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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무 개인 여행기 스크랩 간절곶소망길 & 회야강 둑방길 도보기행
行雲流水 추천 0 조회 6 13.05.08 15:37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2013.02.23.

 

신암마을 ~ 간절곶 ~ 진해해변 ~ 강양항 ~ 회야강 둑방길 ~ 남창옹기종기시장 ~ 남창역

 

울산시내버스715번을 타고~~~서생면사무소 앞 정류장에 내려서 신암항으로~~~

 

신암항에는 간절곶소망길 표지석과 정자가 있다.

 

예쁜 등대고 보이고~~~

 

신암항 정자와 솔숲이 바다와 조화를 이루고~~~

 

아름다운 해변의 풍경이 우리를 설레게 한다.

 

바닷가의 돌 하나에도 신비가 깃들고 ~~~당물길을 지나서 해안초소에서 바닷길로 접어드니, 암릉길을 걷는 기분이다.

 

나사리해수욕장의 고운 모래해변을 걸어본다.

 

벽화도 감상하며 ~~~간식도 나눠먹고~~~

 

갈매기떼의 한가한 모습도 눈여겨보고~~~

 

하얀 등대, 그리고 파아란 파다가 바위들과 어울어진 모습이 아름다움, 그 자체다.

 

해변을 걷는 여행자는 풍경의 아름다움을 즐기는 자이다.

 

평동항을 지나고~~~

 

멀리 고깃배 한척이 갈매기들을 몰고 다닌다.

 

드디어 간절곶이다. 마차가 여행객을 기다리고~~~

 

소망우체통은 내부 수리중~~~

 

등대를 바라보며 내 영혼의 등대를 생각해 본다.

 

여행의 본질은 자유이며 아름다움에의 추구가 아닐까?

 

그래, 여행의 본질은 자유와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것이지만 순간의 행복을 누리는 거겠지.

 

간절곶을 지나서~~~드라마하우스~~~

 

송정해변에서 점심식사를 하고~~~해안초소길을 따라 걷는다.

 

바닷속 바위와 갈매기는 환상의 조합이다.

 

초소길은 마치 암릉산행을 하는 것 같은 길이다. 그래서 잘 다듬어진 길보다 더 진한 매력을 느낀다.

 

솔개해수욕장 해변길을 걷는다.

 

우뚝 솟은 바위에서 기가 솟는 느낌을 받는다.

 

멋진 수석을 보는 느낌~~~

 

진하해수욕장이 펼쳐진다.

 

송림에는 야영을 즐기는 텐트들이 가득하다.

 

일출이 아름다운 명선도의 전경이 눈에 들어 온다.

 

진하해수욕장과 강양항을 잇는 명선교를 건너서~~~

 

명선교애서 명선도를 조망해 본다.

 

명선교에서 강양항을 조망해 본다.

 

남창역으로 가는 회야강 둑방길~~~

 

특별한 매력이 없으니, 오로지 길을 걷기 위해 길을 걸어야 하는 길~~~

 

남창옹기종기시장이다. 이름이 정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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