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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하는사람들
 
 
 
 
 
카페 게시글
번밥사 정보통 카도만 나가사키 짬뽕
뽀뽀뽀 추천 1 조회 130 15.11.28 00:37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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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11.28 08:14

    첫댓글 나가사키 짬뽕은 칼칼하고 시원해서 저도 좋아합니다.
    그리고 오야지란 말을 참 오랜만에 듣네요.
    무엇보다도 저 오야지가 이 계절에 반팔옷을 입고 있다는 게 신기하네요. ^^

  • 작성자 15.11.28 10:08

    늘 펄펄 끓는 탕 옆에 있어서 겨울에도 더운가 봅니다.
    카도만 나가사키 짬뽕은 칼칼한 맛이 덜하고 담백하고 뼛국물이 진한 게 특징입니다.

  • 15.11.28 08:59

    짬뽕 사진이랑 글 잘 보고 잘 읽었습니다. ^^ ㅎㅎ 사장님 인상이 오지랖이 넓어 보입니다. ^^ 그만큼 인심도 좋아 보이십니다. 근데 짬뽕은 왠지 정이 안 가유... ㅋㅋ. ^^

  • 작성자 15.11.28 10:11

    사장님 인심도 좋고 넉살도 좋고 유머 감각도 좋습니다.
    생긴 것도 문어나 타이 사람처럼 생겨서 손님들하고 그런 얘기하면서 자주 웃습니다.
    짬뽕 정이 안 가게 생겼어도 다음에 일본 가시게 되거든 한 번 드셔 보셔요.
    의외로 마음에 드실지도 몰라요

  • 15.11.28 11:49

    빨간 짬봉에 익숙한 우리에게 좀 싱겁게 보일 수는 있겠지만, 뼈를 우려낸 국물이라면 맛이 좋은 것 같군요.
    저기에 사케 한 잔 딱 곁들이면 딱일 듯하네요.

  • 작성자 15.11.28 19:30

    네. 사케가 어울리기도 하는데, 주로 술 다 마신 다음에 마지막에 먹곤 하네요.

  • 15.11.28 16:05

    아오 증말. 일본 기고 싶자나요... 저도 아쉬운대로 오늘 밤에 나가사키 짬뽕에 히야자케나 한잔 해야게씀다 ㅜㅜ

  • 작성자 15.11.28 19:31

    맛있게 드십시오

  • 15.11.28 21:10

    @뽀뽀뽀 결국. ㅡ.,ㅡ

  • 작성자 15.11.28 22:19

    @shadowed 오!
    이건 비주얼이 정말 크리에이티브하네요

  • 15.11.28 22:29

    @뽀뽀뽀 동네 이자카얀데 별롭니다. ㅡ.,ㅡ 불맛도 없고 면도 라멘 면빨이고. 에잉... 뽀뽀뽀님 드신거 먹고 싶다는.. ㅜㅜ

  • 작성자 15.11.28 22:45

    @shadowed Shadowed님이 만든 건 줄 알았는데...
    암튼 모양 참 예쁘네요.

  • 15.11.28 23:35

    @뽀뽀뽀 헐 ㅡㅇㅡ 그럴리가요... 비주얼은 좋은데 기본기가 약했어요. 쩝.

  • 15.11.28 22:06

    일본은 저렇게 식당 주인과 얘기도 나누면서 먹을 수 있는 집들이 많아서 좋더군요.
    나가사키 우동 땡기네요.

  • 작성자 15.11.28 22:52

    이번에 사와야 될 책을 그만 술먹느라 시간 다 뺐겨서 못 산 채로 왔는데
    그 책을 통신판매로 살지... 아니면 후쿠오카나 오사카로 직접 가서 살지 고민중입니다만
    무비자 협정에 더해 저가 항공 출현과 함께... 일본의 장기 디플레이션 덕분에, 혹은 한국의 버블 덕분에
    일본에 쉽게 갈 수 있는 시대가 도래하였으니
    지금 가서 일본의 명물들을 맛보고 마시고 사람들 및 문물을 교류해 보시는 게 어떻습니까?
    지난 번에 미야자키현 사람을 새로 만났고, 가고시마현에 가려던 계획이 취소된 적이 있기도 해서
    겸사겸사 규슈 후쿠오카로 가서 가고시마, 미야자키를 돌아 귀국해 보는 걸 고려 중입니다.
    가게 되면 당연히 나가사키도 가야죠.

  • 15.11.29 14:58

    홀몸이면 몰라도 주부는 맘대로 떠나기 힘들답니다. ㅋ 아 그리고 나가사키 짬뽕인데 우동이라고 써놓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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