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 출처 MBC 생방송 오늘아침 홈페이지]
MBC 생방송 오늘아침 3133회[취미로 하다 억대 매출! 주부의 성공 비법은?]방송/2019년 1월9일 아침 방송
* 방송 다시 보기 : (로그인 필요) http://www.imbc.com/broad/tv/culture/choi4men/
3133회
1. 찌릿하고 불꽃 번쩍! 정전기가 괴로워
2. 상추쌈 때문에 이혼 위기? 식습관이 너무해
3. 취미로 하다 억대 매출! 주부의 성공 비법은?
4. 이삿날 엘리베이터 사용료, 부르는 게 값?
5. 겨울철 주택 화재, 이곳이 위험하다!
[별별 재테크] 취미로 하다 억대 매출! 주부의 성공 비법은?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돈을 벌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꿈꾸는 일을 실제로 이루었다
는 주부들이 있었으니~ 그 첫 번째 주인공은 미니어처를 만드는 금손을 가진 이상임
(46세) 주부! 디자인을 전공한 평범한 주부였던 그녀는 우연히 TV에 나온 해외 미니
어처 관련 프로그램을 보고 제작을 결심했단다. 그러나 이 일은 10년도 더 된 이야
기! 당시 미니어처 불모지였던 우리나라. 이상임 주부는 해외 서적, 사이트를 찾아가
며 스스로 독학해 현재는 억 단위 매출을 올리는 미니어처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미
니어처는 단순히 사물을 축소한 수준이 아니라고 말하는 이상임 씨. 상임 씨는 바이
올린 미니어처를 만들기 위해 실제 바이올린을 만드는 법을 배울 정도였다는데. 그
렇기 때문에 그녀가 만든 미니어처의 디테일은 실제에 가깝다. 그 결과, 상임 씨가
만든 미니어처 작품은 천만 원을 호가할 정도! 한편 인사동에서 액세서리 가게를 운
영하는 진수정(35세) 주부는 첫째 아이의 돌에 평범한 금반지가 아닌 다른 선물을 주
고 싶었단다. 그래서 직접 금속공예를 배워 아이가 태어날 때 찍은 발도장을 펜던트
에 새겨 목걸이로 만들어 선물했다는데. 이를 계기로 액세서리 제작에 재미를 느낀
그녀는 원래 하던 일을 관두고 2016년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했단다. 수정 씨의 발
도장 목걸이와 반지는 엄마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고 추가로 개발한 지문을 새
긴 목걸이와 반지 또한 해외에서 끊임없이 주문이 들어올 정도라는데. 2018년 작년
한 해 동안 수정 씨의 수출 매출은 약 1억 원! 상임 씨와 수정 씨 모두 좋아하는 일을
하며 돈도 벌 수 있어 행복하다는데~ 취미에서 직업으로, 그리고 억대 매출을 달성
하기까지의 두 주부의 성공비법을 <별별재테크>에서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