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높은 목표를 가지게 해준 애로우 잉글리시
군대에서는 러브액츄얼리 영화대본책을 사서 MP3로 50번정도 들어보기도 했고,
(최재봉 선생님께서 정말 무식한 방법이라고 하셨던 것을 전 군대에서 했었습니다 ^ ^;;)
세바스티안 라이트너의 학습카드법으로 영어카드를 만들어 군대에서 엄청 외웠지만 효과는
별로 없었습니다.
아마도 이미지와 알파벳뉘앙스를 접목하지 못했던 게 실패 이유였던 것 같습니다.
세스영어, 크레이지 잉글리시, 경선식 초스피드 암기비법, 문단열,
이보영 등등 다 공부해 보았으니 실패, 실패…….
그러다 우연히 교보문고에서 발견한 애로우 잉글리시!!
역시 찾는 자에게 복이 오는 것 같습니다.
16일 속성반을 듣고 좋았던 점은…
1. 더 높은 목표를 가지게 해주었습니다
영어가 두려워서 상반기 취업시즌에는 영어면접이 없거나, 토익점수를 보지 않는 중소기업 위주로 이력서를 냈었습니다. 하지만 애로우 잉글리시를 공부하고 난 후, “나도 영어로 말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하반기 지원시에는 토익스피킹을 제출해야 하거나, 영어면접을 보는 대기업에 자신있게 지원할 생각입니다.
2. 영어단어 암기의 해결
MD 22,000도 외워봤었고, 토익공부하면서도 단어를 많이 외웠지만 그때뿐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림과 알파벳 뉘앙스로 외우니 정말 암기가 잘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16일 속성반에 단어를 배울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16일 속성과정에 단어수업이 있다는 것은 몰랐거든요.
3. 인터넷강의 VS 스크린강의
16일 속성반을 듣기 전 인터넷홈페이지에 있는 강의들을 거의 다 들었습니다.
집에서 혼자 인터넷강의를 들으니 최재봉 선생님께서 따라하라는 것도 따라하지 않고,
마음속으로만 따라했었습니다. 꿀먹은 벙어리로 강의를 들었었습니다.
전치사 개념도 잘 와닿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학원에 직접 와서 스크린 강의를 들으면서 동기들과 옆 짝궁과 큰소리로 따라하고,
손도 움직이면서 하니까 재미도 있고, 머릿속에 쏙쏙 들어왔습니다.
왜 정규반 과정을 인터넷강의로 안 올리시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하하하
영어의 두려움을 없애준 애로우 잉글리시 너무 감사합니다.
최재봉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