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장군에 대한 평곡1리의 전설 그리고 전승비

[朴 南根]

박서장군께서 평곡1리까지 가셨다는 것은 동음리 묘소에도

충분히 가실 수 있는 거리라 봅니다.

아래 사진은 충민공 회장이신 박달근님이 내게 주어서 게재한 것이며 회장님 또한 지인으로 부터 최근에 직접 확인하고 사진찍은 것입니다. 종친회에서 모르는 일을 한마을이 500년에 걸쳐 전설로 내려온것은 우리 종친회에서 마을에 감사 인사를 드려야합니다.

[아침이다]

전승비는 수정산성 장군바위 근처에 세워져있습니다

[라데팡스]

전해오는 설화를 가지고 근래에 만든 전승비가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설화는 역사적인 사료로서 가치가 전혀 없는것입니다.
박서장군의 몽고2차칩입 당시 참전했다는 기록은 고려사, 고려사절요 어디에도 없습니다.
역사를 왜곡하지 마십시;요.

[라데팡스]

부천시 원미산에 임진왜란 의병장 박진의 전승비가 있는데요.
(죽산박씨)
몇 년전 헬로티비뉴스 보도를 통해 의병장 박진의 역사가 왜곡됐다는 사실이 밝혀졌지만 전승비는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하지만 기념비 옆에 적힌 건립추진위원 명단에는
당시 부천시장과 시의장, 국회의원 등
정치권과 공직에서 활동하던 사람들의 이름이 빼곡히 적혀 있습니다.

[음성박씨]

위에 기록된 내용은 종친회에서 관여하거나 조작한 것이 아니라
그 곳에 기록된 것을 올린것입니다.

그곳 사람들에게 전해내려 온 것을 향토 사학자들이 기록한 것일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