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 철학원 김용석입니다.
지난주에 2년동안 배우고 있는 도가비문의 제자들의 1단계 공부가 끝나고
영통술강의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영통술은 말 그대로 영이 통하는 술법을 말하는것으로 필자가 누구에게 가르침을 받은것이 아니라
명상을 하면서 하늘에서 알려준 도가의 영법을 말합니다, 이것을 점학과 천문학으로 나누어서 강의를 하는데
그전에 글문학의 일종인 도가명리학과 도가자미두수를 배운 제자들에 한해 강의를 하게되었습니다.
죽을때 까지 어느 누구에게도 전수를 하지않고 그냥 나 혼자 터득하고 무덤까지 가지고 갈 생각으로
공개를 할 생각이 전혀 없었으나 필자를 믿고 공부를 시작한 제자들은 지난 과거의 나처럼 수많은
시간을 낭비를 할것이 뻔하기에 직접 필자가 일일이 녹음하고 강의를 하고 답산을 같이 갈 생각입니다.
영통술은 말그대로 글문이 아니라 학문의 단계의 바탕하에 천기를 공부를 하는 비기입니다.
가르쳐주지 않으면 이게 무슨소리인지 전혀 알아들을수도 없고 알수도 없습니다.
하지만 천천히 스승이 말하는것 그대로 조금씩 눈여겨서 이야기를 들으면서 귀를 열게 하고
다음으로 눈으로 직접 형상과 기운을 보는 연습을 하고 세번째로는 답산을 통하여 기운을 뜷는
연습을 하게되면 이러한 비술이 있구나 하고 놀라게 됩니다.
아주 오래전 자미두수를 가르쳐주신 선생님의 집에 놀러가게 되었습니다.
그때 갑작스럽게 손님이 오셨는데 손님의 사주를 선생님께서 자미두수를 보고 상담을 마친후
그 여성은 집에 가셨는데 저는 그 여성이 나가자 마자 선생님에게 그여성분 자궁수술하셨고
지금 노래방 하실려고 하시는데 잘 안될것입니다. .. 자미두수로도 그렇게 나오지요?
하고 선생님에게 물어보자 ? 선생님이 크게 놀라며 아니 김선생 !
내가 사주도 가르쳐 주지 않고 그 여성의 정보도 모르는데 어떻게 아셨냐고 하면서 신통하다는 소리는
조금씩 들었지만 직접 보니 놀랐다고 하면서 말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 당시 자미두수를 가르쳐주신 선생님에게 설명을 해도 이해를 못하리라 생각이 들어서 말을 하지
않았지만 영통술의 비기의 시작이라고 볼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10여년전에 풍수학을 공부를 하면서 풍수를 가르쳐주신 선생님의 뒷산에 절이 있었는데
그 절에 필자의 풍수동기들과 자주 놀러가게되었는데 그때 만났던 분들에게 영적인 설명을 하였던
내용들이 바로 영통술의 일부 비기들입니다.
그러한 비기들이 2014년도에 머리가 대폭발하는 기운을 느끼면서 수많은 내용들이 머리속에 들어
가고 새롭게 동양철학을 재 정립하는 계기가 되었고 영통술의 공부를 모두 터득하고 알게되었습니다.
그러니 제가 터득한것이 아니라 하늘에서 가르쳐주신것이라 말씀을 드리는것입니다.
예전 임도사님이 저에게 사주를 넘어서 천주와 만주가 있다고 하셨는데 그분을 뵌지 17년이 되고난후
이제 그분이 말씀하신 경계를 조금은 알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참으로 외로우셨겠다,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저는 임도사님을 뵈면서 미래가 100% 정해졌다고 경험을 하였습니다. 수많은 무속인들과 영능력자들을
만나보았지만 그분들은 대부분 저의 머리속을 읽어내고 미래를 예측하였기에 번번이 틀렸지만
임도사님은 미래를 그대로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미래의 모습들은 모두 100% 적중시켰습니다. 틀린예언이 하나도 없었으니 말입니다.
내 머리속에 들어있지않고 생각하지도 않는 미래를 이야기를 하였으니 말이지요.
자랑스럽게 만나뵈면 이야기를 드리고 싶습니다.
하늘의 천기를 이제 아주 조금은 알게된것 같다고 말입니다.
그때 잠시 스쳤던 순간들을 잊지않고 말한 첫 마디로 여기까지 왔습니다.
지금은 그런일이 있었나 ? 싶을정도로 아득한 옛날입니다.
일산에서 김용석 드림.
첫댓글 많은 이들이 선한 술사의 도움으로 인생의 의미를 깨닫고 희망의 노래를 부르게 되길 바랍니다.
도가의 인연들이 모두 성숙한 공부의 길로 가시길 축원드립니다.
일반적인 역학강의는 많습니다. 저 역시 과거에 문화센터와 교육원 그리고 그룹강의와 개인강의를 모두 수강한 입장에서
경험하고 상담을 하면서 느끼는것은 전문술사분들중에 본인만이 특별한 관법을 구사하시는 분들은 거의 대부분 완전히 제자들에게 공개를 하지 않습니다, 어떻게 해보면 노력의 산물이니까요. 하지만 저는 수십년을 상담하고 강의를 해보니 제가 터득하고 하늘에서 알려주신 도학들과 비술들을 모두 배워야 제자들이 고생을 하지 않을것이라는것을 알기 때문에
제자들에게만 공개를 모두 할것입니다, 다만 그 제자들도 올바르게 전수를 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좋은 댓글에 제가 감사드립니다.
도가비문의 1단계 공부인 자미두수와 도가명리학을 배우면서 스스로 많은 의식의 변화를 경험하게 되고,
분명 예전과 같은 일상생활이지만, 이제서야 저 스스로의 인연에 맞게 온전한 삶을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 2단계 공부인 영통술과 점학을 배우면서 영적인 각성이 일어나
나라는 이 몸은 하늘의 천기가 들어오고 나가는 통로로서 역할을 하면서,
바르게 쓰임받는 삶을 살고싶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이렇게 올려주시는 많은 글들이 역학의 이해를 위해 널리 퍼져나가기를 기원해봅니다.
자미두수공부부터 시작하여 도가명리학과 성평합참까지 결코 쉽지않는 길을 공부하신것에 대하여 제가 격려를 드립니다.
동양철학공부를 하면서 중간 중간 불법과 도법과 그리고 깨달음에 대하여 설명을 드렸는데 정확하게 이헤를 하면서 공부를 하시는것같아서 제가 강의를 한 보람을 느꼈습니다. 앞으로 영통술 공부를 하고 천문학 공부를 하면서 새로운 지혜가 다시 열리기를 바랍니다, 좋은 댓글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