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식구들과 바다 바람을 쐬기 위해
고창 동호해수욕장 해변 가기전 도로 좌측 항시 차들이 주차되있는곳 칠산장어집에 갔다.
작년에도 왔던곳이라 다시 1년새 많이 주변환경이 바꿔스리라 기대를 했지만
작년과 마찬가지이다
하지만 장어집은 그대로 그위치에 서있었다
시설내부는 현대식으로 되 있고 여전히 사람들은 북적이고 있었다.
장어는 1kg 30,000원 (4마리)
된장찌게 2,000원
공기밥 1,000원
(된장찌게는4인기준시 2개주문해서 공기밥만 추가해도 됨)
맛은 나무숯으로 구워서 그런지 다른 장어집보다 느끼하지 않고 고소한 맛이 나는 것 같다
특히 손님들이 직접 굽질않고 종업원이 직접 그자리에서 구워 주기때문에 전문가의 솜씨의 맛이
한층더한것 같고 된장찌게 또한 시내 맛에 뒤 떨어지지 않아 뒤 마무리에도 안성마춤식 식사였다고 생각되어 쭈맛회원들에게 이 장어집을 추천하고 싶네요
첫댓글 짱어 머거 본지가 언젠지 격이 안나네..@.@ ㅋ
고창에 가게되면 꼭 가볼께요^^
일요일날 어디갈지 고민하고 있었는데 진짜미식가님이 이거 올린덕분에 고창 가기로 했답니다~! 그런데 같이 일하는 언니가 고창사람이라 동호해수욕장 바다장어(상호명)를 추천하던데 어디가 더 유명한가요~~?^^ 도착해서 눈에 먼저 띄는 곳에 가겠슴돠~ 후기 올릴께요~^^
바다마을이 쬠더 맛나요 ~~
그때 도착했을때 바다마을만 사람이 바글바글해서 거기로 갔지요^^ 다음엔 칠산장어로 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