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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漢詩와 茶詩 산해경을 읽고서---도연명
효은 추천 0 조회 149 16.10.17 12:18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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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10.17 17:33

    첫댓글 마음둘곳 몸둘곳
    그곳이 있음이
    햄복이네....

  • 작성자 16.10.17 18:40

    잔탁의 글귀에 도연명의 시 한수 찾아 읽게 되네요.

  • 16.10.17 23:17

    초여름 초목들이 자라 집을 두른 수목의 성근 곳을 메우고, 뭇 새들은 기꺼이 (집을 두른 수목에) 깃들고 나 역시 내 초려를 사랑하네

  • 작성자 16.10.18 14:22

    여러번 읽을 수록 편안해지는 시 입니다.

  • 16.10.18 00:47

    이웃에 탁하고 소식에 탁하고 기쁨에 탁하고 있음에 탁하고
    마작하듯 받침 놀이하시는 효은님 어찌 즐겁지 않으리 !!
    즐거움을 노래하고 수졸하는 平淡 시인과 공감의 차를 나누시는 모습이 선합니다^^
    정절선생 뵐 때 마다 청련거사도 불러 차곡차곡 ~~ 즐거움을 나누시지요^^

  • 작성자 16.10.18 14:28

    시간도둑들이 많아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 모르겠습니다.
    멍 하니 앉아 있어도 금새 해는 떨어지고 어두워지네요.

  • 16.10.18 21:22

    눈으로 읽으니 눈이 맑아지고
    입으로 읽으니 입이 상쾌합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16.10.20 11:44

    잘 계시지요?
    시 읽는것 보다, 오랜만에 삼화령님 뵈니 백번 반가움이 더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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