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사에 감사는 주님의 능력으로 가능합니다

[사람낚는어부]

날 구원하신 주 감사 - 엘칸토 예술중창단 (하단에 찬양악보가 있습니다)  

 

범사에 감사는 주님의 능력으로 가능합니다

(골로새서 3 : 15 ~ 17)

‘우리 생애 최고의 해’라는 오래 된 영화가 있습니다.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비롯해서 작품상, 감독상 등 7개 부분을 석권한 유명한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헤럴드 레셀’이라는 청년이 2차 세계대전 때에 공수대원으로 전투에 참가합니다.

그런데 그만 폭탄을 맞아 두 팔을 다 잃게 됩니다.

레셀은 영화에서도 불구의 몸으로 나오지만 실제로 열차 사고로 두 팔을 절단한 장애자입니다.

불구가 된 그는 좌절된 마음으로 지내면서 하나님께 이런 원망의 기도를 합니다.

“하나님, 나는 쓸모없는 사람입니다. 쓸모없는 사람입니다....”

그러던 어느 날 하나님께서 그의 기도를 들으시고 레셀의 귀에 음성을 들려주십니다.

“그래도 잃은 것보다 얻은 것이 많지 않느냐?”

레셀이 가만히 생각해보니까요 자기에게는 아직도 생명이 있고, 두 눈이 있어요. 두 귀가 있고

두 발이 있는 거예요.

하나님의 음성처럼 정말 잃은 것보다 얻은 것이 아직도 많은 겁니다. 그래서 생각을 바꿉니다.

“그렇지, 나에게는 아직도 있는 것이 더 많아”

그는 의사를 찾아가서 의수를 만들어달라고 부탁합니다.

그리고는 타이프 치는 것을 열심히 연습했습니다. 처음에는 참으로 불편했습니다.

의수로 타이프를 치니 얼마나 불편하고 답답하였겠습니까? 그래도 꾸준하게 연습을 거듭합니다.

드디어 그 의수로 나중에는 자기가 지내온 생활을 정리해서 한 권의 책으로 엮어 냅니다.

이것이 베스트셀러가 되고 영화로 만들어졌습니다.

그는 정말로 크게 성공했고 많은 사람들을 감동시켰습니다.

그래서 영화 제목이 ‘우리 생애 최고의 해’입니다.

어느 기자가 그에게 물었습니다.

“당신은 신체적 조건으로 인하여 절망하지 않았습니까?” 그 때에 멋진 대답을 합니다.

“아닙니다, 나의 육체적인 장애는 도리어 가장 큰 축복이 되었습니다. 여러분은 언제나 잃어버

 린 것을 계산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로 부터 받은 것, 얻은 것을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그

 은혜에 감사하며 그것을 사용할 때에 하나님께서는 잃은 것의 열매를 크게 보상해주십니다.

 더 많은 가능성이 그 앞에 열리게 될 것입니다.”

레셀의 유명한 고백이며 간증입니다.

감사하면서 살지 못하는 이유

생각해 보면 잃은 것보다, 없는 것 보다, 받은 것이, 얻은 것이 많기 때문에 감사하면서 살아야

하는데 그런데도 감사하면서 살지 못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왜 사람들이 감사하지 못할까요?

많은 이유들이 있겠지만 대표적으로 몇 가지만 든다면,

첫 번째 이유는, 만사를 우연한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역사와 인생을 우연으로 바라보는 사람이 있고, 하나님의 창조와 섭리로 보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 두 가지 인식은 삶의 큰 차이를 가져옵니다.

만사를 우연으로 보는 사람은 우주와 만물까지 우연히 있어진 것으로 봅니다.

이러한 많은 것이 있어도 감사함이 없습니다. 있는 모든 것이 우연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여러분, 우연이란 없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창조요, 섭리입니다.

마 10: 29-30절을 보면,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는 것이 아니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지 아니하시

 면 그 하나라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너희에게는 머리털까지 다 세신 바 되었나니”라

 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땅에 떨어져 죽는 참새 한 마리, 자녀들의 머리털까지 다 세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연이란 없습니다. 모두가 하나님의 섭리 안에서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창조와 섭리로 바라볼 때 신비롭고, 감격스러우며, 감사할 뿐입니다.

여기에 감격이 있고 기쁨이 있게 됩니다.

두 번째로는, 모든 것을 자기능력으로 보기 때문입니다.

만사를 자기능력으로 보는 사람의 마음에는 감사한 마음이 없습니다.

그러나 모든 것을 하나님의 은총으로 보면 감사한 마음이 일어납니다.

옛날 어떤 나라에 무엇이든지 희귀한 것만을 갖고 싶어 하는 왕이 있었습니다.

거기다 그는 대단한 미식가였다고 합니다.

어느 날 왕은 맛이 기막히게 좋은 요리를 먹은 후 무척 감탄했습니다.

“이제껏 먹어본 요리 중에서 이것이 제일이었다. 이렇게 훌륭한 요리를 만든 요리사는 세계 제

 일의 요리사임에 틀림없다. 많은 상을 주어야겠다.” 그러면서 요리사를 불렀습니다.

요리사는 왕의 이야기를 듣고는 겸손하게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폐하, 칭찬해 주시니 대단히 기쁩니다만 이 요리는 제 기술이 좋아서 만이 아닙니다. 만약 좋

 은 야채를 파는 사람이 없었다면 제가 어떻게 맛있는 요리를 만들 수 있었겠습니까? 칭찬해 주

 시려거든 좋은 야채를 파는 채소 장수를 칭찬해 주십시오.”

왕은 그렇다고 생각되어 채소장수를 불렀습니다.

왕궁으로 불려간 채소 장수는 칭찬의 말을 듣고는 깜짝 놀라며 말하였습니다.

“폐하, 그건 천만의 말씀입니다. 저는 그저 야채를 팔았을 뿐이며 칭찬을 받을 사람은 제가 아

 니라 그 야채를 키운 농사꾼입니다.”

이번에는 농사꾼이 불려갔습니다.

농사꾼은 무언가 잘못한 것이 있을까봐 두려워하며 왕 앞으로 나아갔습니다.

그리고 자기가 농사한 야채가 세상에서 가장 맛있다는 얘기를 듣고는 깜짝 놀랐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페하, 그것은 틀립니다. 저는 그리 손질만 했을 뿐입니다. 제가 땅을 갈아 씨를 심어도 때에

 따라 비를 주시고 햇볕을 주시는 분이 없으면 저는 잎사귀 하나, 열매 하나 만들지 못합니다.

 단지 저는 대대로 농사꾼이었기에 봄에 씨를 뿌리면 가을에 수확할 수 있다는 것은 알고 있을

 뿐입니다. 그래서 열심히 일하는 것 뿐 입니다. 감사의 인사는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 드려야

 하는 게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참으로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주는 이야기가 아닐 수 없습니다.

만일 요리사나, 채소장수, 농사꾼이 내가 잘해서 좋은 요리가 만들어졌다고 생각한다면 결코 감

사할 수 없을 것입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은혜로 받은 것을 자기 능력으로 돌린다면 감사할 수 없습니다.

내가 열심히 일했기 때문에 그만큼의 대가를 받은 것이다.

‘내가 열심히 일했기에 밥 먹는 것이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감사할 수 없습니다.

고전 4: 7절에서 성경은 말씀하길

“네게 있는 것 중에 받지 아니한 것이 무엇이뇨? 네가 받았은즉 어찌하여 받지 아니한 것같이

 자랑하느뇨?”라고 말씀합니다.

인간은 가진 모든 것이 무엇이든지 하나님께서 은혜로 맡겨주신 것임을 알아야합니다.

세 번째로는 다른 사람보다 적게 받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나의 몫이 다른 사람보다 적다고 생각할 때 감사보다는 불평과 불만이 터져 나오게 됩니다.

사람들에게는 항상 남과 비교하려는 나쁜 습성이 있습니다.

남과 비교할 때 빠지기 쉬운 함정이 있습니다.

나보다 더 넉넉하게 살거나, 나보다 더 성공한 사람을 보면 열등감에 빠지게 됩니다.

반대로, 나보다 못한 사람을 바라볼 때 그를 멸시하는 교만의 죄에 빠지기 쉽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의 삶이란 남과 비교하지 않고,

“내 모습 이대로”를 항상 감사하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감사는 하나님의 명령

성경을 보면 감사는 하나님의 명령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성경학자들이 단어를 조사해보니 성경에는 감사라는 말이 179번 나온답니다.

여호와께 감사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항상 감사하라, 너희는 감사하는 자가 되라 등등 이렇게

감사하라 말씀들이 많이 나옵니다.

그런데 감사하라는 말씀은 거의 명령문으로 되어 있습니다.

감사는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선택사항이 아니라, 반드시 해야 하는 필수사항이라는 것입니다.

골 2: 6-7절을 보십시오.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았으니 그 안에서 행하되 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

 움을 입어 교훈을 받은 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

감사를 하되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고 명령하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서도 두 차례나 감사하라고 명령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15절

“너희는 감사하는 자가 되라”

17절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모두 명령으로 되어 있습니다.

무엇을 하든지 감사

특별히 감사를 하되 17절에 보면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고 말씀하십니다.

“무엇을 하든지” 이 말을 다른 말로 표현 하자면 범사에, 항상 이라는 뜻입니다.

데살로니가전서 5:18에도

“범사에 감사하라”고 말씀합니다.

에베소서 5:20에도

“범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라”고 말씀합니다.

성경에 보면, 범사에 감사했던 하나님의 사람들이 참 많았습니다.

요셉이 그랬고, 다니엘이 그랬고, 하박국 선지자 그랬고, 바울이 그랬습니다.

여러분! 하박국 선지자의 고백을 들어보시기를 바랍니다.

합3: 17- 18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치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식물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

 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리로다.”

우리에게는 하박국이 말한 여섯 가지가 없어도 크게 문제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 때 당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이 여섯 가지가 없으면 아무 것도 없는 것입니다.

무화과는 양식입니다. 포도는 음료입니다. 감람은 기름입니다. 밭의 식물은 식량입니다.

양털은 옷입니다. 소는 밭을 가는 일의 수단입니다. 양은 제사의 제물입니다.

여섯 가지가 없다는 것은 막막한 현실입니다. 암담한 상황입니다. 그런데도 감사하고 있습니다.

땅을 치고 통곡해도 시원치 않을 현실인데도 오히려 감사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원망할 만한 상황인데도 도리어 감사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아무리 힘들다고 해도 하박국 선지자와 비교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쌀독에 쌀은 있지 않습니까?

그래도 입을 옷은 있지 않습니까?

그래도 잠을 청할 수 있는 집은 있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하박국 선지자보다 훨씬 나은 상황인 것입니다.

토마스 에디슨 발명왕을 잘 압니다.

우리 생활에 꼭 필요한 전등, 축음기, 활동사진, 전차, 전신기 등....무수히 많은 것들을 발명

한 발명왕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 에디슨이 어느 날 긴 여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항상 발명을 구상하고, 골똘히 생각하는 그였기에 그날도 차 안에 실험실을 차려놓고 여행가면

서도 연구하며, 깊은 생각에 잠겨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그만 예상치 못한 일이 터지고 말았습니다.

그것은 차가 덜컹거리는 바람에 실험하는 약병 하나가 떨어지면서 화학작용을 일으켜 불을 내고

말았습니다. 열차 안은 온통 연기로 가득차고 말았습니다.

가까스로 불을 끈 후, 차장인 스티븐슨이 찾아와 에디슨의 뺨을 갑자기 힘껏 내리쳤습니다.

그러고도 화가 풀리지 않았던지 약병과 온갖 실험실의 도구를 열차 밖으로 내어던졌습니다.

그래도 성이 안 풀렸는지 에디슨마저 밖으로 내동댕이치고 말았습니다.

이 사건으로 인하여, 그는 귀를 다쳐서 잘 듣지 못하는 귀머거리가 되었습니다.

또한 그동안 연구했던 실험 도구들과 실험 내용을 기록한 자료들이 전부 타 버리고 말았습니다.

이걸 어떻게 받아 들여야 하는 것입니까?

귀머거리가 되었고, 게다가 그동안 애써 실험한 기록과 실험 도구들도 몽땅 불타버렸습니다.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 것입니까?

그런데, 에디슨은 나중에 그때를 회상하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그때 귀머거리가 되었던 것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왜냐하면, 그때 이후 나는 주위

 가 아무리 시끄러워도 전혀 못 들으니까, 더욱더 내가 연구에 몰두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입

 니다.”

감사는 신앙생활의 온도계와 같습니다.

감사가 많을수록 성숙한 신앙인입니다.

불평과 원망이 많을수록 아직은 미성숙한 신앙입니다.

신앙이 성숙한 사람은 환경에 좌우되지 않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감사합니다.

주님의 능력을 힘입을 때만이

그런데 여러분! 범사에 감사가, 항상 감사가 뜻대로 되던가요?

좋은 일에는 감사할 수 있습니다.

작은 고난과 어려움에도 신앙이 있는 사람이라면 감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다니엘처럼 신앙 때문에 생명의 위협을 느낀다면, 또 바울처럼 복음 때문에 감옥에 간다

면 상황이 달라집니다. 어려운 일이 한두 번이 아니라 계속해서 밀려온다면 상황은 달라집니다.

그래도 감사할 수 있겠습니까? 쉬운 것이 아닙니다. 참으로 어려운 것입니다.

어려운 정도가 아니라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렇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감사할 수 있다는 것은 인간인 내 힘으로는 불가능한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성경은 말합니다.

17절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누구의 이름으로 감사해야 합니까?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는 것입니다.

누구를 힘입어 감사해야 합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힘입어 감사해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범사에 감사할 수 있는 비결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어렵고 힘들 때마다 더더욱 주님의 능력을 힘입어야 합니다.

주님의 능력을 힘입을 때만이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감사할 수 있어야 합니다.

내 힘과 내 능력과 내 노력만으로는 안 됩니다.

주님의 능력과 주의 은혜가 임할 때 모든 일에 항상 감사할 수 있습니다.

다니엘을 보시기를 바랍니다.

단 6: 10

“다니엘이 이 조서에 어인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그 방의 예루살렘으로 향

 하여 열린 창에서 전에 행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 하나님께 감사하였

 더라.”

다니엘은 도저히 감사할 상황이 아니었습니다.

억울한 모함을 받고도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죽음의 사자가 다가오고 있는 데도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자기 운명이 비참해진다는 것을 알고도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이 감사가 바로 성경이 말하는 범사에 감사입니다.

사자굴 속에 던져져 사자의 밥이 된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어떻게 감사할 수 있었습니까?

다니엘은 그 가운데서도 하나님께 무릎을 꿇고 엎드려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바라봅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합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바라보고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했던 다니엘에게 하나님은 도저히 감사할 수 없

는 상황 속에서도 감사할 수 있는 힘을 주십니다.

바울도 마찬가지입니다.

빌립보에서 무리들이 바울을 송사하자 상관들이 바울의 옷을 벗기고 수없이 매로 칩니다.

그리고 깊은 옥에 가둡니다. 도저히 감사할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그 가운데서도 바울은 하나님께 무릎 꿇고 기도합니다.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감사하면서 찬송할 수 있는 힘과 능력을 주십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감사하되 범사에 감사해야 합니다.

어떻게 범사에 감사할 수 있습니까?

내 힘과 내 노력으로는 안 됩니다.

주님이 공급해 주시는 힘과 능력으로만 가능합니다.

그래서 어려움과 환난이 닥칠수록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

그 환난 가운데서도 감사할 수 있는 힘을 주실 줄 믿습니다.

감사할 때 하나님은 화가 복이 되게 하시고, 장애물이 오히려 디딤돌이 되게 합니다.

 

[그리여-_-]

信仰的 純度가 낮은 感謝의 生活...... 아니, 眞情한 感謝를 認識하지 못했던 나의 信仰...... 感謝와 信仰은 正比例한다는 오늘의 말씀은 가슴으로부터 울려나오는 感謝가 부족한 나의 信仰과 말로만 凡事에 感謝를 되뇌이던 믿음에 큰 깨달음을 주셨습니다. 정말 感謝합니다.

[백종운]

정말 감사 할 수 있는 영성 태도 그것이 우리에게 정말 필요하다는 것을 생각했습니다. 한편으로 목사님께서 즐겨 저에게 해 주신 말씀 '세옹지마'라는 말도 생각이나네요. 나쁜일이 있어도 슬퍼하지마라.. 곧 주님께서 더 좋은 것으로 채워주실 것이니까.. 좋아도 너무 좋아하지 마라... 교만하여 넘어질 수 있고 나쁜일이 닥칠 수 있으니... 슬플때나 기쁠때나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라고 생각 할 수 있는 영성... 참 고귀한 영성이라 생각되어지고 저도 그렇게 더욱 추구해야겠습니다..

[海東]

범사에 감사 할 수 있기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힘입어야 한다는 말씀(골3:17)을 새롭게 깨닫습니다. 다니엘처럼 바울처럼 감사 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주님의 은혜를 힘입어)범사에 감사함으로 주님을 감격시켜 드리는 신앙으로 살것을 다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