넘어가려다 글을 적습니다.
입대위 회의가 있는 날 저녁에 관리소장으로부터 선관위장 전화를 받았다고 합니다.
“입대위 회의 결과 공고” 에도 ‘선관위 의견을 수렴하고 다음 회의에 결정하기로 함’ 되어 있습니다. 제가 방청 할 때 “다음 회의에 결정한다” 같은 말은 없었고 자치화장이 선관위를 만나 결정한다. 이였습니다.
그런데 무슨 소장의 권한으로 선관위에 전화를 하는지?
이것은 선관위가 결정할 문제 인데 왜 관리소장 권한 밖에 일을 하는지?
즉 선관위원들이 “내일 당장이라도 3차 공고 내세요!” 하면 끝나는 일인데, 이것을 전화하고 게시판에 입대위회의 결과 공고에는 “3차 공고는 차기(다음 달)회의에서 결정한다?”
즉 시간을 최대한 미루겠다는 의도가 아니면 뭐입니까.
6월 보궐선거에 1차 2차 냈습니다. 할 사람이 없다는 것 모두가 압니다.
108동 주민들이 동 대표 선출에 요구가 있었으면 그에 대한 절차로 108동 주민의 동의서를 받아 제출했고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3차 공고를 당장 내어도 문제가 없습니다.
108동에 동 대표 할 사람이 전임 동 대표 한 분이니 말입니다.
이렇게 몇 개월을 보내는 것입니까?
선관위원들도 동 대표등과 절차에 대한 불편한 논쟁을 피하려고 선관위가 조심 한 것으로 압니다. 그런데 자치회장과 관리소장이 나서는 꼴을 보니 화가 납니다.
입대위회의 방청 중에 관리소장은 “ 이런 일이 악용되는 사례로 남을 수 있다”란 권한을 넘어서는 말을 하는데, 관리소장이 결정에 따르면 되지 권한 밖에 말을 왜 합니까?
법적으로 절차를 거치만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을 문제가 있는 듯 말하는 것인지 정말 화가 납니다.
그리고 ‘특정한 사람’ 이라고..?
진짜 특정한 사람들을 자격도 안 되는데 동 대표 출마 하게 한 사람을 누구입니까?
아파트 선거관리는 선거관리위원이 구성되면 선거관리위원은 절차에 따라 1차 공지, 2차 공지 3차 공지를 낼 시간을 정하고 후보 등록을 받습니다.
그리고 후보에 문제가 없는지 확인하고 선거 날도 날짜도 잡습니다.
이 과정에 혹 있을 아파트 행사와 중복이 안 되는지 확인하기 위해 자치회장에게 확인을 하고 선거에 후보등록 접수, 고지는 관리소장이 선거관리위원장에 지시에 따라 위탁업무를 합니다. 아파트 위탁 업무에 포함이 됩니다.
즉 아파트 선거관리에 있어 책임과 의무는 구성된 선거 관리위원에 있고 자치회장이나 동 대표는 권한이 없습니다.(권한 행사시 선거 개입이 됩니다.)
특히 관리소장은 절차에 문제가 없다면 선거관리위원에 지시를 따라야 합니다.
108동에 동대표로 나가시는 분은 전임 동 대표입니다.
잘못 된 것에 바른말 하시는 분이고요. 전임을 하는 과정에 많은 것을 아시고요 주민들을 위해 일을 하시는 분입니다.
그러니 현 관리소장은 많이 불편하겠죠.
이렇게 되니... 지난 힌남노 태풍이 올 때 왜 관리실에 비상근무를 안 했나요?
전임 동 대표들 할 때는 태풍에 산불까지 비상근무를 했다고 하는데 말입니다.
태풍 당일 새벽 4시 전에 관리실에 전화하니 경비원에게 연결이 되었고 “지하실에 물이 찬다”는 말도 들었는데 말입니다.
관리실에 경비원이 비상근무를 하고 있었다면 관리실 바닥에 물이 차면 경비원을 당연히 방송을 하거나 조치를 취했겠죠? 그럼 인덕빌라에 차량들은 모두 구해지 않았겠습니까? 수억은 손실은 막았겠죠.
무능하고 잘못 한 것을 덮고 자신들이 권한 이상을 행사를 하고 싶고, 주민으로 정말 짜증이 납니다.
4 업무보고 내용 중에 관련하여
온수, 난방 관련하여 수리비가 11월 현재까지 9,300,000원이 들어갔다고 합니다. 앞으로 노후화 되니 더 많은 돈이 들어갈 겁니다.
그래서 개별난방을 하지고 하는 것입니다.
그럼 1년에 9,300,000원 과 위탁관리비 2,340,000원 합인 11,640,000원 들어갈 일이 없으니까요.
지나 번 밴드에 글을 올리니 ‘대감’ 이란 분이 표면적인 말을 하면서 “개별난방을 주장하는 사람을 누구냐?” 묻는데..
자신은 ‘대감’ 익명 뒤에 숨어서 그런 말을 하는지? 벤드나 카페에 보면 꼭 이런 사람이 있습니다.
뭔가를 아는 듯 이간질 같은 말을 하는 사람 말이죠. 개망신 당합니다. 주민들에게 혼란을 주면요. 권력에 붙어 아부하는 사람으로 보입니다.
그러니 당당히 실명으로 거론하세요. 안 잡아먹습니다.
업무보고도 자세한 내용은 아니라도 제목에 비용정도 적어 업무보고 했다고 게시를 해야지 되는 것 아닌가요.
아파트 최고는 자치회장 인데 우리 빌라는 관리소장이 최고위에 있네요. 왜 그런지 여러분들도 느끼시죠.
그래도 동 대표 한 두 분의 의지를 보면 감사합니다.
2022년 11월 21일 한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