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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도서관, 수필특강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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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도서관 어머니독서회 회원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 이번 특강은 '수필 창작의 쌩얼, 키치적 사고 낯설게 하기'란 주제로 이루어졌다. 자칫 신변잡기용 글이 되기 쉬운 수필을 문학적 글쓰기로 바꾸기 위한 낯설게 하기 기법에 대해 배우고 실제로 수필을 어떻게 써야하는 지에 대한 개념을 잡아주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성배순 시인은 2004년 경인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된 이래 시집 '어미의 붉은 꽃잎을 찢고'로 푸른 시인상을 수상하였으며, 독서지도·독서치료 전문 강사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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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선생님,멋있어요.머리스타일 잘 어울리시고,강의 꼭 듣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