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아웃은 자기가 못나서 오는 게 아니라
그동안 열심히 살아서 한번 쉬어가라고 오는 거래"
번아웃이 오면 삶의 목표가 흔들리고
자신의 노력을 의심하게 돼서
열심히 산 사람에게 찾아오는 거랬어.
그러니 마음 놓고
잘 쉬는 것도 성장을 위한
한 걸음을 걸어 나가는 것과
같다는 것을 잊지 말자.
열심히 살던 사람이
갑자기 쉬려고 하면
자신이 게을러진 것만 같아
자책하게 되지만,
"잠시 게을러져도 괜찮아.
천천히 다시 같이 나아가면 되니까"
그러니 자책하지 말고,
천천히 함께 나아가자.
자신의 목표를 이루고자
노력했던 사람들에게
찾아오는 것이 번아웃 이래.
혹시라도 곁에 있는 친구에게 번아웃이 찾아왔다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온 거니까
곁에서 응원의 말들로 다독여주자.
"요즘 많이 힘들지!"
"괜찮아, 너 아주 잘하고 있어!"
"너무 걱정하지 마!"
"다 잘 될 거야. 내가 응원할게!"
[내가 그대를 사랑합니다 중에서]
카페 게시글
온새미 쉼이 필요할때
당신도 번아웃이 왔나요? 내가 그대를 사랑합니다 중에서
온새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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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7
23.07.18 12:06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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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번아웃은 열심히 살아온 당신에게 주는 세상이 주는 쉼의 선물이라 생각되어지네요..
번아웃이 되면서 구멍난 내 삶을 휴식으로 채워주어요..
이래야..당신 다시 열심히 달릴 수가 있습니다.
그래요~~잠시 게을러져도 괜찮겠지요~
천천히 다시 같이 나아가면 되니까요~^^
오늘은 좀 느긋 할렵니다~♡
번아웃은 열심히 잘 살아서 잠시 쉬라고 오는게 아닐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