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개인적으로 병원에 대한 과도한 불신과 과도한 믿음을 갖고 사는 사람입니다.
오랜 투병 생활 끝에 결국 깨닫게 된 것은 국가의 국민에 대한 계몽이 없었으며 정치권이 생색내기로..
비판만 일삼아 온 탓이라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지요..
환자 개인이 자신에게 맞는 의료체계의 옷을 입기가 불가능한 나라입니다.
잘못가면 죽고 잘 가면 살기 때문에 우리는 어느 덧 동네 병원이나 동네 종합병원은 하급으로 보고..
대형종합병원울 신주단지 모시듯 모시게 되어..
시간 안에 해결하지 못하는 미 성숙한 아동들이 되어 있는 것이지요.
어느 나라보다 탁월하고 클린합니다.
인구 절벽이나 지방감소를 놓고 보면 의사나 간호인력이 절대 부족하지 않을 뿐더러..
힘든 인턴.레지던트 생활을 보면 충분한 보수도 되지 못하고..하지만..
의료혜택은 전 세계 최고 수준입니다.
물론 이를 뒷받침 해주는 AI기술도 일본을 앞질렀고 신약 정도도 마찬가지 입니다..
이 이유 때문만으로도 윤석렬 정부는 폐기처분 되어야 할것이고..
한계 생활자들을 위한 문재인 케어는 복원 되어야 할 것입니다.
허리와 무릎이 원인도 없이 아프기 시작해 모 종합병원을 찾았더니 연계치료를 해주지 않고 상세한 설명도 없어서 동네 작은 종합 병원을 찾았더니..
바로 진단 명이 나오고..
CT 촬영만으로 해결책을 얻게되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명약도... 모르고 먹는 것과 알고 먹는 건 환자의 삶과 죽음을 갈라놓는 일이 됩니다.
즉..정부에서 심혈을 기울여야 할 것이 의료체계의 확립과 국민 계몽입니다..전조가 있슴에도 불구하고 참다가... 119에 실려 이 병원 저 병원 떠돌게 만들면 안되는 것입니다.
이 것이야말로 환자가 산택할 수 있는 일이 아닌 것입니다. 중병베테랑(?) 이 되기 전 까지는...그 때까지 살아남아 알려드리고 있는 게 저라면..
그 확률이 얼마나 되는지 모르실 것입니다..대략 1/30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삶에 미련이 없다해도 극한의 두려움 속에 여러 번 휩싸이게 됩니다..
그러니 바꾸시고 광명을 찾으세요..이 실버님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