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7일 RUTC 뉴스
1. 2015 응답방향 “교회는 불신자를 살리라”
2. 2015 원단 "근본 •회복 •도전"
3. [개혁총회]신년하례예배 1/5, 동부교회
4. 크리스마스, 생명살리는 문화축제
단신
- 유아유치사역자수련회1/2
- 확정지교회 담당자 집중훈련
- 복음가득한교회 새성전 입당
- 정은주 목사 ‘나의 종교개혁’ 발간
[기획] 전나영Rt, 학교생활할 만큼 호전
헤드
1. 2015년 응답의 방향으로, 모든교회는 초대교회같이 불신자 살리는 다락방운동을 일으키라는 미션이 선포됐습니다.
2. 2015년의 새 전도운동 방향을 제시하는 원단 메시지가 '근본', '회복', '도전' 이란 제목으로 오는 31일 밤 9시와 11시, 내년 1월 1일 아침 11시에 선포됩니다.
3. 개혁총회 신년 하례예배가 내년 1월 5일 오전 11시에 안양의 동부교회서 열립니다.
4.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크리스마스를 전후해, 생명살리는 문화 축제가 곳곳에서 열렸습니다.
1. 2015 응답방향 “교회는 불신자를 살리라”
<앵커>
지난 23일 열린 화요집회와 송년감사예배를 통해 모든 교회는 불신자 살리는 다락방을 회복하라는 미션이 선포됐습니다.
<기자 >
류광수 목사 싱크 “마가다락방에서 그리스도 하나님의 나라 성령충만으로 결론을 내렸다. 마가다락방에서 이것할때 하나님이 많은 불신자를 붙였다. 결국 불신자 살려내야합니다. 초대교회는 불신자 살리는 다락방이 일어났다.”
세계복음화 전도협회 이사장 류광수 목사는 중직자들은 성막 성전 교회로 이어지는 피언약, 메시야, 그리스도를 이해하고 이 언약의 대열에 올인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또, 렘넌트들에게 말씀이 성취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기도와 전도가 실제 일어나도록 도우라고 말했습니다.
2014년의 응답을 담은 영상으로 시작한 송년감사예배에선 천명무패, 천명필승이란 제목으로 말씀이 선포됐고,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동권 목사의 기도, 총회장 서금석목사, RUTC 위원장 정은주 목사의 축사, 전도협회장 최정웅 목사가 축도했습니다. 또, 지난 12일 폐간된 세계복음화 신문사 사장 조은택 목사에게 공로패를 수여했습니다.
2. 2015 원단 "근본 •회복 •도전"
<앵커>
2015년의 새 전도운동 방향을 제시하는 원단 메시지가 1강 '근본', 2강 '회복', 3강 '도전'이란 제목으로 선포됩니다.
<기자 >
1강과 2강은 부산의 임마누엘 교회에서 한국시간으로 31일 밤 9시와 11시에 열리며, 3강은 임마누엘 서울교회에서 1월 1일 오전 11시에 열립니다.
한편 이번 원단 메시지도 RUTC방송을 통해 생방송되며 모바일에서도 생방송으로 시청할 수 있습니다. PC또는 모바일 인터넷 주소창에 rutc.tv를 쳐 접속하면 됩니다.
또한 유스트림, 라이브스트림을 통해서도 세계 어디서나 RUTC방송을 24시간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습니다.
3. [개혁총회]신년하례예배 1/5, 동부교회
<앵커 >
2015년 새해를 맞이하는 개혁총회 신년 하례예배가 내년 1월 5일 오전 11시에 안양의 동부교회서 열립니다.
<기자 >
이날 예배는 총회 임원과 노회 임원, 상비부부장, 협회기관장들을 비롯해 총회산하 모든 목회자들이 함께 예배를 드리며, 총회장 서금석 목사가 말씀을 전합니다. 또한 예배후 미자립교회 목회자 자녀들을 위한 장학금 수여식이 열립니다.
4. 크리스마스, 생명살리는 문화축제
<앵커>
인류 구원을 위해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날이 바로 크리스마스죠. 하지만 아쉽게도 세상 문화 속에 그 본래 의미가 퇴색돼가고 있는데요, 올해는 크리스마스의 본래 의미를 회복시키는 문화축제가 세계 곳곳에서 열렸습니다.
<기자 >
울산지역 렘넌트와 일반 대학생들을 중심으로 봉사활동하는 국제 청년 봉사단이 지난 20일 다문화 가정 20곳을 방문해 선물을 전달하고, 복음을 전하는 산타출정식 행사를 가졌습니다.
남구 다문화가족 지원센타가 지원한 이번 행사에선 세상문화인 산타문화를 이용해, 100여명의 대학생들이 울산의 다문화 가정 20곳에 복음을 증거, 대부분의 가정이 그리스도를 영접했습니다.
이에 앞서 열린 출정식에선 학생단장 생명샘 교회 김민석, 신창용 렘넌트가 국회의원표창을, 홍보팀장 큰사랑교회 조혜경 사모가 남구의회 의장상을 받았고, 롯데백화점 앞에서 플레시몹 행사도 열었습니다. 이날 행사는 KBS창원, JCN, UBC 등 지역 방송국에서 취재해 보도했습니다.
독일의 임마누엘 뒤셀도르프교회는 지난 21일, 한국인과 결혼한 독일인 가정을 비롯한 현지인들을 초청해 문화캠프를 열었습니다.
100여명이 참석한 이번 캠프에선 에쎈 오페라극장 합창단 김경국 장로의 지휘로 전 성도가 함께 합창했고, 솔리스트 심윤성 집사, 바이올린 김혜빈, 홍정은 렘넌트, 소프라노 채승화 렘넌트, 베이스 이승원 렘넌트, 마림바 김재론 렘넌트의 공연이 무대를 빛냈습니다. 이어, 독일 대학사역자 홍창호 목사가 그리스도로 오신 예수님을 증거했습니다.
한편 이슬람문화권인 방글라데시에서도 성탄 감사예배가 열렸습니다.
압두스 살람목사가 시무하는 방글라데시 렘넌트장로교회는 렘넌트와 성도 70여명이 함께 예배하며 그리스도 되신 예수님의 생일을 축하했고, 예배후 축하 케이크를 나누고, 식사하며 친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국내에서도 그리스도되신 예수님의 탄생을 감사하는 문화행사가 전국 곳곳에서 다채롭게 열렸습니다.
예원교회는 지난 19일 ‘성탄의 초대’라는 제목으로 성탄축하행사를 열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태영아부 부터 대학부까지 전교회 렘넌트들이 참여해 찬양과 율동, 연극 등 다양한 공연으로 예수님의 탄생과 부활의 과정을 그려내며 성탄을 축하했습니다.
천안원네스 교회는 잊혀져가는 새벽송을 부활시켜 거리로 나섰고, 전계층이 참여하는 성탄 문화축제로 원네스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예일교회 또한 렘넌트와 중직자 모두 축제에 참여해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했고, 올해는 처음으로 네팔 외국인 근로자들과 새가족부도 축제에 참여해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부산의 임마누엘 교회는 교회내 렘넌트들과 전문인들이 지역 고등학교 밴드 동아리와 연합해, 부산역에서 문화공연을 열고 시민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밖에도 임마누엘 서울교회, 안양의 동부교회, 대구 하나교회도 유치부부터 장년층까지 전 계층이 모두 참여해 찬양과 율동, 꽁트 등 그리스도로 오신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했습니다.
단신
1. 유아유치사역자수련회1/2
유아∙유치선교국이 주관하는 교사 및 사역자 수련회가 내년 1월 2일 하룻동안 덕평 RUTC에서 열립니다. 유아유치선교의 새해 방향이 선포되는 이번 수련회는 류광수 목사가 두강의 메시지를 전하며 원나설 원장이 유아유치교사와 사역자를 위한 교사자료집<렘넌트의 축복> 활용법에 대해 특강합니다. 이 교사자료집은 지난해 유아유치선교국 미션으로 주어졌던 <유아선교교실>의 교재로 활용될 계획입니다. 전문사역 총국 홈페이지에서 접수가 진행중이며 당일 등록도 받습니다. 참가자들은 가위와 풀을 준비해야 합니다.
2. 확정지교회 담당자 집중훈련
지역집중캠프를 통해 세운 확정지교회담당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집중훈련이 지난 25일부터 2박3일간 열렸습니다.
지난해부터 세운 8개 확정지교회 담당 중직자와 사역자, 해외사명자 등 26명의 제자들이 참석한 이번 훈련에선, 류광수 목사가 근본전도운동 서밋전도운동 재창조 전도운동을 일으키라는 미션을 전달했고, 전도전문훈련원 진행자와 간증자들의강의가 열렸습니다.
또, 8개 지교회 담당자들이지교회 설립 후 일어난 전도운동의역사와 향후 사역방향을 포럼하는시간을 가졌습니다
3. 복음가득한교회 새성전 입당
조성욱 목사가 시무하는 복음가득한교회가 새 예배당을 매입하고 지난 21일 입당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올해로 설립10주년을 맞이한 복음가득한교회는 연면적 425평 지상 4층 건물을 매입해 광명시 철산동으로 이전했습니다.
이날 예배는 류광수 목사가 <성막, 성전, 교회운동>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고 증경총회장 정은주 목사, 렘넌트총국장 강태흥 목사, RTS동문회장 조헌수 목사 등 총회와 협회의 주요 목회자들이 각각 식순을 맡았습니다. 복음가득한교회는 지난 1월부터 RU후원을 매달 지속하고 있습니다.
<안산예인교회 임직예배>
또한 한상수 목사가 시무하는 안산예인교회가 지난 21일 임직식을 열고 장로 5명 안수집사 3명 권사 4명 등 모두 12명의 중직자를 세웠습니다.
4. 정은주 목사 ‘나의 종교개혁’ 발간
RUTC 위원장이자 예원교회 담임목사 정은주 목사의 11번째 저서 ‘나의 종교 개혁’이 발간됐습니다. 이 책은 지난 5월 12일부터 5일간 진행된 전교인 새벽기도회에서 선포된 메시지를 엮었으며, 오직 성경, 오직 믿음, 오직 은혜, 오직 그리스도, 오직 하나님의 영광 등 다섯가지 말씀을 담고 있습니다. 예원교회 문화센터 2층 서점에서 판매합니다.
[기획] 전나영Rt, 학교생활할 만큼 호전
<앵커>
전나영 렘넌트를 기억하시나요? 8살 나이에 전신 61% 3도의 중증화상을 입은 전나영렘넌트가 2년여 시간이 지난 지금은 학교생활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상태가 호전됐습니다.
<기자 >
학교에 가는게 제일 즐겁다는 나영인 친구들과도 잘 얼울리고, 수업태도는 물론 성적까지 좋은 우등생입니다.
지금까지 피부 이식수술만 14번. 10살 어린아이에겐 너무나 혹독한 수술과 통증을 견디고 있는 렘넌트 나영이의 일기엔 매일매일 감사가 넘칩니다.
(전나영렘넌트/평택한빛교회: 동탄병원에 가서 안울고 치료 받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병원에 갔다온뒤 하율이 사모님과 엄마 아빠와 맛있는 산낙지 볶음을 먹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하나님 매일매일 감사합니다.)
성장이 멈추는 성인이 될 때까진 매년 두 세차례 계속 수술을 받아야 하는 렘넌트 나영인 내년 1월에도 또 한번의 수술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수술 한번에 2-3천여만원이 필요한 상황, 곳곳의 후원으로 몇번의 수술은 무사히 넘겼지만 매년 수차례 들어가는 수술비용은 늘 넘어야 할 믿음의 도전입니다.
(송순희장로/나영이 어머니 인터뷰: 치료비가 걱정이 안되는거 아니에요. 저도 가끔씩가다가 치료비 부분이 걱정이 되기는 했었는데 나영이가 사고가 났을 때 나영이를 살리신 하나님께서 나영이 치료비때문에 걱정을 하게 하시겠냐 그 부분까지도 하나님께서 다 해결하신 줄 믿고 고백하게 됐거든요)
아픔을 발판으로 시대를 치유할 동화작가를 꿈꾸고 있는 렘넌트 나영이, 그리고 그런 어린 딸과 함께 매일매일 믿음의 도전을 하고 있는 그 가족을 위해 많은 기도와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공지사항
헌금소식입니다. 시카고 렘넌트 교회가 그동안 모은 일억원을 RUTC와 렘넌신학연구원, RUTC방송국에 헌금했습니다
시카고 렘넌트 교회는 RUTC에 7만 달러, 렘넌신학연구원에 18,000 달러, RUTC방송국에 7000 달러, 세계선교대회에 3000달러를 각각 헌금했습니다.
또 시카고 렘넌트 교회 안유미 집사가 그동안 기도해 온 RUTC에 3000달러를 헌금했습니다.
*공지사항
1. 자폐치유캠프가 1월 19일 양산 해운청소년 수련원에서 열립니다.
2. 성경적가정치유 고급반이 29일 광주 예일교회에서 열립니다.
3. 1차합숙이 1월 4일, 70인 1차 합숙이 1월 8일 임마누엘 교회에서 열립니다. 초등합숙이 29일부터 1월 17일까지 지역별로 열립니다. 한편, 1/18일부터 '입대전 군합숙훈련'이 덕평RUTC에서 열립니다.
4. 1월 3일은 산업선교 예배와 핵심 예배가 없습니다.
*프로그램 안내
이번 주는 소통토크쇼 예능 마지막 회로 미자립교 회편이 방영됩니다. 류광수 목사와 미자립교회 목회자들이 미자립시대 해결책을 진솔한 대화로 풀어갑니다.
*클로징 : 2014년 한해가 이제 곧 마무리됩니다. RUTC시대 전도자의 삶 체험을 위한 3가지 방향이선포되는 2015년 새해는 천명무패, 천명필승의 응답누리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