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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부서 |
군 관계 |
제기되는 의혹 |
비 고 |
김용준 |
총리 |
장애인으로 본인은 해당 안 됨 |
1.아들 둘 군 면탈 2.제발 저려 스스로 사퇴 |
제발이 저린 것은 도둑들에게서 나타나는 자연스런 생리적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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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홍원 |
총리 |
석연찮게 면제 |
김용준과 대동소이 |
청문회통과 총리 취임 |
황교안 |
법무부 |
? |
1.과태료체납 승용차 5번 압류 2.6년간 재산 48억 증가 3.교도소재소자 기독교로 교화 |
탈법편법 불법의 백과사전, 사이비 목사가 제격 |
김병관 |
국방부 |
똥별 |
설명이 필요치 않음 |
고물상이나 고철중개인이 제격 |
현오석 |
기재부 |
? |
1.일가족이 차량 폭주족 2.장남은 양코배기로 한국 건강보험 새치기 |
돈 빨아들이는 기계 이동흡과 흡사 |
윤병세 |
외교 |
면탈 |
고위공무원으로 딸 5차례 생계곤란으로 장학금 횡령 |
청백리의 표상 |
서남수 |
교육 |
? |
1.고문으로 있는 재단건물에 유흥업소 임대 2. 다운계약서 3.전두환으로부터 근정포장 |
성매매 룸싸롱이나 경영하면 될 인물 |
윤성규 |
환경 |
? |
1.쌍둥이 논문 2. 5년간 예금 5억 증가 |
문대성의 사부 |
김종훈 |
미래 |
? |
설명이 필요치 않음 |
1. 미국산 수입품 2. 짝퉁 한국인 |
유진용 |
문화 |
? |
1.국회에 거짓 해명자료 제출 2. 수업 안 받고 박사취득 |
문대성의 선배 |
허태열 |
비서실 |
면탈 |
설명이 필요치 않음 |
청량리588포주가 적격 |
윤상식 |
산자 |
? |
1.부양가족 2중 소득공제 2.산하기관 한전주식 취득 |
탈세전문의 세무사가 적격 |
유정복 |
안행 |
? |
1.골프장 로비스트 2.형 회사에 하도급 중계 |
투기전문 공인중개사가 적격 |
윤진숙 |
해수부 |
- |
허위출장비 지급 받음 |
그나마 가장 덜 더러운 것 같아 할 말이 없음 |
이동필 |
농수산 |
? |
아들 나이롱 결핵환자로 군 면제 |
결핵이 유전인 집안으로 얼마 못 살 것 같음 |
서능환 |
국토 |
? |
부인이 강남 사교육계 대모 |
고액 입시학원 원장이 적격 |
윤창중 |
대변인 |
? |
설명이 필요치 않음 |
자타가 공인하는 개나발통 |
? |
? |
? |
????? |
XXX가 적격 |
? |
? |
? |
????? |
XXX가 적격 |
이상이 오늘 아침 보도된 각료후보자들에게서 제기되는 의혹이고 <비고란>은 필자가 그들의 경력을 요약한, 그들의 경력에 딱 알맞은 직업을 그들에게 충고해 준 것입니다.
교도소에서 사기, 탈세, 공금횡령, 군 기피 범죄를 저지르고 죗값을 치르기 위해 갇혀있는 수감자들을 무작위로 선발해서 추려내도 저것들 보나는 나을 것입니다.
임꺽정 책을 읽어보셨거나 TV극을 읽어 보셨던 분 들은 대충 비교평가가 되시리라 믿습니다.
물론 저 중에 한 둘은 추려지리라 믿습니다.
하지만 다시 발굴하는 물건도 50보 100보일 것입니다.
저런 것들로 내각을 꾸렸을 때 청석 골 산채보다 낫겠습니까?
도대체 뭐가 겁나서 취임식장 한 편에 탱크를 대 놓고 취임을 한단 말입니까?
5천만 국민이 탱크로 밀어버려야 할 왜구나 빨갱이란 말입니까?
기가 막히고 억장이 무너집니다.
이거 전 국민이 서울 남산과 북악산부터 시작해서 방방곡곡 산이라는 산에는 다 청석골과 같은 산채를 열어야 하는 것 아닙니까?
이 땅에 서러운 백정의 아들로 태어난 임꺽정은 사람으로 태어나서 고슴도치로 죽어갔습니다.
관군의 화살을 수도 없이 몸으로 받으면서도 관군들을 조약돌 날려 보내듯 하다 마침내는 장렬한 최후를 맞이했습니다.
꺾정이가 활보하던 시절 꺽정이는 오늘의 누구이고, 문정왕후는 누구이고, 보우는 누구이고, 윤원형은 누구이고, 정난정은 누구이고, 갖바치 출신으로 꺾정이의 스승이셨던 병해대사는 누구란 말입니까?
5년 이대로 갔다가는 머지않아 제2의 임진왜란이 일어나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을 것 같습니다.
그 이름 <임> <꺽> <정> 세 글자만을 남겼을 뿐입니다.
우리 어찌해야 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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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표까지 만들어 꼼꼼하게 정리해 주셨군요.
한 눈에 들어 옵니다^^
저들을 의적 임꺽정과 비교할 가치도 없는 쓰레기들입니다.
어쩜 쓰레기들을 저렇게 잘도 모아 놨을꼬...
좋습니다. 퍼가겠습니다.
항상 건필하십시요.