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웠던 시간] 앵콜공연 전남매일 기사 2019.8.22.

[이나]

연극 ‘아름다웠던 시간’ 앵콜공연9월 2~8일 극단예린소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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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아름다웠던 시간’ 앵콜공연

[ 전남매일=광주 ] 이연수 기자 = 극단예린소극장이 연극 ‘아름다웠던 시간’을 앵콜 콩연한다.

연극 ‘아름다웠던 시간’은 머레이쉬갈 원작, 윤여송 각색·연출, 정이형·강원미 출연으로 지극히 평범한 두 사람의 인생 이야기가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웠던 시간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지난 7월 공연하며 전회 전석 매진으로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던 작품이다.

관람객들의 요청에 의해 극단예린소극장은 오는 9월 2~8일 앵콜공연 무대를 준비한다.

성공한 삶, 행복한 삶은 무엇인지 보통 사람들의 삶의 모습을 통해 진정한 인생의 의미를 찾는다.

연출을 맡은 윤여송 극단예린소극장 대표는 “투박한 무대에서 등장인물들의 40여년이라는 연대기적 흐름을 표현하기 위해 주력했다. 순간순간 분장으로 연기자들의 모습에 변화를 주고 오래 전 대중가요를 배경음악으로 사용했다”고 밝혔다.

공연 시간은 평일 오후 7시30분, 토·일요일 오후 4시·7시30분.

관람료 일반 2만원, 학생 1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