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는 먹을 수 없는 메뉴 , 수박님이랑 오늘 먹었답니다.
30년전통 마산아구찜
가게 앞쪽에 화분들이 너무 이쁘네요
현관을 지키고 있던 냥군~ 사람을 전혀 무서워 하지 않고 너무 이쁜 아이였어요.
6시경인데 손님이 별로 없더군요
벽에 걸린사진인데 누군지 잘 모르겠네요. 고아라씨 같기도 하고
아구찜과 동동주
중간 맵기로 주문했는데 , 빨갛기는 한데 매운맛은 전혀 없네요, 간도 너무 심심했고.
아구가 원래 살이 없는 생선인가요? 가시와 껍질밖에 없고 살구경이 힘드네요. ㅋㅋ
마산 아구찜 건너편에 있는 유명한 고기잡이래요.
내일은 간만에 꼬기 먹기로 했어요~
첫댓글 백지영이네요~
그래요? 아닌거 같은뎅..
@딸기 얼굴 리모델링전 백지영한표ㅎㅎ
@샤샤~~~샥 백지영이 한표 더 나왔네요. ㅎㅎ 저 얼굴도 충분히 예뻣네요.
암소는 갈비보다 등심이맛나요^^
저집 메뉴는 생갈비, 양념갈비, 불고기 밖에 없어요. ~
@딸기 불고기는 빠시말아서 쓸거고 생갈비가 나은듯한데 생갈비뼈하고 고기가 붙어있어야 진짜생갈비 입니다 뼈따로 고기따로나오면 좀거시기합니다 .고기맛은 괜춘하겠지만요^^
@샤샤~~~샥 넵 생갈비로 먹겠습니다~
@딸기 헐 안주무세요? 전지금 도착했음다 ^^편안한밤 돼세요
저 고기집은 생갈비는 미리 예약하고 가셔야 합니다. 그래도 잘 없슴다. 양념도 좋은집이니 양념 드시고 감자사리 시켜 드시고 식사하면 딱임다.
어제 예약하려 했는데 평일 점심시간에는 예약 필요없다하셔서 오늘 점심때 다녀왔어요. 오늘 맛있게 먹고왔어요.
@딸기 좋으셨겠네요.
해운대 뒤쪽에 가격 괜찮은 갈비집 군데군데 있어요.
^*^ 고래요?
@딸기 글로리콘도 뒤쪽으로 모텔촌 많쟎아요
그 쪽 산책하시다보면 고기집이랑 식당들 은근 많습니다.
이쪽 가격, 맛 괜찮더라구요.
노보텔, 씨클라우드 이 쪽은
분위기는 좋은데 맛, 가격은
그닥인 거 같애요^^
@찡찡사랑 그렇군요~ 글로리아콘도 뒤쪽에 왕소금구이라고 생삼겹살집이 있는데 맛있었어요.
아구찜과 동동주는 언제나 진리죠 ^^
혼자 먹을 수 없는 음식이나 식당이 있죠 수박님이 오시니 메뉴가 달라지는것 같아요 ^^
맞아요. 혼자먹기 어려운 메뉴가 더 많은거 같아요.
딸기님덕분에 담주 주말에가는 부산 여행에 많은 도움이 되네요.
블러그엔 온통 좋다는 말 뿐이어서.. 떱
근데 전 11년전까지 부산 살았는데.. 지금은 하나도 몰라서 검색해서 가야한다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